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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주니어무용단 ‘주신’, 일본서 한국무용의 ‘미’ 선보여 주니어무용단 ‘주신’, 일본서 한국무용의 ‘미’ 선보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북을 대표하는 주니어무용단 ‘주신’이 한국무용으로 ‘미’를 알린다. ▲경북 구미 주니어 무용단 주신이 ‘바람이 되어’란 한국무용 창작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주니어 무용단 주신). ⒞시사타임즈 주신 무용단(단장 오주신)은 내달 3일 오후 1시30분 오쯔시민회관에서 오쯔시합창제에 참석하여 찬조공연으로 화무십일홍, 달도 밝다, 바람이 되어등의 한국무용을 바탕으로 한 창작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천예고 황지원·김여진·박선진·이수아·윤선화·최예원 △구미여상 임선영 △인동중 박다솔·권혜주 △옥계동부중 임지언·김나윤 △송정여중 이민애 등 청소년으로 구성된 단원들이 출연해 ‘새로운 미래와 늘 춤이 있는 삶’을 .. 더보기
광주교대, ‘평면을 이용한 도자이야기’ 개최 광주교대, ‘평면을 이용한 도자이야기’ 개최 12일부터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박물관2층 옛날교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광주교대 교육박물관에서는 ‘평면을 이용한 도자이야기’를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박물관 2층 옛날교실에서 개최한다. ​ ▲사진제공=광주교대. ⒞시사타임즈 이번 전시는 10월 광주교대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단장(조필환 학생처장) 주관으로 마련된 전시회로 통일예술축전 행사 중의 하나이다. ​ 금번 전시회는 통일교육축전을 맞아 광주교대 학생들이 북한 경성의 고령토를 이용하여 통일의미를 부여하고자 광주교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학업에 열중하면서 틈틈이 준비한 전시다. ​ 교육박물관장(안재영 교수)은 “함경북도에 위치한 경성은 공업위주의 산업이 형성된 곳이다”면서 “특히나 경성은 토양이 도자기.. 더보기
암웨이미술관, '단 한번뿐인 청춘展' 개최 암웨이미술관, '단 한번뿐인 청춘展'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는 오는 9월26일부터 10월16일까지 분당 암웨이미술관에서 ‘단 한번뿐인 청춘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암웨이미술관 ‘단 한번뿐인 청춘 展’ 공식 포스터(사진제공=한국암웨이). ⒞시사타임즈 이번 전시에는 대학생 작가ㆍ미술학도들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경기대학교 서예문자예술학과 소속 학생 23명이 참여해 ‘청춘’을 주제로 한 서예와 캘리그라피 작품 27점을 선보인다.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감안해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전통 서예에서부터 현대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 추석 연휴를 앞둔 29일.. 더보기
홍콩디자인센터, ‘Confluence·20+’ 서울 전시회 개최 홍콩디자인센터, ‘Confluence·20+’ 서울 전시회 개최 DDP 디자인둘레길과 둘레길쉼터에서 26일부터 전시…무료 관람 26일 오후, ‘영감(靈感)의 계보:전통에서 혁신으로’ 주제 포럼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홍콩디자인센터(HKDC)는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Confluence·20+’ 서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홍콩 건축가 장즈챵(Gary Chang)의 설치 전시 작품 “거울 속 홍콩: 전세계 고밀도 생활 장악” 및 제품 디자이너 리즈롱(Lee Chi Wing)이 설계한 찻집 다구 작품(사진자료: HKDC 제공). ⒞시사타임즈 이번 전시는 HKSAR 설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콩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 더보기
우리 시대 진정한 애국의 길을 묻다…우당 6형제 독립운동 이야기 展 우리 시대 진정한 애국의 길을 묻다…우당 6형제 독립운동 이야기 展 8월3일 개막식, 10월1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우당 6형제의 독립운동 ‘민국의 길, 자유의 길’ 기획전을 개최한다. 전시 개막식은 8월3일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오는 10월15일까지 일반인에게 전시한다. 전시 개막식에는 이회영의 손자인 이종찬 전 국정원장, 이종걸 의원과 조광 국사편찬위원장, 김호섭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광복 72주년을 맞아 서울의 독립운동가인 우당 이회영 6형제의 독립운동을 조명하는 전시이다. 구시대의 끝자락에서 나라의 쇄신에 노력했고, 나라가 식민지로 전락하.. 더보기
