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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 기고 ] 근로자 사각지대 해소 ‘두루누리 사회보험’ [ 기고 ] 근로자 사각지대 해소 ‘두루누리 사회보험’ 장영철 제천고용센터 소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영철 제천고용센터 소장] 오늘날 복지는 특정한 사람들만이 받는 혜택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기본적으로 보장받는 권리란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정부에서는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임금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을 촉진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고용보험 및 국민연금의 보험료를 일부 지원해 주고 있다. 이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일수록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의 가입률이 낮아 사회보험의 혜택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정작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는 월평균 보수 130만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근로자수 10인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정상적인 대한민국 정부를 원한다 [ 전문가 칼럼 ] 정상적인 대한민국 정부를 원한다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최근 대한민국에는 세월호사태를 겪었으면서 이에 동반되어 발생된 구조전문업체인 언딘의 유착관계, 부실한 해경의 구조활동, 정부의 재단관리시스템의 미흡, 유병언 체포과정의 문제 점 등과 관련된 고질적인 관피아의 문제로 정부의 신뢰는 크게 추락되었다. 세월호사고 이후 지금까지 특별법 제정문제로 국론의 대립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 와중에 군대에서 발생된 의문투성이의 폭행치사문제들 등 일련의 사건들이 줄을 이어 발생하며 사회가 어수선하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정부의 발표는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한 변명과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를 과연 국민은 신뢰할 수 있겠는가? 아니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가을은 필링의 계절 [ 전문가 칼럼 ] 가을은 필링의 계절 백무현 에스테틱인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백무현 에스테틱인 원장] 따사로운 가을이 찾아왔다. 그러나 이 따뜻한 햇가을의 햇살에도 곧 쌀쌀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몸도 추위에 적응하게 될 것이고, 곧 우리의 신체는 움츠러들 것이다. 움츠러들다보니 근육은 긴장되고 피부의 각질층은 두꺼워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가을에는 자외선 지수가 낮아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두꺼운 각질층을 관리하는 필링을 하기에 적합하기도 하다. 가을에는 건조해서 필링이 적합하지 않지 않느냐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지만, 제대로 된 관리법을 숙지하신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필링에는 세가지 타입이 있다. 물리적 필링과 화학적 필링, 레이져 필링이 그것이다. 물리적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말짱 도루묵 [ 전문가 칼럼 ] 말짱 도루묵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올해 합당까지 그리 많은 구설수와 파문에 어렵게 어렵게 합당을 한 새민련이 또다시 계파간의 싸움으로 이권다툼이 벌어졌다. 역시 정치는 진보를 추구하는 정당일지라도 결국 수구세력이라는 말을 피할 수가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여당이라고 부패와 멀어진 것도 아니고 외부와 정쟁이 아닌 내부간의 파벌 간 정쟁 그리고 나태와 부실한 정당 표방, 억지로 규모의 정당을 만들기 위해 결국 부실하고 엉뚱한 합당이 폐단을 만들어 버렸다 누가 봐도 합당은 비효율적이고 효과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지만 그놈의 규모의 싸움이 실리를 잃게 만든 것이다. 정치는 인습이고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홀리스틱 등 경근관리를 이용한 가을철 예비신부 관리법 [ 전문가 칼럼 ] 홀리스틱 등 경근관리를 이용한 가을철 예비신부 관리법 최영희 아피코스마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최영희 아피코스마 원장] 뜨거웠던 태양과 함께 여름은 지나고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간질인다. 길가에 핀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계절이구나 싶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에 우리 몸의 면역력은 떨어지기 쉽고 그만큼 피부도 저항력을 일시적으로 잃게 된다. 따라서 피부는 평소보다 건조하고 민감해져서 가려움증, 안면홍조증, 뾰루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하고 습도가 낮아진 가을에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들은 피부 관리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어떤 신부라도 최상의 모습으로 웨딩촬영과 결혼식을 완성하고 싶은 것은..