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

‘2024 청년 음악예술가 양성사업’ 참여자 3월 22일까지 접수 ‘2024 청년 음악예술가 양성사업’ 참여자 3월 22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2024 청년 음악예술가 양성사업’의 참여자를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사)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서울형 뉴딜 일자리를 운영하며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 음악예술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무교육 및 실무경험을 통한 역량 강화를 끌어내 전문적인 청년 음악예술가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전년도보다 10명 증가한, 50명의 참여자를 선발하며, 참여단체는 25개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우수한 단체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기회를, 참여단체에는 인력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단체운영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 음악예술가 양성사업은.. 더보기
국립합창단, 민인기 예술감독 취임 연주회 <전쟁 그리고 평화> 진행 국립합창단, 민인기 예술감독 취임 연주회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은 3월 1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97회 정기연주회 민인기 취임 연주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국립합창단의 제12대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민인기의 첫 번째 정기연주회로, 고전 음악의 거장 하이든(Franz J. Haydn)의 ‘전시 미사(Missa in Tempore Belli)’와 영국의 현대 음악가 칼 젠킨스(Karl Jenkins)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The Peacemakers)’을 선보인다. 올해 첫 정기연주회의 포문을 여는 작품은 하이든의 ‘전시 미사’다. 하이든은 1796년부터 1802년까지 6년간에 걸쳐 총 6개의 미사를 .. 더보기
극단 오이무침, ‘아주 이상한 기차’ 공연 관람료 전액 기부 극단 오이무침, ‘아주 이상한 기차’ 공연 관람료 전액 기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은 극단 오이무침(이하 오이무침)이 지난 2일 진행된 연극 ‘아주 이상한 기차’의 공연 관람료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이무침은 연극을 취미활동으로 가진 직장인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으로, 단원들이 퇴근 후 ‘아주 이상한 기차’ 연극을 준비하였으며 지난 2일 소극장 길에서 총 2회 공연을 통해 발생한 관람료 302,345원 전액을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안정적인 돌봄 환경조성을 위해서 기부했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배우 이창우씨는 “단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교훈을 전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공연 관람료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더보기
관악문화재단, “청년 작가 전폭 지원”…릴레이 개인전 13일부터 개최 관악문화재단, “청년 작가 전폭 지원”…릴레이 개인전 13일부터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청년 예술인의 도시’ 관악구에서 오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 청년작가들의 릴레이 개인전을 개최한다. 관악구 문화예술 랜드마크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는 지난해 9월 ‘예술인-시민’의 경계를 해소한 시각 예술 아트마켓 을 개최하여 청년작가를 위한 창작지원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이계진’, ‘김교진’ 두 명의 작가를 선발하여, 올해 개인전 지원으로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청년 예술 창작 지원을 위한 공간, 지원금, 행정, 홍보까지 기반을 보탰다. 이 일환으로 마련된 릴레이 개인전의 첫 시작은 이계진 작가의 으로 1월 13일부터 3월.. 더보기
‘2024 예술지원 매칭펀드’ 온라인 접수 3월 4일부터 시작 ‘2024 예술지원 매칭펀드’ 온라인 접수 3월 4일부터 시작 기업 기부금에 비례하여 예술단체에 문예진흥기금 추가 지원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가 3월 4일부터 ‘2024 예술지원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는 “기업이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금액에 비례해 최대 일대일(1:1) 비율로 문예진흥기금을 추가 지원하여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돕는다”며 이같이 전했다. ‘예술지원 매칭펀드’는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2007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기업과 예술단체 간의 상호 발전적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문화 활성화와 메세나 활동의 전.. 더보기
삼일운동을 예술적으로 즐기는 <삼삼삼 예술축제> 3월1~3일 개최 삼일운동을 예술적으로 즐기는 3월1~3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2024 삼삼삼 예술축제(총감독 김준영)가 ‘비인간’을 주제로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삼삼삼 예술축제’는 삼일절에, 삼일간, 삼일대로의 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축제로, 삼일운동의 시대정신을 오늘에 예술적으로 재해석해 강연, 전시, 공연 등의 다양한 형태로 펼친다. 2024년의 주제인 ‘비인간’은 일제의 지배와 독립선언서의 정신을 통해 ‘인간성, 인간됨’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으며, 삼일간 각각 ‘B인간’, ‘非인간’, ‘be인간’의 소주제로 나누어 [강연]과 [향연]으로 꾸며진다. [향연]은 플라톤의 ‘향연’을 재현하듯 주제에 대한 자유로운 이.. 더보기
양통권 치과원장, 배우 이영하와 밴드결성 나눔콘서트 연다 양통권 치과원장, 배우 이영하와 밴드결성 나눔콘서트 연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양통권 치과원장이 배우 이영하와 함께 아마추어 밴드를 결성하고 나눔 콘서트에 나선다. 이영하 밴드(Young HA Band)는 3월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영하 밴드’는 이영하가 리드 보컬과 기타, 양치과 대표원장 양통권이 키보드,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한국 뮤지컬 1세대 프로듀서 설도윤이 베이스, 철도 궤도 전문공사 업체 대표 강훈이 리드기타, 작곡가 및 연주자 최경호가 드럼과 팀의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으며, 기업 PR 컨설턴트 박경목이 매니저를 맡았다. 한편 양치과 양통권 대표원장은 지난해 1월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더보기
예술나눔 재단법인 아이프칠드런, 1기 홍보대사에 유준상·김경민·메이트리·민시우·DJ 세포 위촉 예술나눔 재단법인 아이프칠드런, 1기 홍보대사에 유준상·김경민·메이트리·민시우·DJ 세포 위촉 1기 홍보대사들, “예술 컨텐츠의 선한 영향력 전파와 미래세대의 가치 있는 내일을 위한 멘토 역할 할 것”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예술나눔 재단법인 ‘아이프칠드런’이 지난22일 1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1기 홍보대사에는 배우 유준상, 아카펠라 가수그룹 메이트리(MAYTREE), DJ 세포(SEFO), 조각가 김경민, 어린이 시인/배우 민시우 등이 위촉됐다. 아이프칠드런 김윤섭 이사장은 “미술, 음악, 영화, 문학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를 아이프칠드런의 1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이번 홍보대사들은 본인의 예술적 재능을 바탕으로 평소 나눔의 실천을 통해 보다 .. 더보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진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및 다산박물관 내 실감체험존 구축으로 생동감 불어넣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진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및 다산박물관 내 실감체험존 구축으로 생동감 불어넣어 강진 고려청자·정약용 삶 등 지역 고유자원 활용 실감콘텐츠 전시관 구축 완료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강진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과 다산박물관에 지역의 문화자원과 ICT기술이 융합된 실감콘텐츠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지역 명소의 활성화와 지역 체류형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 2023년 전남 문화산업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되었다. 강진군의 인프라 및 문화 소재에 전남도와 진흥원의 개발 지원, (주)엘시스·㈜다윈테크·㈜엠투엠 등 지역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기술력을 더해 우수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은.. 더보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촉명한 이야기, 야! 일단, 만들자!’ 개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촉명한 이야기, 야! 일단, 만들자!’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시각장애인의 미술 문화 향유와 배리어프리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촉각명화 공모대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촉각명화 제작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시각장애인의 미술작품 감상 기회를 확대시킴으로써 배리어프리 전시 문화를 구축하는데 의의가 있다. 또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하나 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모두를 위한 촉각명화’로 화가의 생애,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세계적인 명화 작품을 참가자가 재해석하여 입체적인 작품으로 제작하면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