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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 전문가 칼럼 ] 뜨거운 여자가 되는 관리법 [ 전문가 칼럼 ] 뜨거운 여자가 되는 관리법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가을과 겨울의 경계에서 갈등하던 날씨가 하루 이틀 사이에 급격하게 한쪽으로 돌아섰다. 출근길에는 두꺼운 점퍼에 장갑까지 쓴 사람들이 쉽게 눈에 띈다. 날씨가 차가워진다고 해도 내 몸이 따뜻하다면 추운 날씨는 견딜 만하다. 오히려 공기가 시원해서 기분이 상쾌해질 때도 있다. 그래서 몸이 차가운 사람이 겨울을 좋아하는 일이 드물다. 이미 문턱을 넘어온 겨울을 즐길 수 있기 위해서는 내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관리가 중요하다. 오행체질에 바탕이 되는 음양체질관리가 절실히 필요할 때이기도 하다. 미용관리실에 내방하시는 여성 고객들 중 80%는 음(陰)의 체질이다. 음(陰)의 체질..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병들고 있는 문화재 [ 전문가 칼럼 ] 병들고 있는 문화재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예로부터 음악과 예술이 발전한 나라는 부국강병이라는 말이 있다. 반대로 유적과 문화재관리를 잘하는 나라는 선진문화국으로 평가받는다. 즉 문화재관리만 잘해도 선진국소릴 듣는다는 것이다. 아시다시피 문화재란 한나라의 정체성과 가치관 그리고 생활양식과 역사성을 엿볼 수 아주 중요한 단서이자 흔적이다. 그래서 세계 각국이 문화자산을 보호 계승 유지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들어와서는 문화재 자체가 내국인의 자부심과 선조들의 지혜로움을 엿보는 기회뿐만 아니라 자국의 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도 활용되어 문화적 가치는 자산적으로도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문..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겨울철 각질 제거법과 스톤테라피 [ 전문가 칼럼 ] 겨울철 각질 제거법과 스톤테라피 김옥희 토브스킨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김옥희 토브스킨 원장] 입동이 지나면 언제 가을이 왔었냐는 듯 곧 추운 계절이 된다. 거리를 걷는 사람들은 멋들어진 가을패션을 포기하고 두꺼운 점퍼나 코트 등을 걸치기 시작한다. 모든 생물이 빛을 잃어가고 수분은 말라간다. 부지런히 월동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에 몸은 잔뜩 움츠러들고 게을러진다. 우리의 피부에도 변화가 생긴다. 건조하고 거칠어지며 탄력이 사라진다. 우리의 신체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건조한 가을과 겨울에는 각화현상이 많이 일어난다. 각화현상은 피부 표층의 각질이 탈락하게 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각질이 많이 일어날 경우 화장하기가 어렵고, 매끈한 피부 연출을 하기 어렵기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더 이상 졸속 자유무역협정은 그만 [ 전문가 칼럼 ] 더 이상 졸속 자유무역협정은 그만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이념도 체제도 더 이상 중요하지 않고 오직 경제적 이익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이익만이 중요한 무한경쟁의 세계화 시대인 오늘날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경제영토를 확대하고 획득하는 것은 국가의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 대한민국과 무역규모가 제일 큰 13억 인구의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것은 분명 우리의 경제발전을 위해 중요하다고 하거나 필요한 것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미 자유무역협정의 체결을 통해 많은 문제점을 경험했던 사실에서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대비하지 않는 자유무역협정은 오히려 경제적으로 국가적으로 많은 손실을 초래한다는 사실에서 자유무역협정이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가깝고도 먼 홈케어(Home care) 미용관리법 [ 전문가 칼럼 ] 가깝고도 먼 홈케어(Home care) 미용관리법 백무현 에스테틱인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백무현 에스테틱인 원장]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분들은 관리실 케어만으로 관리의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다. 일주일은 148시간, 이중에 단 두 시간 동안 관리실 케어를 받을 뿐인데 그동안 내 피부는 안전한 것일까에 관해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일주일에 두 시간 관리를 받으면 충분히 미용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20만원이상을 관리실 케어에 소비하는데,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피부 케어나 홀리스틱 미용경락은 모두 일시적인 효과보다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개선을 목표로..