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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연극 ‘모범생들’, 7월19일, 24일 관객과의 대화 개최 연극 ‘모범생들’, 7월19일, 24일 관객과의 대화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호평을 받으며 소극장 연극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연극 ‘모범생들’이 오는 7월19일과 24일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주년 기념공연 연극 모범생들 공연사진 (사진제공 = ㈜이다엔터테인먼트, ㈜쇼플레이) ⒞시사타임즈 연극 ‘모범생들’은 대학로에서 가장 사랑 받는 창작 콤비인 김태형 연출과 지이선 작가가 10년 전 함께한 작품, 일명 ‘지탱극’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7월19일과 24일에 열릴 연극 모범생들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는 김태형 연출, 지이선 작가와 10주년 공연을 함께 하고 있는 안세호, 김도빈, 조풍래, 문태유, 박은석, 권동호, 안창용, 정휘 배우가 참여하여.. 더보기
루티 타미르 마임극단 ‘여왕과 숲속 동물들’ 초청 공연 루티 타미르 마임극단 ‘여왕과 숲속 동물들’ 초청 공연 극단 즐거운사람들 25주년·한국-이스라엘 수교 55주년 기념7월22~23일 노원어울림극장, 7월29일 양주문화예술회관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극단 즐거운사람들(예술감독/김병호)은 창단 25주년과 한국과 이스라엘 수교 55주년을 기념하여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과 노원문화예술회관 후원으로 루티 타미르 마임극단의 을 공식 초청한다. ▲루티 타미르 마임극단의 ‘여왕과 숲속 동물들’ 공연 장면 (사진제공 = 극단 즐거운사람들) ⒞시사타임즈 루티 타미르 마임극단은 마임, 연기, 연출, 연극 등 이스라엘과 미국, 유럽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 개발 및 우수한 마임 기술로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스라엘 우수 공연을 통해 한국.. 더보기
산청군, 윤명화 무용단의 상상과 치유 ‘샤먼’ 초청 산청군, 윤명화 무용단의 상상과 치유 ‘샤먼’ 초청 오는 7일 산청문화예술회관서 샤머니즘과 춤 무대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산청군(군수 허기도) 초청으로 가장 원초적이고도 원시적인 모습을 한 샤머니즘을 제의형식으로 역동적인 움직임의 춤과 창작음악, 영상을 활용하여 현재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담고 상처를 치유하는 한편의 춤 굿으로 형상화한 윤명화무용단의 ‘샤먼’이 오는 7일 오후 1시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윤명화무용단의 샤먼 중 영계(靈界), 사자(死者)의 춤을 선보이고 있다.⒞시사타임즈 1부에서는 산청출신으로 20년간 국립무용단에서 활동하였으며 제7회 전국 전통무용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윤명화무용단의 김호동 상임연출이 직접 출연해 비상(飛翔)을 선보인다. 드높은 창공을 나는.. 더보기
LA 작가 그룹 BIAA와 동덕여대 출신 작가의 국제교류전 개최 LA 작가 그룹 BIAA와 동덕여대 출신 작가의 국제교류전 개최 동덕아트갤러리, 7월5~10일까지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동덕아트갤러리는 동덕여자대학교 미술관과 공동 주최로 오는 7월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미국 LA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 그룹 ‘BIAA(비아)’의 아티스트와 동덕여대 출신 작가들이 참여하는 그룹전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는 올해 말, LA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좌)김보영(Bo Yeong Kim), 기억:re-collection, 한지에 천연염색, 60cmx120cm, 2016 (우)유경 김(Yukyung Kim), Rememberance, 2017, 91X6cm, 2017 (사진제공 = 동덕아트갤러리) ⒞시사타임즈 이번 그룹전은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해외 작가들.. 더보기
‘독일로 간 한국간호 여성들의 이야기’ 기획전 개최 ‘독일로 간 한국간호 여성들의 이야기’ 기획전 개최 서울역사박물관, ‘국경을 넘어, 경계를 넘어’ 展 9월30일까지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기획전시를 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10월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이번 전시는 경제개발정책과 애국심에 주목해온 그간의 전시와 달리, 분단국가의 수도 서울을 떠나 또 다른 분단국가인 독일, 특히 장벽으로 단절된 서베를린에서 활동한 한인 간호 여성들의 정치적, 문화적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며 “한국의 산업화가 진행되던 1960~70년대 독일로 떠난 한국 간호 여성들의 다양한 삶과 기억을 공감하고 한국현대사를 반추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60~70년대 독일로 이주한 한국 ..