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인체기능과 내부생체리듬의 상태를 반영한 미용방법 [ 전문가 칼럼 ] 인체기능과 내부생체리듬의 상태를 반영한 미용방법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김설아 일산 휴스킨 앤 바디 원장] 김설아 일산 휴스킨 앤 바디 원장 ⒞시사타임즈 현대인들의 최대의 적 스트레스 현대인들의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는 신체 건강과 정신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원형탈모 및 두피질환은 스트레스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법을 권유한다.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신체의 열이 상승하여 얼굴과 두피에 열이 오르고 피부가 예민해 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때에 지나친 피부 마찰은 피부의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 이러한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관리법은 무엇일까? 의외로 두피관리를 통해서 피부의 개선까..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새정연 비대위에 걸 기대는 없다 [ 전문가 칼럼 ] 새정연 비대위에 걸 기대는 없다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우여곡절 끝에 새정치민주연합이 문재인 의원, 정세균 의원, 박지원 의원, 인재근 의원 그리고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박영선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켜 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 비대위원들의 특징은 당내 각 계파의 대표급들이라는 것으로 책임감과 결정권을 가지고 실질적인 비대위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첫 회의에서는 당 위기의 주범으로 꼽히는 계파주의척결이 일성으로 나왔는데 침몰하는 배에서 싸운들 무슨 소용 있느냐며 오늘 이 순간부터 공식 전당대회 선거운동이 허용되는 직전까지 일체의 선거운동이나 계파갈등을 중단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2015년 슈퍼예산으로 6% 경제성장 가능한가 [ 전문가 칼럼 ] 2015년 슈퍼예산으로 6% 경제성장 가능한가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정부가 내년 2015년 정부예산을 376조원 규모로 발표하면서 총지출은 올해보다 20조원(5.7%)이나 늘어나 7년 만에 최대 증가를 기록했다. 재정적자도 33조6000억원으로 늘어난 슈퍼예산이며 빚을 내서라도 경기를 살려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5월 임기 내 균형재정을 달성하겠다고 했으나 이미 불가능해졌다고 할 것이며 실패한 것이다. 이와 같이 정부정책이 실패로 돌아가는 경우가 다반사인 상황에서 최경환부총리의 확장적 경제정책을 온전히 믿어도 되는 것인가? 2015년 우리 국가채무는 570조1000억원으로 늘어나며 이런 추세면 임기 마지막 .. 더보기
[ 독자투고 ] 수도권 20개교의 ‘그린리더’ 환경교육 봉사 [ 독자투고 ] 수도권 20개교의 ‘그린리더’ 환경교육 봉사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우성원 숭문중 2학년, 김찬혁 이대부고 1학년] 사회적기업 터치포굿과 함께하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환경교육 봉사활동이 수도권 20개교 ‘그린리더’ 들이 20곳의 아동복지시설을 매월 찾아가고 있다. 9월20일에는 숭문중학교 ‘푸른하늘지킴이’ 학생들은 망원동 무지개 공부방에서, 이대부고 ‘뿌리와 새싹’은 아현동 충현 공부방을 찾았다.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제비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린이들과 현수막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진 가방을 꾸몄다. 최근에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제비들은 도시 속에서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제비는 집을 짓기 위해 필요한 흙, 지푸라기와 곤충 먹이를 구할 수 있는 자연에서 겨우 삶..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감사의 능력 [ 전문가 칼럼 ]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감사의 능력 [시사타임즈 = 조임생 문화부 국장] 유럽의 북구 스웨덴의 하보 마을에 기다리던 한 아이가 태어났다. 그런데 축복 받아야 할 아기는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이 아닌가! 아기의 부모는 태어난 아기를 보자 너무나 놀라 할 말을 잃었다. 이 아기에게 앞으로 다가올 고통의 시간들이 두렵기만 했다. 병원에선 아기를 보호소에 맡길 것을 권유하였다. 그러나 아기의 부모는 아기를 맡기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과 감사로 나아갔으며 신앙으로 정성껏 양육하였다. 이 아기가 바로 세계를 감동의 물결로 일렁이게 한 가스펠싱어 레나 마리아이다. 중증 장애인이지만 레나는 늘 밝고 환한 얼굴로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렸는데 그녀의 찬양은 많은 사람들의 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