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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박나훈 무용단 <손 없는 날> 공연…6월6일∼7일 박나훈 무용단 공연…6월6일∼7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박나훈 무용단이 오는 6월6일부터 7일 양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을 공연한다. 2004년 평론가가 선정한 최우수 안무가 수상을 기점으로 발족된 박나훈 무용단은 그 후 로 2007년 팸스 초이스로 선정, 2009년 브라질 한국현대무용주간에 소개, 이란 솔로 작품으로 광동 현대무용축제와 싱가포르 컨택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해외 시장에서 큰 환영을 받았다. 한국의 민속신앙 중의 하나인 ‘손’의 개념은 손님이라는 뜻의 줄임말로 날수에 따라 동서남북 4방위로 다니면서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뜻의 악귀 또는 악신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이 길을 떠날 때 찾는 ‘손 없는 날’은 그런 의미에서 해(악)가 없는 날로서 길일이라고도 불리운다. ‘손.. 더보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 상설 공연 ‘한국풍류’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 상설 공연 ‘한국풍류’ 개최 오는 15일~30일 명동에서…점심시간 문화 산책 외래 관광객과 명동 직장인을 위한 무료 상설 공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이 15일부터 30일 12일간 12시 20분부터 13시까지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 야외무대에서 세계무형유산 등재 종목 전통 상설 공연 ‘한국풍류(韓國風流)’를 개최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15일~30일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 야외무대에서 세계무형유산 등재 종목 전통 상설 공연 한국풍류를 개최한다(사진제공=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시사타임즈 세계무형유산 상설 공연 ‘한국풍류(韓國風流)’는 작년에 이어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 공연예술의 멋을 소개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공연은 동남.. 더보기
‘남산 컨템포러리_전통, 길을 묻다’ 기획공연 개최 ‘남산 컨템포러리_전통, 길을 묻다’ 기획공연 개최 개인 스마트폰 통해 관객이 참여하는 즉석 음악 서비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남산국악당은 라는 제목으로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남산에 담는 이 시대의 예술이라는 의미로 남산컨템포러리라는 제목의 공연을 기획했다. 남산골한옥마을 및 남산국악당의 기획운영위원인 김서령 감독이 공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다. 이 시대 전통예술의 다양한 실험들이 2017년 5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5월의 첫 무대를 열 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즉석 음악 서비스이다. 가야금 앙상블 아우라와 전자음악가이자 미디어아티스트인 최영준의 협업작품으로 관객이 개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공연에 참여한다. 아우라텔레콤은 컴퓨터로 작곡된 음악이다. 알고.. 더보기
암웨이미술관, ‘쉬 인사이드 아웃(SHE Inside Out)展’ 개최 암웨이미술관, ‘쉬 인사이드 아웃(SHE Inside Out)展’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co.kr)가 5월10일부터 7월12일까지 분당 암웨이미술관에서 쉬 인사이드 아웃(SHE Inside Out)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암웨이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의 ‘세상의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 철학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됐다. 참여 작가 또한 김민경, 김민형, 방인희, 이선경, 이소연, 정연연, 홍수정 등 7명의 여성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당당한 자의식을 통해 진취적 아름다움을 실천해 가는 여성의 모습을 형상화한 총 25점의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하이힐 시리즈로 주목 받고 있는 김민형 작가.. 더보기
시간극장 ‘오토마타 인형극장-별주부전’ 전시…6월6일까지 시간극장 ‘오토마타 인형극장-별주부전’ 전시…6월6일까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우수 융복합 공연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라이징 스타(RISING STAR)’를 통해 개발된 콘텐츠, 시간극장의 ‘오토마타 인형극장–별주부전’이 6월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로비에서 무료 전시된다. ▲오토마타 인형극장-별주부전(자료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시사타임즈 ‘오토마타 인형극장 – 별주부전’은 우리 고전문학 작품인 ’별주부전’을 재구성하여, 토끼의 간을 구하기 위해 뭍으로 올라온 자라의 이야기를 토대로 새로운 무대 스펙터클을 제시한다. 기존의 인형극과는 차별화된 작동 구동장치에 의한 패키지 무대와 모듈식 마리오네트가 결합된 융·복합 콘텐츠이다. 무대운용의 다양.. 더보기