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금동반가사유상 14일부터 상설전시 국립중앙박물관, 금동반가사유상 14일부터 상설전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을 상설전시관에서 다시 선보인다. ▲보존처리를 마친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이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다시 선보인다. (사진 = 국립중앙박물관). ⒞시사타임즈 반가사유상은 최근 표면의 부식을 막고 균열 부위를 보강하는 보존처리를 마쳤다. 국보 제78호 반가사유상은 최근 두 차례의 특별전 ‘고대불교조각대전’(2015)과 ‘한일 국보 반가사유상의 만남’(2016)에 출품됐고 상설전시 되는 것은 1년9개월 만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불교조각실(301호)에는 국보로 지정된 반가사유상을 전시하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어 여기서 국보 제78호 반가사유상과 국보 제83호 .. 더보기
베스트셀러 ‘레인보우합창단’, 가족음악극으로 재탄생되다 베스트셀러 ‘레인보우합창단’, 가족음악극으로 재탄생되다 ▲가족음악극 ‘레인보우합창단’ 포스터 (사진제공 = 창크리에이티브) ⒞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아동문학작가 고정욱의 베스트셀러 이 국립극장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가족음악극으로 재탄생된다. 은 필리핀엄마를 둔 주리의 성장과정을 다룬 소설이다. 가족음악극 ‘레인보우합창단’은 가을반딧불이,레빗홀 등으로 대한민국연출상, 작품상을 받은 조은컴퍼니의 김제훈이 연출을 맡게 된다. 은 초등학교 3,4학년 사회 국정 교과서와 중학교 기술 교과서에 실려 있을 만큼 필독도서로, 다문화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가족음악극 ‘레인보우합창단’의 주인공 주리 역시 필리핀 엄마에게 물려 받은 피부색을 비롯하여 다양하게 존재하는 사회적 편견에 이기지 못해 방황하는.. 더보기
‘제당 추원호 건축사 서예와의 만남展’ 21일까지 개최 ‘제당 추원호 건축사 서예와의 만남展’ 21일까지 개최 전북대학교 길위에 갤러리 레드박스 전시장서 [시사타임즈 전북 = 한병선 기자] 제당 추원호 서예가의 3회 개인전인 ‘제당 추원호 건축사 서예와의 만남전’이 전북대학교 길위에 갤러리 레드박스 전시장에서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제당 추원호 건축사 서예와의 만남展’이 6월21일까지 전북대학교 길위의 갤러리 레드박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c)시사타임즈 이번 전시회는 주옥같은 서예작품과 문인화 등 작가가 평소 틈틈이 갈고 닦은 50여점의 해서·행서·예서·전서 등 작품을 선보인다. 추 작가는 특히 건축사로서의 건축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서예에서의 탄탄한 안정감을 살린 글씨 예술을 선보인 것이 이번 전시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성경말씀. 동서양의 .. 더보기
하트-하트재단, 제5회 ‘ONE HEART CONCERT’ 자선음악회 개최 하트-하트재단, 제5회 ‘ONE HEART CONCERT’ 자선음악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회사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가 후원하고 2006년 발달장애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창단한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는 제5회 ‘ONE HEART CONCERT(원하트콘서트)’가 장천홀에서 개최된다. ‘ONE HEART CONCERT’는 소외된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준비된 자선음악회다. 160년간 꾸준히 문화예술의 발전에 후원해온 크레디트 스위스가 국내에서도 보다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하면서 시작되게 되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사회성 향상과 음악적 기량 향상을 위한.. 더보기
한국 화단 이끌어가는 20명의 작가전 ‘회화 2000’ 개최 한국 화단 이끌어가는 20명의 작가전 ‘회화 2000’ 개최 이철주 등 현대 화단 축소판과 같은 20명의 작가 작품 전시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 화단을 이끌어가는 정예 작가 20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회화 2000’전이 이달 31일 열린다. 서울 종로에 위치한 동덕아트갤러리는 현대 한국화의 새로운 양식 창출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창립된 ‘회화 2000’ 모임의 작품을 전시하는 ‘회화 2000’전을 이달 31일부터 6월12일까지 동덕아트갤러리(제1전시장)과 공아트스페이스(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이철주, 오숙환, 홍순주, 이승철, 서용, 김대열, 김성희, 김흥모, 서윤희, 송수련, 신학, 심재영, 이길원, 이만수, 이종목, 조순호, 조환, 최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