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설, 칼럼

[ 전문가 칼럼 ] 가깝고도 먼 홈케어(Home care) 미용관리법 [ 전문가 칼럼 ] 가깝고도 먼 홈케어(Home care) 미용관리법 백무현 에스테틱인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백무현 에스테틱인 원장]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분들은 관리실 케어만으로 관리의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다. 일주일은 148시간, 이중에 단 두 시간 동안 관리실 케어를 받을 뿐인데 그동안 내 피부는 안전한 것일까에 관해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일주일에 두 시간 관리를 받으면 충분히 미용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20만원이상을 관리실 케어에 소비하는데,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피부 케어나 홀리스틱 미용경락은 모두 일시적인 효과보다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개선을 목표로..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뷰티서비스 산업의 청년고용 안정을 위한 방안 [ 전문가 칼럼 ] 뷰티서비스 산업의 청년고용 안정을 위한 방안 이해영 뷰티아프리카(ngo) 사무총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해영 뷰티아프리카(ngo) 사무총장] 최근 뷰티 산업은 웰빙과 감성소비에 의한 소비패턴의 변화로 소비자들의 뷰티에 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산업이 급성장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노동집약적 고용 창출이 뛰어난 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뷰티서비스산업은 사회 전문분야로 직무분야가 더욱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추세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뷰티교육 분야도 급성장을 하면서 현재 많은 뷰티 관련 교육기관에서 뷰티 전공자들이 배출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2012)의 보고에 따르면 뷰티산업관련 학과는 2년제 96개교 대학에 106개의 학과가 있으며 4년제 대학은 30개교에 33개의 관련학.. 더보기
[ 독서르네상스운동 작은도서관 지원 ② ] 농사농부 작은도서관 [ 독서르네상스운동 작은도서관 지원 ② ] 농사농부 작은도서관 [시사타임즈 = 독서르네상스운동 청년기자단 1기_Readers 팀 박건희 기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귀농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도시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밀집해서 산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다. 여전히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농촌을 위해 헌신하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중 책을 통해 자신의 고향을 다시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한 분과 그분이 세운 도서관을 다녀왔다. 그곳이 바로 ‘농사농부작은도서관’이다. ‘농촌을 사랑하고 농촌을 부강하게’라는 의미를 가진 도서관. 우리 기자단은 작은도서관 살리기 프로젝트의 두 번째 도서관을 찾아가보았다. Q. ‘농사농부 작은도서관’을 짓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이..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바디페인팅 콘텐츠를 활용한 콜라보페인팅 [ 전문가 칼럼 ] 바디페인팅 콘텐츠를 활용한 콜라보페인팅 이언주 포항엠비씨아카데미 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언주 포항엠비씨아카데미 강사] 바디페인팅이란 나에게 인생의 ‘터닝’이다. 어린 시절, 미술에 큰 흥미와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중학교 시절 뷰티학원을 다니며 ‘인체’는 하나의 도화지이며 바디페인팅은 하나의 예술임을 알게 되었다. 특히 얼굴·헤어·손·발로 한정 되어있던 배움이 바디페인팅을 하면서 인체에 색감을 입히고 인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 수 있게 됐다. 바디페인팅과 함께한 6년, 바디페인팅으로 인해 나의 인생은 새로이 시작됐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바디페인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고, 바디페인팅이란 한정적 조건과 많은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하지 않..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홀리스틱 임산부 마사지 - 예방관리의 시작 [ 전문가 칼럼 ] 홀리스틱 임산부 마사지 - 예방관리의 시작 최영희 아피코스마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최영희 아피코스마 원장] 아이를 갖는 것은 신의 축복이고 온 가족의 기쁨이며 여자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일 것이다. 그리고 임신 후 280일간의 행복한 여행이 시작되면 아기와 산모는 태교와 태담으로 교감하고 다시없을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그러나 출산할 때까지의 이 행복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를 갖는 것은 축복이기도 하지만 산모에게 큰 희생을 요구하게 된다. 