국내 최초 한국 단편 문학 애니메이션 전시회 열린다 국내 최초 한국 단편 문학 애니메이션 전시회 열린다 ‘소설, 애니메이션이 되다’ 전시회, 9월10일까지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국내 최초로 한국 단편 문학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전시 ‘소설, 애니메이션이 되다’가 5월2일부터 9월10일까지 한국 근대문학관에서 열린다. ▲‘소설, 애니메이션이 되다’ 전시회 공식 포스터 (사진출처 = 연필로 명상하기) (c)시사타임즈 소설이 애니메이션으로 옮겨지는 과정을 생생히 돌아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 될 이번 전시에는 한국 단편 문학 애니메이션 그리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와 까지 총 5편의 작품의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과 원화가 전시된다. 더불어 관람객들이 소설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로 꾸며졌다. 한국 단편문.. 더보기
한영수 기증유물특별전 ‘내가 자란 서울’ 展 개최 한영수 기증유물특별전 ‘내가 자란 서울’ 展 개최 생생하고 다양한 매력의 서울 사진 110여점 선보여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한영수문화재단이 기증한 故한영수(1933~1999년)의 1956~1963년도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110여점을 엄선하여 ‘내가 자란 서울’展을 4월29일부터 6월6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서울 Seoul 1956-1963 (사진제공 = 한영수문화재단) ⒞시사타임즈 이번 전시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역사박물관과 한영수문화재단의 긴밀한 협력 하에 기획됐다. 사진작가 한영수가 활동했던 1956~63년도 서울 관련 사진작품들을 통해 작가의 작품세계 및 당시 서울의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된 것. ‘내가 자란 서울’展은 ▲1부.. 더보기
‘구와바라 시세이 사진전, 다시 보는 청계천 1965-1968’ 특별전 개최 ‘구와바라 시세이 사진전, 다시 보는 청계천 1965-1968’ 특별전 개최 4월27일부터 7월30일까지 청계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청계천박물관(관장 사종민)은 ‘구와바라 시세이 사진전, 다시 보는 청계천 1965-1968’ 특별전을 4월27일부터 7월30일까지 청계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계천 1965 (사진제공 = 서울역사박물관) (c)시사타임즈 이번 전시는 반세기 전 청계천변 사람들의 꾸밈없는 일상을 그대로 살펴볼 수 있다. 생생한 삶의 현장이자 급변해온 서울의 도시공간으로서의 청계천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기록으로서의 청계천 사진을 재조명하는 자리이다. 사진가 구와바라 시세이는 1964년 8월 화보잡지인『타이요太陽』의.. 더보기
문화가 있는 봄날에는 박물관 음악회 감상 문화가 있는 봄날에는 박물관 음악회 감상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작은 음악회’ 개최…26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연수)은 이달의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오는 26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앞마당에서 ‘국립고궁박물관 작은 음악회’ 를 개최한다.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만큼 창작국악그룹 ‘아나야’가 전통음악을 현대적 시각으로 해석한 새로운 민요가 준비됐다. ‘아냐야’는 7명의 음악인으로 구성된 창작국악그룹으로 국악, 뮤지컬, 외국 대중가요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직접 만들고 연주하며, 다양한 음악색깔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음악의 온갖 풍미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준..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남대문시장’ 展 개최…20일 개막식 서울역사박물관, ‘남대문시장’ 展 개최…20일 개막식 남대문시장 조망한 첫 전시…4월21일부터 7월2일까지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모든 물건이 모이고 흩어지는 시장백화점 ‘남대문시장’ 특별전을 4월21일부터 7월2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로 남대문시장이 개장한 지 120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최초 도시상설시장으로서의 의미를 조명하는 첫 전시이다. ▲① 선혜청 창내장(카를로 로세티 촬영) ② 남대문시장 일대 항공사진(1940년대 초) (시간여행 소장) ③ 1953년 남대문시장 양은그릇 가게(임인식 촬영) ④ 1972년 남대문시장 중앙통(국가기록원 소장) (사진제공 = 서울역사박물관) ⒞시사타임즈 남대문시장은 1897년 숭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