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설, 칼럼

[ 전문가 칼럼 ] 국내경제 이대로는 안 된다 [ 전문가 칼럼 ] 국내경제 이대로는 안 된다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세계 경제 위기설만 나돌면 숙연해지는 우리경제, 마치 죄짓는 것처럼 몸 둘 바를 몰라 한다. 유가 하락에 최근에 들어 재미 좀 본 러시아까지 서방 경제에 왕따되어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괜한 땅 따먹기 욕심을 내다가 더 큰 경제적 손실을 입은 러시아 사태에 흔들리는 우리는 아직은 경제적 약소국이다. 우크라이나 사태도 이유지만 국제 유가 자체가 하락되니 에너지로 먹고 살았던 러시아가 주춤대는 것은 예상치 못할 일은 아니다. 세계적인 경제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이대로 간다면 몇 년 뒤 경제적 붕괴전망까지 나돌고 있다. 이에 국내 경제의 방향성과 수치의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가..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대한민국 노동시장 해도 너무 한다 [ 전문가 칼럼 ] 대한민국 노동시장 해도 너무 한다 ▲신수식 논설주간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지속되는 세계경제위기의 여파로 인하여 여전히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는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내수시장의 침체는 그 상황이 훨씬 심각한 것이 사실이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우리 대한민국 경제는 고속성장을 통해 대기업,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특혜를 통한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이룩한 결과 이들 대기업 및 수출기업들이 엄청난 부와 특권을 누리고 있는 상황에서 규제를 풀어 골목상권까지 싹쓸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경제구조는 한국경제를 더욱 침체와 불황으로 몰아가며 높은 실업률과 불안정한 비정규직의 확대로 국민들의 삶을 더욱 더 피해하게 만들고 있다. 잘 알고 있듯이 한국노동시장에..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와 삶으로” [ 전문가 칼럼 ]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와 삶으로”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2015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과 동행하는 통일원년의 한해입니다. 금년은 분단과 해방의 70년을 맞아 민족 분단의 시련을 극복하고 평화통일의 시대를 열어 가야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성경상으로도 70년이 중요한 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지 70년 만에 해방을 맞았습니다. 고국으로 귀향한 해가 70년 만에 이루어 진 것입니다. 이를 제2의 출애굽이라 일컫습니다. 그래서 성경상으로 70은 수치와 억압에서 해방을 맞는 역사적인 숫자가 됩니다. 그런 점에서 해방 70년, 분단 70년을 맞는 2015년에 우리가 먼저 해야 할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새 학기 설레는 마음 깨끗한 피부로 어필 [ 전문가 칼럼 ] 새 학기 설레는 마음 깨끗한 피부로 어필 신입생 여드름 관리법 / 백무현 에스테틱인 원장 백무현 에스테틱인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백무현 에스테틱인 원장] 3월이면 입학 시즌이다. 대학신입생이나 고등학교 신입생이나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첫인상일 것이다. 좋은 첫인상은 상대에 대한 호감으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 첫인상은 처음 3초에 결정된다고 하니 상당히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다. 패션으로 ‘커버’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짧은 시간에 외모를 바꾸기는 매우 힘들다. 차라리 얼굴에 여드름이라도 없다면 좋을 텐데…. 사실 피부만 좋아도 일단 좋은 첫인상의 50%는 완성된다고 볼 수 있다. 피부가 맑고 투명하면 동안으로 보이는데다가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우리에겐 길은 너무 멀고 선택은 없다 [ 전문가 칼럼 ] 우리에겐 길은 너무 멀고 선택은 없다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세월호 사고와 국정 인사 사고 그리고 군 내부 온갖 억울함으로 물든 폭력사고들이 나라를 병들게 하고 있다. 하지 말아야 할 것 들을 자꾸 하니 못난 일들이 멈추지 않고 가고 있는 것이다. 정말 왜 이럴까? 민주주의를 끊임없이 갈망하고 과거에 비해 안전과 평화를 최우선으로 구축하려던 우리가 왜 이 지경까지 온 것일까? 매일같이 언론 방송에는 음모설과 조작설이 나돌고 있어 모방송의 서프라이즈를 방불케 한다. 허구한 날 이러니 이웃도 불안하고 세상도 무섭다하여 가뜩이나 닭장차처럼 꽉 막은 집들끼리 더욱 쇠사슬을 닫아가고 있다. 아이들은 사라지고 어른들은 작아지고 있어..