입덧으로부터 희생의 시간이 시작되고 입덧이 끝나는 20주부터 개인차는 있지만 부종으로 체중 증가와 더불어 체형이 변하므로 허리통증, 가슴 뭉침, 어깨근육통, 다리 저림, 튼 살 등의 외적인 변화와 통증이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혁신이 필요한 지방자치제의 감사평가 [ 전문가 칼럼 ] 혁신이 필요한 지방자치제의 감사평가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올해는 지방자치가 실현된 지 20주년이 된다. 지방의 고른 발전을 위하여 인사, 재정, 행정 등을 지자체 스스로가 자율성과 독립성을 가지고 운영하는 체계이다. 지방의 행정은 해당 지방이 알아서 지역의 고유성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적화 및 효율의 극대화를 추구하게 된다. 미국, 영국 등 유수의 선진 국가들은 지방자치를 하고 있다. 그들은 지역사회를 근간으로 지방자치를 발전시켜 지역사회의 문제는 스스로가 풀어가며 지역의 발전을 도모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해방 후 잠시 지방자치를 진행했다가 중단되었고 1995년에 다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는데 아직..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나에게 맞는 미용관리는 어떻게 찾을까? [ 전문가 칼럼 ] 나에게 맞는 미용관리는 어떻게 찾을까?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언젠가부터 어머니께 감사하는 마음이 커졌다. 가끔은 작은 키를 물려주신 것이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지금 어머니가 날씬하시고 건강한 편이라는 사실을 상기해보면 건강한 몸을 물려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 어머니는 나의 30년 후에 모습을 짐작케 하는 살아있는 모델인 셈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어머니를 오래 알고 계신 치과선생님을 만났을 때도 내가 건강한 신체를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했다. 그 분은 충치나 풍치가 없는 튼튼한 이와 잇몸은 천연기념물이라면서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고 감탄하셨던 것이다.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가. 치아는 밖으로 드러나는 뼈의..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정부의 진정한 응원이 힘이 된다 [ 전문가 칼럼 ] 정부의 진정한 응원이 힘이 된다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정권이 교차되어도 바뀌기는커녕 더욱 심해진 국가적 비리와 부패에 대해 국민의 불신과 가계 불황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데 국민의 삶을 더욱 퍽퍽하게 만드는 사고까지 일어나니 헌정이후 가장 큰 국가적 역경이라 불릴 만큼 우리는 힘들고 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제자리를 잡으려했던 정부의 노력은 국민들의 이미 떨어진 신뢰로 번번이 막혀버렸다. 또한 그를 알면서도 막무가내로 검증되지 않은 사람을 내세워 국민들의 동요를 멈추게 하려니 일은 꼬일 대로 꼬이고 있다. 말이 좋아 민주화에 선진국이지 형편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역대 대통령..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임산부 마사지란? - 태교 마사지의 종류와 방법 [ 전문가 칼럼 ] 임산부 마사지란? - 태교 마사지의 종류와 방법 김옥희 토브스킨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김옥희 토브스킨 원장]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란 신비롭고 경이로운 경험이다. 결혼과 임신기간에 젊은 엄마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탄생의 준비과정에 들어가게 된다. 모든 예비 엄마, 아빠는 아름다운 생명체, 처음 접해보는 뱃속의 아가의 태동에 환희와 경이를 반복한다. 배를 어루만지며 아가에게 말을 하고, 음악을 들려주기도 하며 태교에 온 신경을 쏟는다. 이렇게 서서히 부모가 될 준비를 하며 뱃속의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한다. 하지만 뱃속의 아기가 커 갈수록 산모는 신체적인 고통을 겪게 될 수 있다. 혈액순환저하로 인해 몸은 더 부어오르기 때문에 하지부종, 통..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과거 망령에서 벗어나라 [ 전문가 칼럼 ] 과거 망령에서 벗어나라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세계 몇몇 국가들을 제외하고 최근 세계경제는 여전히 활로를 찾지 못하고 어렵다. 경제에 있어서 대외의존도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국가 가운데 하나인 대한민국도 이러한 세계적 경제위축의 영향을 받아 경제의 장기 저성장 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도산하거나 마이너스 기업이 속출하고 높은 실업률과 비정규적으로 기업, 가게의 빚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정부는 세수확보가 점점 어려워져 가면서 적자재정으로 버티는 상황에 놓여 있다. 정부도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책으로 적극적인 재정확대정책을 제시하고 있으나 민간기업과 소비층인 국민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