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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스마트폰중독 예방사업’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막기 위해 경기도가 실시하는 ‘스마트폰 예방교육’이 25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경기체육고등학교에서 열렸다. 경기도는 이날 28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예방과 SNS 역기능 해소, 스마트폰 사용예절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11월말까지 도내 150개 중고교생 1만 5천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중독 예방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발표된 ‘2011년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에 따라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것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률이 8.4%로 인터넷 중독률(7.7%)보다 높고 특히 10대의 중독률은 11.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3월28일 KT(IT.. 더보기
4.11총선을 통해 본 한국의 정치 21세기 지구촌시대인 2012년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사실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치열한 무한경쟁의 세계화 시대를 잘 준비해야 하는 것은 21세기를 한민족이 웅비하는 새로운 역사적 시대를 만들어갈 중요한 시기로서 이에 적합한 국회와 정부를 구성하는 총선과 대선은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운명적 선택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2012년 4.11총선이 있기 4~5개월 전부터 다양한 언론과 관련된 기관들이 많은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정치는 바로 정치개혁이었다. 즉, 타락하고 부패한 기존의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가장 비효율적인 패거리정치의 청산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공공이익의 정치와 이에 적합한 새로운 인적 쇄신이라는 정치적 변화와 .. 더보기
한국인 주축 P4E팀, 델소셜이노베이션챌린지 준결승 진출 E는 국내 개발협력 프로젝트에서는 최초로 프랜차이즈 기법을 적용, 네팔·르완다·말라위·시리아 등을 대상으로 동화책 기획 및 모금 활동 전개해왔다. 사진은 부룬디에 전달된 동화책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 학생들이 주도하는 P4E(Publishing for Empowerment) 팀이 전 세계의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델소셜이노베이션챌린지(Dell Social Innovation Challenge) 2012년 본 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1,700여 건의 프로젝트 중 8대 1의 경쟁을 뚫고 오는 5월 14일 결승진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P4E는 최빈국 52개국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모국어로 된 동화책을 기획해 전달하는 국제교육협력 프로젝트이다. P4E는 국내 개발협.. 더보기
해외여행자 명품 등 대리반입 부탁해서도 받아서도 안된다 불법 대리반입 행위 증가로 휴대품 단속 강화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관세청(청장 주영섭)은 우리나라 해외여행자가 연간 5000만 명 시대에 들어갔으나 입국 시 다른 사람에게 물품 반입을 부탁해 세관 검사대를 통과하게 하는 불법 대리반입 행위가 크게 늘어 여행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대리반입 행위 적발 건수는 2011년 226건으로 2010년 73건보다 3배 이상 늘어났다. 또한 올해 3월 말 현재 122건으로 벌써 전년 적발건수의 절반을 넘어섰다. 관세청이 대리반입 적발실적을 관리해 온 2010년 1월부터 2012년 3월까지의 주요 적발 품목은 명품 핸드백 260건(62%), 고급시계 91건(22%)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관세청의 면세범.. 더보기
중국경제 1분기 ‘바닥’ 쳤나? 1분기 성장률은 예상보다 낮았지만, 중국 경제에 대한 신뢰는 크게 약화되진 않고 있다. 그러나 투자부문의 부진을 방치할 경우, 자칫 경착륙 위험을 높인다는 점에서 중국 정부로서도 조만간 거시정책 기조를 더욱 탄력적으로 운용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예상보다 낮은 ‘성적표’ 중국경제의 1분기 ‘성적표’는 8.1% 성장으로 나타났다. 2010년 4분기 9.8% 이후 완만한 하강국면이다. 2분기 성장률은 그 연장선 상에서 7%대로 내려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중국 정부가 올 전인대에서 목표 성장률을 7.5%로 낮춰 잡았던 만큼 이 정도 성장률 추이도 ‘관리 가능한’ 범위 내의 움직임일 수 있겠다. 중국은 2010년 4분기부터 전 분기 대비 성장률(QoQ)도 공개하기 시작했다. 중국 경제는 한 해 중 연말에.. 더보기
