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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극단 내여페, 20~30대 청춘 위한 연극 ‘앨리스인원더랜드’ 공연 극단 내여페, 20~30대 청춘 위한 연극 ‘앨리스인원더랜드’ 공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연극 ‘앨리스인원더랜드’는 희망, 사랑, 꿈을 통해 20~30대 청춘들에게 칵테일을 통해 위로의 한마디를 건넨다. 사랑에 아파하는 모습, 취업에 힘들어하는 모습, 꿈 때문에 절망하는 모습 등 현재 우리의 모습을 담았을까? 연극의 진행에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언젠가 반드시 도착하게 돼있어… 오래 걷다보면…”, “술을 마신다는건 자신의 심장을 어루어 만져주는 것이고 함께 술을 마신다는건 서로의 심장을 어루어 만져주는 것이다” 대학로의 극단 내여페의 연극 ‘앨리스인원더랜드’는 실제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누구나 공감을 하는 소재인 꿈과 사랑, 희망을 바텐더들의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꿈.. 더보기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명예위원장 패티김-홍보대사 팝핀현준·박애리 위촉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명예위원장 패티김-홍보대사 팝핀현준·박애리 위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최진용, 예술감독 홍승찬)는 가수 패티김,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를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명예위원장 및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에 명예위원장으로 위촉된 가수 패티김(왼)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오른) ⒞시사타임즈 2002 년 개최 이래 국내외 우수 작품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해온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2012년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의정부 대표 힙합 뮤지션인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많은 시민의 사랑의 받은 바 있다. 2013 년에는 반세기가 넘는 .. 더보기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22살이라면 전시회 무료로 즐겨요”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22살이라면 전시회 무료로 즐겨요”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올해 22살이 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시회 무료 관람 이벤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아시아 최대규모 사진영상문화축제,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2013, 이하 P&I 2013)이 그 것. 오는 4월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P&I 2013는 올해 22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22살(1992년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장 등록은 전시장 입구에서 간단한 현장등록절차를 거친 후 입장 가능하다. 1992년 1월1일생부터 1992년 12월31일생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전시장 방문 시에는 반드시 본인 사진과 생년월일이 명기된 신.. 더보기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디션 4월15일부터 실시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디션 4월15일부터 실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엔에이뮤지컬컴퍼니가 국내 창작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7월부터 마포아트센타에서 올려진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5월, 6월 지방공연 투어 후 7월19일부터 8월19일까지 마포아트센타 아트홀 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오디션을 실시한다. 오는 4월15일부터 열릴 오디션에는 기존 뮤지컬 배우들을 포함 하여 뮤지컬 배우의 꿈이 있는 18세 이상 남녀 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7월19일부터 마포아트센타에서 올릴 예정인 레미제라블은 연출 송현지, 작곡 황태승, 음악감독 김재화 등이 참여 하고 있다. 오디션 지원방법은 N.A뮤지컬 오디션 공식 블로그인 (http://blog.daum.net/namc.jessi.. 더보기
의정부예술의전당, ‘신금호의 오페라 이야기’ 3월29일 선보여 의정부예술의전당, ‘신금호의 오페라 이야기’ 3월29일 선보여 신금호의 흥미로운 해설과 최정상급 성악가들의 공연이 어우러진 무대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오페라 전도사 신금호가 이끄는 오페라M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꾸미는 가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최진용) 소극장에서 3월29일 펼쳐진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연간 기획프로그램인 모닝콘서트의 일환으로 마련 된 이번 공연은 오페라, 뮤지컬 속의 아름다운 테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오페라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로 구성됐다.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에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다가설 수 있도록 신금호의 편안한 해설과 자체 제작한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힐링과 카타르시스(감정순화)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될 것이다. 바 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 외설적이고 자극적인.. 더보기
아트페이와 로우로우, ‘날 것 展_rawart project’ 개최 아트페이와 로우로우, ‘날 것 展_rawart project’ 개최 3월30일∼4월11일, 홍대 정문 옆 R CENTER에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겨우내 쌓인 세월의 더께를 훌훌 벗어버리고, 순수한 본연의 모습으로 봄을 마주하자. 봄과 조금씩 친밀해져 가는 요즈음,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예술프로젝트가 있어 소개한다. 문 화콘텐츠업체 ‘아트페이(ARTPAY)’와 가방브랜드 ‘로우로우(RAWROW)’가 만나 음악과 미술, 전시와 공연 그리고 예술과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난장을 벌인다. 서울문화재단과 마포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제목은 ‘날 것 展_rawart project’. ‘rawart’는 raw와 art가 더해진 신조어로, 가공되지 않은 본질에 대해 예술.. 더보기
제5회 뉴이탈리아영화예술제, Seoul Photo 2013 영화사진전 개최 제5회 뉴이탈리아영화예술제, Seoul Photo 2013 영화사진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뉴이탈리아영화예술제(New Italian Film & Art Festival)가 SEOUL PHOTO 2013에서 ‘영화장면사진전’으로 오는 4월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시작된다. 국내에서는 낯선 영화장면사진작가라는 타이틀, 전시를 통한 영화감상, 봄가을 2회 개최하는 색다른 영화제이다. 2011년에 이어 4월 앵콜상영, 전시와 10월 포토쇼와 영화상영을 금년에도 이어지게 됐다. 뉴이탈리아영화예술제는 이탈리아영화중심으로 전반적인 문화예술을 소개하면서 다른 문화들 간의 상호작용을 목적으로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이탈리아 전문행사이다. ‘인터랙션(Interaction)’(2009) ‘경계허물기와 융.. 더보기
꽃피는 4월, 서울시 여성행복객석으로 나들이가요 꽃피는 4월, 서울시 여성행복객석으로 나들이가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육아, 가사노동 등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공연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약신청을 오는 3월29일까지 받는다.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육아나 가사노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으로 동반인도 남녀노소에게 동일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4월 ‘여성행복객석’에서는 육아, 가사노동 등으로 지친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장.. 더보기
전남, ‘진도아리랑’ 경연대회 개최 전남, ‘진도아리랑’ 경연대회 개최인류무형유산 등재 기념 오는 27일 진도서…아마추어 참가자 모집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민족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념해 대한민국 최고의 아리랑인 ‘진도아리랑’ 경연대회가 오는 27일 진도 아리랑마을(진도군 임회면 귀성리) 특설무대서 개최된다. 전라남도와 진도군은 ‘진도아리랑’을 소재로 소리·노래·춤·기악·타악 등 장르에 관계 없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고 전 국민이 참가할 수 있는 아마추어 경연 축제를 펼치기로 하고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연은 극단 갯돌(대표 문관수)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에서 후원한다. 참가 자격은 관심 있는 애호가면 누구나 가능하며 일반부와 학생부(초·중·고)로 나눠 실시.. 더보기
연극 ‘없는 사람들’ 4월4일 개막…좌절 속 희망 찾는 이야기 담아 연극 ‘없는 사람들’ 4월4일 개막…좌절 속 희망 찾는 이야기 담아 [시 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서울 어느 변두리, 재개발을 위한 철거가 진행 중인 한 동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작 김덕수, 연출 유환민)이 4월4일부터 4월28일까지 홍대 인근에 위치한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CY씨어터에서 공연된다. 2011 년 초연 후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3년에 다시 돌아온 은 삶의 변화와 좌절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해 작품 활동을 이어온 극단 ‘동네방네’의 첫 번째 레퍼토리다. 어느 날 갑자기 불어 닥친 인생의 고난 속에서 좌절하지만, 결국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유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공연은 프랑스 극작가 외젠 이오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