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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토크콘서트 개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토크콘서트 개최 수익금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에 기부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뮤지컬 에 대한 관객 반응이 뜨겁다. 이와 관련해 측에서는 관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8월 5일 관객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300명이 넘는 관객들이 아트원 씨어터 1관을 꽉 채운 가운데 열띤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토크콘서트 모습 ⒞시사타임즈 뮤지컬 는 7월31일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 인터파크 전체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할 만큼 여전히 그 열기가 대단하다. 지난 1월 충무아트홀 초연에서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오며 2013년 가장 기대되는 창작뮤지컬로 주목을 받았으며, 5월부터 아트원 씨어터에서 시작된.. 더보기
의정부예술의전당, 청소년 음악회 시리즈 열려 의정부예술의전당, 청소년 음악회 시리즈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여름방학을 맞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하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의 ‘2013 청소년 음악회 시리즈’가 8월10일, 13일 양일간 청소년들을 맞이한다. 2013 청소년 음악회 시리즈 첫 번째 무대는 지휘자 김남윤과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와 지휘자 김남윤의 해설이 더해진 프로그램 구성으로 1부에서는 베르디의 , 푸치니의 과 함께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3대 흥행작으로 꼽히는 비제의 중 모음곡1,2를 연주한다. 비제의 대표작이자 프랑스 오페라의 최고 걸작이라 불리는 오페라 카르멘의 전곡 중 명곡만을 골라 관현악곡으로 재배열한 카르멘 모음곡 1번, 2번을 통해 노래.. 더보기
경기도, 오는 3일 DMZ 세계평화콘서트 개최 경기도, 오는 3일 DMZ 세계평화콘서트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가수 김장훈이 총기획과 연출을 맡은 정전 60년 경기도 DMZ 세계평화콘서트가 오는 3일 18시 30분에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DMZ 세계평화콘서트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석하고 6.25 참전 소년병들이 출연해 단순한 페스티발 차원을 넘어 한국에서 전 세계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콘서트 출연자로는 안성기, 최민수, 비스트, F(x), 걸스데이, 에일리, 케이헌터, 일본그룹 LUV, 김장훈 등이 참석해 경기도가 세계평화의 메카임을 알리고 정전 60년과 평화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콘서트 출연자 전원이 출연료를 평화적인 .. 더보기
대학로의 새로운 바람, 뮤지컬 “메리 포핀스를 찾습니다” 개막 대학로의 새로운 바람, 뮤지컬 “메리 포핀스를 찾습니다” 개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는 2006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명작’ 뮤지컬이다. 그런데 대놓고 원조 작품의 아성에 도전하는 창작 뮤지컬이 나왔다. 올 여름 대학로의 시원한 바람을 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창작 뮤지컬 가 그 주인공이다. 이 작품은 영국 작가 트래버스의 명작 시리즈를 모티브로 우리 사회의 취업난·사교육 광풍 등의 문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한 100분 동안 15곡의 개성 있는 넘버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 소극장을 가득 채우는 열 두 대의 무빙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클래식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각오다. 서른여덟 번 취업 시험에서.. 더보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전 ‘추억의 만화경 展’ 개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전 ‘추억의 만화경 展’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이인권)은 60~70년대를 사로잡았던 추억의 만화부터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현대만화에 이르기 까지 시대별로 총 260점을 모은 ‘추억의 만화경 展’을 7월26일부터 8월25일까지 열게 된다고 밝혔다. △김성환 △박수동 △윤승운 △이정문 △권영섭 △박재동 △김수정 △이원복 등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우리나라 만화역사의 대가들이 참여하는 전시회가 지역에서 열린다.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주에서 역사적인 파노라마를 펼치게 된 것. 이현세. ⒞시사타임즈 이번 전시작품들은 기존 미술작품전의 크고 조형화된 전시형태의 작품과는 다르다. 작품 속에서 ‘즐거움’과 ‘행복함’, 그리고.. 더보기