기상청, ‘지역기후변화 대학생 홍보단’ 모집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기후변화 과학(감시, 원인규명, 분석, 미래전망)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 이해확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지역기후변화 대학생 홍보단’을 5월22일까지 모집한다. 서면심사를 통과(6월1일)한 15팀의 예선 발표(6월19일)를 거쳐 최종 5팀을 홍보단으로 위촉해 6월부터 7월 기간 중 활동을 하게 된다. 홍보단 활동을 희망하는 경우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인터넷(이메일)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역기후변화 대학생 홍보단’은 지역의 기후변화 현장을 조사·탐방하여 둘레길 코스를 완성하며 어린이 기후변화 학습교구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초등학생 대상 교육실습을 통.. 더보기
LG, 다섯번째 어린이집 청주시에 만든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LG가 여성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집 건립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LG복지재단은 25일 충북 청주시 봉명동에서 LG의 다섯번째 어린이집인‘청주시립 365열린어린이집’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건립될 청주 어린이집은 LG복지재단이 15억원을 지원해 연면적 779.4㎡(230여평에 어린이 116명을 보육할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로 9월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바닥재와 벽지 등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건축자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이중 창호로 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어린이집으로 건립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윤석 LG복지재단 전무, 한범덕 청주시장, 오제세 국회의원 등 재단 및 청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더보기
‘맨 인 블랙 3’ 세계 최초 월드 프리미어 일정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5월24일 개봉을 앞둔 의 주인공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5월7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선 한국 최초로 개최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영화 의 히어로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5월7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월드 프리미어란 영화와 관련된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 카펫 행사는 물론 전세계에서 최초로 완성된 작품이 공개되는 행사를 말한다. 이 행사는 칸, 베니스 등 유명한 국제영화제 개·폐막작이나 할리우드 등지에서 개최되는 것이 관례였다. 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선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월드 프리미어 개최를 확정 지으며 세계적으로 높아진.. 더보기
여수엑스포, 해양베스트관 제작발표회 열어 여수엑스포에 실물이 전시될 심해유인 잠수정 ‘신카이6500’.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미지의 6,500미터 심해 환경이 뭍으로 나왔다. 우주개발보다 연구 탐사활동이 미흡하다고 평가받는 바다에 대한 최고의 연구결과들이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여수엑스포 해양베스트관에 모인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개막을 10여일 앞둔 25일 해양베스트관(OCBPA, Ocean & Coast Best Practice Area) 제작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해양베스트관은 전 세계 해양·연안 분야의 최고 과학기술·정책·노하우를 총 13개 우수사례(14개 기관)로 선정해 깊고 넓은 바다를 대상으로 전 세계 과학자들이 찾아낸 바다의 비밀을 소개한다. 해양베스트관에 들어서 처음 .. 더보기
국가경제의 미래를 좌우하는 리튬사업의 열쇠를 제공한 ‘박동선 리더십’ 왼쪽에서 두번째가 박동선 회장 그리고 고 박세직 위원장과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 제일 오른쪽에 전세환 선교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리튬사업의 황금어장인 아르헨티나의 문이 열리고 있다. 그 문이 전세환 선교사를 통해서 열리고 있다. 아르헨티나 주정부에서 전세환 선교사에게 리튬사업의 장(場)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간 아르헨티나 부통령 및 국회의원 그리고 주지사 등과의 친밀한 교분을 쌓아온 전세환 선교사는 아르헨티나 주정부로부터 리튬사업에 관한 위임장을 받아내었다. 정부나 대기업도 열지 못한 리튬사업의 문을 선교사 출신인 전세환 선교사가 연 것이다. 어떻게 이 엄청난 일이 가능한 것일까. 어떻게 정부나 대기업도 해내지 못한 어마어마한 리튬사업의 프로젝트를 일개 선교사가 감당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