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뷰티서비스 산업의 청년고용 안정을 위한 방안 [ 전문가 칼럼 ] 뷰티서비스 산업의 청년고용 안정을 위한 방안 이해영 뷰티아프리카(ngo) 사무총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해영 뷰티아프리카(ngo) 사무총장] 최근 뷰티 산업은 웰빙과 감성소비에 의한 소비패턴의 변화로 소비자들의 뷰티에 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산업이 급성장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노동집약적 고용 창출이 뛰어난 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뷰티서비스산업은 사회 전문분야로 직무분야가 더욱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추세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뷰티교육 분야도 급성장을 하면서 현재 많은 뷰티 관련 교육기관에서 뷰티 전공자들이 배출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2012)의 보고에 따르면 뷰티산업관련 학과는 2년제 96개교 대학에 106개의 학과가 있으며 4년제 대학은 30개교에 33개의 관련학.. 더보기
[ 독서르네상스운동 작은도서관 지원 ② ] 농사농부 작은도서관 [ 독서르네상스운동 작은도서관 지원 ② ] 농사농부 작은도서관 [시사타임즈 = 독서르네상스운동 청년기자단 1기_Readers 팀 박건희 기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귀농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도시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밀집해서 산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다. 여전히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농촌을 위해 헌신하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중 책을 통해 자신의 고향을 다시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한 분과 그분이 세운 도서관을 다녀왔다. 그곳이 바로 ‘농사농부작은도서관’이다. ‘농촌을 사랑하고 농촌을 부강하게’라는 의미를 가진 도서관. 우리 기자단은 작은도서관 살리기 프로젝트의 두 번째 도서관을 찾아가보았다. Q. ‘농사농부 작은도서관’을 짓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이..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바디페인팅 콘텐츠를 활용한 콜라보페인팅 [ 전문가 칼럼 ] 바디페인팅 콘텐츠를 활용한 콜라보페인팅 이언주 포항엠비씨아카데미 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언주 포항엠비씨아카데미 강사] 바디페인팅이란 나에게 인생의 ‘터닝’이다. 어린 시절, 미술에 큰 흥미와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중학교 시절 뷰티학원을 다니며 ‘인체’는 하나의 도화지이며 바디페인팅은 하나의 예술임을 알게 되었다. 특히 얼굴·헤어·손·발로 한정 되어있던 배움이 바디페인팅을 하면서 인체에 색감을 입히고 인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 수 있게 됐다. 바디페인팅과 함께한 6년, 바디페인팅으로 인해 나의 인생은 새로이 시작됐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바디페인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고, 바디페인팅이란 한정적 조건과 많은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하지 않..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홀리스틱 임산부 마사지 - 예방관리의 시작 [ 전문가 칼럼 ] 홀리스틱 임산부 마사지 - 예방관리의 시작 최영희 아피코스마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최영희 아피코스마 원장] 아이를 갖는 것은 신의 축복이고 온 가족의 기쁨이며 여자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일 것이다. 그리고 임신 후 280일간의 행복한 여행이 시작되면 아기와 산모는 태교와 태담으로 교감하고 다시없을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그러나 출산할 때까지의 이 행복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를 갖는 것은 축복이기도 하지만 산모에게 큰 희생을 요구하게 된다. 입덧으로부터 희생의 시간이 시작되고 입덧이 끝나는 20주부터 개인차는 있지만 부종으로 체중 증가와 더불어 체형이 변하므로 허리통증, 가슴 뭉침, 어깨근육통, 다리 저림, 튼 살 등의 외적인 변화와 통증이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혁신이 필요한 지방자치제의 감사평가 [ 전문가 칼럼 ] 혁신이 필요한 지방자치제의 감사평가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올해는 지방자치가 실현된 지 20주년이 된다. 지방의 고른 발전을 위하여 인사, 재정, 행정 등을 지자체 스스로가 자율성과 독립성을 가지고 운영하는 체계이다. 지방의 행정은 해당 지방이 알아서 지역의 고유성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적화 및 효율의 극대화를 추구하게 된다. 미국, 영국 등 유수의 선진 국가들은 지방자치를 하고 있다. 그들은 지역사회를 근간으로 지방자치를 발전시켜 지역사회의 문제는 스스로가 풀어가며 지역의 발전을 도모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해방 후 잠시 지방자치를 진행했다가 중단되었고 1995년에 다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는데 아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