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서초 세모녀 살해사건이 보여준 우리사회의 모습 [ 전문가 칼럼 ] 서초 세모녀 살해사건이 보여준 우리사회의 모습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2015년 새해 을미년이 모든 국민들의 행복을 희망으로 밝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새해가 밝자마자 양양 방화살인사건으로 네 모자가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다는 암울한 소식이 알려지자 말자 서초 세 모녀 살인사건의 발생으로 다시 국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필자를 비롯해서 우리 국민 대다수는 최근에 왜 대한민국은 이렇게도 슬프고 아픈 암울한 소식이 뉴스를 장식하고 좋고 기쁘고 즐거운 소식은 없다는 것에서 희망을 가질 수가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있다. 2015년 1월 6일 부인과 두 딸을 목 졸라 살해하고 검거된 서초 세 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 강모씨의 살인동기에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필요성보다 큰 절실함이 필요한 시기 [ 전문가 칼럼 ] 필요성보다 큰 절실함이 필요한 시기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은 나라지만 2014 작년만큼은 실로 엄청나다는 표현밖에 되지 않는 일들로 한해를 장식한 해도 없었을 것이다. 정권 초 수많은 정책적 아이디어와 강단 있는 국정운영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한 달도 아닌 일주일 그 틈사이로 불안불안 한일들로 가득 채워 이러다 나라에 변고라 생길까 걱정을 한 것은 비단 필자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골드계약직이라 불리는 국회의원부터 각종 공사 기관장까지 제대로 삐까번쩍한 때깔을 보여주지도 못한 채 어이없이 한해를 마감하니 이들도 당황하긴 마찬가지 였을것이다. 늘상 찾아오는 손님들로 문정성시를 이루었던 국회는..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통일정부의 위대한 업적을 쌓는 정부이기를 기원한다 [ 전문가 칼럼 ] 통일정부의 위대한 업적을 쌓는 정부이기를 기원한다 이경태 (사)한우리통일복지국가연구원장· 행정학 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경태 (사)한우리통일복지국가연구원장·행정학 박사] 광복 70주년, 분단70주년, 한 세기를 다 채워간다. 예전의 시간개념으로 하면 몇 백년의 시간인지 모른다. 분단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우리민족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안다. 통일을 이루지 않고서는 한계에 도달한 성장의 출구를 찾을 수 없고, 냉혹한 국제정치 현실 속에서 동북아 열강의 틈바구니에 끼인 약소국으로서는 생존조차 안심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대통령께서 작년부터 통일을 국정의 가장 큰 과제로 삼은 것은 정말 탁월한 안목이요 역사적 결단이다. ‘통일대박‘의 화두를 제시한 대통령이 지난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21세기 정당해산,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맞나 [ 전문가 칼럼 ] 21세기 정당해산,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맞나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2014년 12월18일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에 해산 결정을 내렸다. 그 이유가 시대착오적인 정당이라면 유권자들의 판단을 통해 도태되면 될 일임에도 불구하고 국가권력의 개입과 사법적 판단을 통해 국민의 선택권을 빼앗음으로써 지금 대한민국은 여권을 중심으로 보수진영에서는 종북 연계 세력, 국가권력서 정리할 필요를 주장하고 야권과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하는 진보진영에서는 종북 두둔 아니라 민주주의 지키기를 주장하며 맞서는 등 대한민국을 이념적 대립이라는 소모적인 논쟁 속으로 함몰시키고 대립하고 갈등하게 만들었다. 그렇지 않아도 냉전시대가 끝난 지 25년이나 지난 2014..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종교인과세, 자진납부와 의원입법으로 돌파해야 [ 전문가 칼럼 ] 종교인과세, 자진납부와 의원입법으로 돌파해야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행정학박사] 기획재정부는 12월 25일에 발표한 ‘201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에서 종교인소득 과세 시행시기를 당초 2015년에서 2016년으로 1년 유예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종교인소득 과세 준비기간 등을 감안한 것이며 내년 정기국회에 종교인소득 신설, 종교단체의 원천징수의무 삭제 및 종교인 자진신고·납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 수정대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종교인 소득을 원천징수 대상인 기타소득 중 사례금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이어 11월 소득세법 시행령에 이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