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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 전문가 칼럼 ] 두루두루 은밀한 뒷거래 [ 전문가 칼럼 ] 두루두루 은밀한 뒷거래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지역주민의 편의와 행복권 그리고 복지후생의 훤한 도약 길이 곧 자신의 장밋빛 인생을 보장해주는 것이 된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함을 외치지만 역시나 싸늘한 민심은 내가 아는 놈인가 모르는 놈인가를 두며 제 갈 길을 가고 마니 나온 자도 보는 자도 재미없긴 매한가지이다. 그나마 또 다른 지역대표를 자청하는 재건축 재개발 조합원장과 아파트 부녀회 등 몇몇 호사가들만이 팔짱을 끼고 유세를 쳐다본다. 유세가 끝나면 곧장 후보자에게 브리핑을 따로 받겠다는 심사로 이미 예약된 갈비집은 준비하느라 한참이다. 이러다 보니 선거는 뭔가 있는 놈, 뭔가 가진 놈, 뭔가 나대는 놈, 뭔가 구린 놈이 하는 행사로 인식된다. 대부분의 국민은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대한민국 교육,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 [ 전문가 칼럼 ] 대한민국 교육,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교육을 일반적으로 정의하면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모든 행위를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며 수단으로 인간형성의 과정이며 사회개조의 수단이라고 할 것이다. 이 러한 의미에서 교육은 바람직한 인간을 형성하여 개인생활·가정생활·사회생활에서 보다 행복하고 가치 있는 나날을 보내게 하며 나아가 사회발전을 꾀하는 작용으로 인간이란 생명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인 힘으로 환경을 통해 이러한 자발적·창조적 가능성이 드러나고 개발되어 자기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후천적으로 성숙자인 양친·교사·선배 등이 이미 계획된 목표와 방향에 따라 미성숙자들을 이끌며 또는 어떤 목표나 방향의 가..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눈이 아닌 마음의 렛미인(Let美人) [ 전문가 칼럼 ] 눈이 아닌 마음의 렛미인(Let美人)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길 원한다. 서로 기분 좋은 느낌을 얻고 유지하여 상대방과 더욱 친밀한 상호작용을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는 것이다. 그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권력이나 통제에 대한 만족할 만한 관계를 유지하고자하는 욕구이다. 이것이 충분히 만족되면 서로 존중받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타인에게 관심을 주고 관심을 받기 위한 방법으로 외모에 많은 수고를 기울이고 돈을 들인다. 자신에게 또 다른 기회의 시간과 소중한 노력을 버리면서 말이다. 그것은 똑같은 가치기준이라면 외모와 품세가 세련된 사람들이 선택되어지는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허리띠로는 모자라다 [ 전문가 칼럼 ] 허리띠로는 모자라다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세수가 부족하다고 담배 값을 올리더니 이제는 뭔가 또 없나 싶어 이 눈치 저 눈치 바라보며 국민의 동향을 살펴 댄다. 그런다고 없는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가계 중 열의 둘은 빚에 살고 빚에 죽어나가는 사람이 허다하다. 변제는커녕 당장의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가계가 한둘이 아니다. 씀씀이가 커진 것도 아닌데 돈은 자꾸 새 나간다. 허리띠가 문제가 아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세금 때문에 가계 지출의 절반이 국세로 빠져나간다. 국가 재정과 대기업, 글로벌 발전에 국민이 노역을 대신한다. 그리곤 국민에게 복지혜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라고 한다. 그렇다고 내가 낸 세금이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죽음의 아파트 [ 전문가 칼럼 ] 죽음의 아파트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새해 벽두부터 아파트 화재로 백여 명이 넘는 엄청난 사상자를 시작해서 한주에 한건씩 끊임없이 일어나는 화재에 관리자 잘못과 주택 보급자의 잘못으로 나뉘어 말들이 많다. 위기관리 시스템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가난하고 열악하여 한 곳에 불이 나면 쑥대밭이 되는 것은 도시형 밀집주택의 전형적인 폐단이자 운명이다. 주택시장이 포화 상태가 되자 한 칸이라도 더 마련하기 위해 점점 위로 올라가는 건물을 막아 대는 것은 위법이니 요리조리 꽁수로 몇 칸씩 개조하는 것에 정부도 할 말은 없다. 신개념이 주택이라는 아파트에서 닭장처럼 빼곡히 올라가는 건물에 얽히고설킨 사연모르는 사람들의 집합체로 전락된..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아름다운 얼굴라인 만들기 [ 전문가 칼럼 ] 아름다운 얼굴라인 만들기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아름다움’은 시대마다 다르다. 고대 이집트 때에는 좁은 어깨와 높은 허리, 대칭적인 얼굴과 강렬한 피부톤이 미인의 기준이었으며, 그리스 시대에는 풍성한 몸매, 밝은 피부톤이 아름다움의 상징이었다. 