언더스탠드에비뉴, 양손프로젝트와 신작 워크숍 오픈스튜디오 선보여 언더스탠드에비뉴, 양손프로젝트와 신작 워크숍 오픈스튜디오 선보여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양손프로젝트의 신작 워크숍 ‘오픈스튜디오’가 오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의 아트스탠드에서 공개된다. ▲양손프로젝트 연습장면 (사진제공 = 언더스탠드에비뉴) ⒞시사타임즈 양손프로젝트는 배우 손상규, 양조아, 양종욱과 연출 박지혜로 구성된 주목받는 소규모 연극 창작집단이다. 팀원들 모두가 작품선정을 포함한 창작과정을 공유하고 함께 결정하는 공동창작 방식으로 작업해 오고있다. 양손프로젝트는 이번 ‘오픈스튜디오’에서 기존 진행해오던 작업의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시도를 담은 연습과정을 공개한다. 양손프로젝트는 그동안 작가들이 창작한 희곡과 소설 속 텍스트의 의미를 해석하고 전달.. 더보기
한일국제친선교류공연, ‘고전과 현대의 조화’ 나고야공연 한일국제친선교류공연, ‘고전과 현대의 조화’ 나고야공연 2017년 이경미 한국전통예술, ‘Live in Nagoya’ 열린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일국제문화교류회 나고야 오카자키지회는 아름다운 한국전통문화예술을 국제적 지향에 맞추어 널리 보급하고 이해 깊은 한일우호 관계에 보탬이 되고자 한일국제친선교류 2017 고전과현대의조화 나고야공연을 이달 23일 ANA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이경미(한국국악예술보존회 나고야)씨가 가야금 연주를 선보이고 주영희(경북 무형문화재 제19호 가야금병 명창 준 보유자)씨가 심청가를 들려준다. 이어 ‘현대의 조화’를 테마로한 국악 현악기의 협연, 소울크라이의 아름다운 발라드 곡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전통예술 나고야 이경미(가야마 요시미, 佳山.. 더보기
암웨이미술관, 20일부터 제53회 전시회 '미술관에 간 그림책展' 개최 암웨이미술관, 20일부터 제53회 전시회 '미술관에 간 그림책展'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는 오는 7월20일부터 9월20일까지 분당 암웨이미술관에서 제53회 ‘미술관에 간 그림책展’ 전시를 개최한다. ▲‘미술관에 간 그림책展’ 공식 포스터. ⒞시사타임즈 암웨이미술관이 ‘여름방학 특별 기획전’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는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제와 내용으로 경혜원, 김명석, 이기훈, 이명애, 이석구, 정진호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정상급 창작 그림책 작가 6명이 참여한다. 동물이나 꿈을 소재로 하는 작품부터 인간관계, 환경문제를 다룬 작품 등 이들 작가들의 미출간 그림책까지 포함하여 60여 점의 원화 .. 더보기
프로젝트 루미너리 ‘여정(Journey)’ 한강 몽땅 여름축제서 선보여 프로젝트 루미너리 ‘여정(Journey)’ 한강 몽땅 여름축제서 선보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오는 8월11, 12일 오후 6시30분,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에어리얼 아트 ‘여정(Journey)’이 무대에 오른다. 에어리얼 아트란 스트랩, 실크, 로프 등 다양한 소재의 줄을 이용하여 공중에서 움직임을 선보이는 서커스의 한 장르이다. 프로젝트 루미너리는 에어리얼 아트를 전문으로 하는 공연예술단체로 2015년 창단하여 꾸준히 활동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프로젝트 루미너리가 2017 한강 몽땅 여름축제에서 선보일 ‘여정(Journey)’은 에어리얼 아트와 비올라 라이브 연주가 융합된 작품으로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우리 내면의 모습을 뒤돌아보고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잃어버렸던.. 더보기
‘전설의고향’의 오싹한 공포를 무대서…<귀신의 집> 7월28일 개막 ‘전설의고향’의 오싹한 공포를 무대서… 7월28일 개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공포연극 이 오는 7월28일 대학로 상명아트홀1관으로 돌아온다. 연극 은 조선시대 한 선비가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으로 가던 중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우연히 발견한 집에서 하룻밤 묵으며 일어나는 기묘한 일에 대한 이야기이다. 산 속 외딴 초가집을 배경으로 하는 무대세트와 함께, ‘한’이 서려있는 등장인물들의 기구한 사연은 마치 TV시리즈 ‘전설의 고향’의 한 편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제작사는 “평소 공포물을 즐겨 찾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한 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포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친근한 ‘전설의 고향’의 느낌으로 접근했다”고 말하며 “무대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누가 귀신이고 누가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