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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5주간의 축제 ‘BEST of the FEST’ 8월 6일 티켓 오픈 5주간의 축제 ‘BEST of the FEST’ 8월 6일 티켓 오픈 영국 에든버러 역대 수상작 & MUST-SEE 선정작의 5주간의 축제 ‘BEST of the FEST’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축제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극찬을 받은 한국의 문화예술 BEST 5를 선별하여 선보이는 5주간의 축제 ‘BEST of the FEST(베스트오브더페스트)’가 오는 9월5일부터 10월6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된다. ‘BEST of the FEST’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전석매진, 주요 어워즈 수상, 언론사로부터 최고 평점과 함께 “Must-see!(꼭 봐야 할 공연)”, “프린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란 호평을 받은 2015년~2019년 ‘코리안 시즌’ 선정작 중 5개의 작품을 국.. 더보기
현대인의 소유를 노래하는 이지원 개인전 ‘On The Ground’ 현대인의 소유를 노래하는 이지원 개인전 ‘On The Ground’ [시사타임즈 = 김태정 기자] 이지원의 개인전 ‘On The Ground’가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아트셀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현대인들이 SNS를 통해 기록을 남기고 공유. 공감, 과시 등의 여러 행동을 관찰하여 작가의 시선으로 확장시킨 작품을 선보인다. ▲어긋나고 오해하는 밤의 모양들 (c)시사타임즈 그는 우리가 소유하고, 타인과 공유하는 많은 사진속 이미지들이 조선시대에 유행한 기명절지(器皿折枝)화와 닮아있다고 말한다. 기명절지화는각종 그릇과 화초를 그린 그림을 의미한다. 타인에게 과시하고픈 욕구와 소유하고자하는 욕망을 작가의 일상에 널려진 기물과 식물을 병치하여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이번 작품들로 현대적 의미에서의 기명절..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훈련원과 하도감 展’ 내년 2월10일까지 진행 서울역사박물관, ‘훈련원과 하도감 展’ 내년 2월10일까지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옛 동대문운동장 부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획 전시가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2018년 동대문역사관 기획전 ‘훈련원과 하도감’을 내년 2월10일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동대문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선전도 (사진제공 = 서울역사박물관) (c)시사타임즈 이번 전시는 조선후기 중요한 군사시설이었던 훈련원과 하도감의 역할과 변화상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전시는 옛 동대문운동장 지역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도성의 동쪽’으로부터 훈련원 및 하도감의 역할과 변화를 살펴보는 ‘훈련원, 조선의 군인양성소’, ‘훈련도감과 하도감’, ‘훈련원과 하도감의 변화’ 등 4개의 주제로 .. 더보기
이미지극 ‘또르륵...똑.똑. 물방울들’, 노원문화예술회관서 펼쳐진다 이미지극 ‘또르륵...똑.똑. 물방울들’, 노원문화예술회관서 펼쳐진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은 소공연장에서 10개의 국어로 번역된 ‘이미지극 ’을 다섯 차례에 걸쳐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7월25일을 시작으로, 26일과 27일까지 총 5회 공연을 한다. ▲이미지극 공연 장면 (사진제공 = 극단 즐거운사람들) (c)시사타임즈 작품은 2018 양주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전문예술단체 ‘극단 즐거운사람들‘(예술감독 김병호)의 초청작이다. 이미지를 통해 아동의 창의성과 예술세계를 끊임없이 탐구한 이탈리아 아동극 전문극단 ‘라 소시에타 델라 시베타’의 작품으로, 10개 국어로 번역된 작품이다. 특별히 은 2008년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 8회 ‘세계의 이탈리아어 주간’에 .. 더보기
연희집단 The 광대,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순회 시작 연희집단 The 광대, 순회 시작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연희집단 The 광대(대표: 안대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일반시설 순회사업에 선정되어 6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월롱농협을 시작으로 10차례 전국 방방곡곡 순회공연을 나선다. ▲놈놈놈 중 버나놀이(사진제공=연희집단 The 광대). ⒞시사타임즈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연희집단 The 광대는 2006년 창단되어 고성오광대, 남사당놀이, 무속 등 여러 방면의 연희 전통 이수자들이 모인 예인단체로, 우리 전통 연.. 