한국 전통 미(美)의 기준이 동그란 얼굴이 하얀 얼굴, 작고 아담한 몸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현대의 아름다움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 시대의 미의 기준을 보고 싶다면 TV를 켜면 된다. 아이돌 스타들은 예능, 드라마, 개그프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들이야말로 요즘 시대에 맞는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훤칠한 키, 작은 얼굴, 잘..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 [ 전문가 칼럼 ]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 ▲김지성 DeNoVo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지성 DeNoVo 대표] 대한민국 사람들이 보면 누구나 부러워 할 만한 의학도였다. 내가 왜 의학도의 길을 포기 하고 ‘DeNoVo’라는 브랜드를 껴안고 아프리카라는 대륙에 가서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걸까? 많은 이들이 의문점을 제시하는 사항 일 것이다. 한국의 의학도들이 그들의 꿈을 잃어버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환자의 희망이 되고 등불이 되겠다던 다짐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비전을 잃은 자들에게는 어둡고 긴 터널만이 존재 할 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우물 ‘밖’ 개구리가 되어보자고 마음먹었다. 아프리카라는 대륙은 한국 사람들에게 2010년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한류뷰티산업, CSR 활동 통해 세계화 시킨다 [ 전문가 칼럼 ] 한류뷰티산업, CSR 활동 통해 세계화 시킨다 ▲박미정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 회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미정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 회장]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문화체육관광부 등록)를 설립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 문양을 활용하여 뷰티에 적용하고자 하였습니다. 한국을 세계화 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서였습니다. 한국 뷰티는 한국을 넘어 중국, 일본, 동남아까지 시장성이 증명되어 왔습니다. 한류 뷰티 성장 기반에는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영화, 공연 문화가 가장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SNS를 기반으로 콘텐츠화 되어 한류 뷰티가 확장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류 뷰티는 위기를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이 한류 뷰티 인재 영입..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세계 속 한류 문화 뷰티 콘텐츠 활성화 비젼” [ 전문가 칼럼 ] “세계 속 한류 문화 뷰티 콘텐츠 활성화 비젼” ▲박유경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 수석부회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유경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 수석부회장] 뷰티는 인류가 발생하면서부터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본능적으로 원하고 표현하여 왔으며 인류의 문화와 공존해왔다. 또 모든 예술이 그렇듯 끝없이 새로운 아름다움을 갈망하게 되는 것이 뷰티이다. 그러므로 뷰티는 생활이며 예술이기도 하다. 또 그러므로 더욱더 섬세해야하며 창조적이어야 하는 숙제를 고민해야만 한다. 한국이라는 조그마한 나라의 뷰티가 급성장하게 된 것은 누가 뭐래도 우리 선조들의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도 섬세하며 투박하면서도 늘 새로운 생활 속의 창조품들에서 성장의 근원을 엿볼 수 있다. 우리의 몸..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미국은 가장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국가에서 변해야 한다 [ 전문가 칼럼 ] 미국은 가장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국가에서 변해야 한다 ▲신수식 논설주간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최근에 이르러 미국으로부터 야기된 세계경제위기와 함께 중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이 경제적, 군사적 급성장으로 인하여 미국은 상대적으로 그 힘이 약화되면서 쇠퇴하는 미국을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환경적 분위기에서 오늘날 G2시대니 다극화 시대라는 표현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미국의 약화를 상징화하고 있으나 미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유일 강대국이라는 사실에 대해 그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지난 20세기 2차 세계대전을 통해 세계 최강국으로 등장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사실상 세계의 거의 모든 주요 사건에 개입하면서 실질적으로 세계를 지배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