연극 ‘천하제일 남가이’, 프랑스 아비뇽 연극제서 극찬 받아 연극 ‘천하제일 남가이’, 프랑스 아비뇽 연극제서 극찬 받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극단 하땅세가 7월6일부터 31일까지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최고의 연극축제인 프랑스 ‘아비뇽연극제 OFF’에서 공연 중인 로 현지 언론의 압도적인 호평을 얻어냈다. 연극 공연모습 ⒞시사타임즈 연극 는 현지 유력 언론인 LA PROVENCE로부터 “(천하제일이라는)제목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 한국으로부터 온 놀라운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매일 한 번씩 열띤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LA PROVENCE는 “비천한 출신으로 나쁜 냄새를 타고 난 한 남자의 천하제일 미남으로의 극적인 변신, 삶과 죽음은 급속도로 발전한 한국 사회에 대한 총체적 은유”로 해석하고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와 달리.. 더보기
뮤지컬 ‘바울’, 9월1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공연 뮤지컬 ‘바울’, 9월1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공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뮤지컬 ‘바울’이 9월1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공연된다. 대한민국 뮤지컬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제작진이 다시 뭉쳐서 만든 작품으로 작품성과 동시에 흥행성까지 인정받은 뮤지컬이다. 초연 당시 대학로 무대를 거쳐 예술의 전당까지 성황리에 공연된 후에도 계속되는 재공연 요청 덕분에 다시 대학로 무대에서 막을 올리게 됐다. 뮤지컬 바울은 성경 속 인물 ‘바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지만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나 6월로 막을 내리려 했던 공연이 관객들의 응원에 힘입어 9월까지 연장공연이 결정될 만큼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뿐.. 더보기
서울수서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청소년 힐링 콘서트’ 개최 서울수서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청소년 힐링 콘서트’ 개최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서울 수서경찰서(이규문 서장)가 e새생활운동중앙회(공동대표 김상훈 목사, 탤런트 이순재)와 공동으로 13일 오후 3시 수서경찰서 5층 강당에서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청소년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수서경찰서 관할 안에 있는 중고등학교 청소년, 지도·상담교사, 교육청,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이번 콘서트에는 강남청소년연합오케스트라(지휘자 서정남), 서울지방경찰청경찰악대, 수서경찰서색소폰동호회, 바리톤 박승혁, 소프라노 이미선, 피아니스트 조아라, 축구프리스타일 권혁부, SBS의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사륜구동’팀 등이 출연한다... 더보기
해양경찰청, 크리미아 국립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초청음악회 개최 해양경찰청, 크리미아 국립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초청음악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이 창설 60주년을 맞아 크리미아 국립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지역 주민과 하나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해양경찰청은 오는 10일 오후 5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본청 대강당에서 크리미아 국립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40인조를 초청, 음악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크리미아 자치공화국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47년에 창단되어 공연의 품격과 음악적인 수준은 우크라이나 내의 많은 악단 중 최상위악단으로 평가된다. 이날은 김영근(명예지휘자)를 모시고 김현도의 ‘새로운 기상’,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등을 연주하며 특히 해양경찰관현악단 단원 중 최용준(오보에), 최민수(클래식기.. 더보기
안톤 체홉 명작을 재해석한 연극 ‘성북동 갈매기’ 안톤 체홉 명작을 재해석한 연극 ‘성북동 갈매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연극 등 고전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아왔던 김현탁 연출가가 이번에는 안톤 체홉의 명작 ‘갈매기’를 재해석해 가져왔다. 연극 ⒞시사타임즈 연극 는 전위적이고 실험적이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미적 형식으로 원작을 신랄한 감각을 통해 해체·재구성해 연극계 큰 주목을 받아온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에 이은 2013년 신작이다. 오는 7월26일부터 8월11일까지 예술공간서울에서 공연되는 이 작품은 벌써부터 김현탁 연출가가 어떻게 명작을 재탄생시켰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연출가는 “‘성북동 갈매기’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 가운데 끊임없이 스스로를 가장하고 연기하며 보이지 않는 무대 위에 펼쳐지는 연극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