더보기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오만석의 ‘Dulcinea’ MV 공개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오만석의 ‘Dulcinea’ MV 공개 운명의 여인 둘시네아를 향한 돈키호테의 애절한 고백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순항 중인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Dulcinea(둘시네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둘시네아(Dulcinea)’ 뮤직비디오 中. 사진제공=오디컴퍼니. ⒞시사타임즈 5월1일 오디컴퍼니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된 ‘Dulcinea(둘시네아)’ 뮤직비디오는 돈키호테 역 오만석 배우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돈키호테의 운명의 여인 둘시네아를 향한 애절한 고백을 담았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대표 넘버인 ‘Dulcinea(둘시네아)’는 자신을 기사 돈키호테라 여기는 노인 알론조가 알돈자를 처음 .. 더보기
연극 ‘여보 나도 할말있어’로 겨울 여심 녹인 배우 안정훈 연극 ‘여보 나도 할말있어’로 겨울 여심 녹인 배우 안정훈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배우 안정훈이 출연하는 대학로 연극 가 연일 매진 사례로 연장 공연에 들어갔다. ▲배우 안정훈 (c)시사타임즈 2013년 5월 서울 초연을 시작으로 350여회의 전국투어 공연을 진행, 5만 여명의 관객이 관람한 는 일상적이고, 누구나 겪고 사는, 우리네 이웃들의 공감 가는 이야기로 꾸며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40대 중반의 남편이자 가장인 종수 역할의 배우 안정훈은 직장과 사회에서의 남성들의 고달품과 가정에서의 애환을 실감나게 표현해 내어 추운 겨울 완고한 아내들의 여심을 녹였다. 또 극 속에서도 셋째 아이를 갖으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또 1인 4역의 그의 연기를 통해서 또 다른 극의 재미를 더 해 준다. .. 더보기
암웨이미술관, 제55회 전시회 '조각의 미소 展’ 개최 암웨이미술관, 제55회 전시회 '조각의 미소 展’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는 ‘조각의 미소-The Metaphor of Sculpture 展’을 10월26일부터 11월30일까지 분당 암웨이미술관에서 개최한다. ​ ▲암웨이미술관 ‘조각의 미소-The Metaphor of Sculpture 展’ 공식 포스터(사진제공=한국암웨이). ⒞시사타임즈 한국암웨이와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조각의 미소-The Metaphor of Sculpture 展’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7 문화ㆍ예술 협력 네트워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성남조각협회 소속 작가 45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주제와 조형 기법의 작품 5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ㆍ예술 소외 계층을 배려한 프로그.. 더보기
주니어무용단 ‘주신’, 일본서 한국무용의 ‘미’ 선보여 주니어무용단 ‘주신’, 일본서 한국무용의 ‘미’ 선보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북을 대표하는 주니어무용단 ‘주신’이 한국무용으로 ‘미’를 알린다. ▲경북 구미 주니어 무용단 주신이 ‘바람이 되어’란 한국무용 창작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주니어 무용단 주신). ⒞시사타임즈 주신 무용단(단장 오주신)은 내달 3일 오후 1시30분 오쯔시민회관에서 오쯔시합창제에 참석하여 찬조공연으로 화무십일홍, 달도 밝다, 바람이 되어등의 한국무용을 바탕으로 한 창작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천예고 황지원·김여진·박선진·이수아·윤선화·최예원 △구미여상 임선영 △인동중 박다솔·권혜주 △옥계동부중 임지언·김나윤 △송정여중 이민애 등 청소년으로 구성된 단원들이 출연해 ‘새로운 미래와 늘 춤이 있는 삶’을 .. 더보기
광주교대, ‘평면을 이용한 도자이야기’ 개최 광주교대, ‘평면을 이용한 도자이야기’ 개최 12일부터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박물관2층 옛날교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광주교대 교육박물관에서는 ‘평면을 이용한 도자이야기’를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박물관 2층 옛날교실에서 개최한다. ​ ▲사진제공=광주교대. ⒞시사타임즈 이번 전시는 10월 광주교대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단장(조필환 학생처장) 주관으로 마련된 전시회로 통일예술축전 행사 중의 하나이다. ​ 금번 전시회는 통일교육축전을 맞아 광주교대 학생들이 북한 경성의 고령토를 이용하여 통일의미를 부여하고자 광주교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학업에 열중하면서 틈틈이 준비한 전시다. ​ 교육박물관장(안재영 교수)은 “함경북도에 위치한 경성은 공업위주의 산업이 형성된 곳이다”면서 “특히나 경성은 토양이 도자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