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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행자부, ‘생활 속 규제’ 시민 공모 서울시·행자부, ‘생활 속 규제’ 시민 공모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는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시민 공모를 통해 ‘생활 속 규제’를 발굴한다. 시민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생활불편 과제까지 규제개혁 범위를 확대하여 일반시민이 규제개혁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제출된 과제가 서울시 심사에서 선정되면 서울시장상 수여 후,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 경선에 제출돼 입상시 행정자치부 장관표창, 시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제안대상은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느끼는 불편하거나 불합리한 제도, 작지만 시민과 기업에 불편을 주는 손톱밑가시 규제, 법령에 근거없이 행정편의에 따른 규제 등이 해당된다. 다만 단순한 진정, 민원, 타 기관 제안 채택 사항 등은 제외된다. 2월3일부터 2월24일까지.. 더보기
서울시-민간단체, 어린이놀이터 재조성 MOU체결 서울시-민간단체, 어린이놀이터 재조성 MOU체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2월1일 서울시와 ㈜코오롱·세이브더칠드런, ㈜토박스코리아가 MOU를 체결하고 강동구와 구로구의 노후 어린이 놀이터 2개소를 재조성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창의적 어린이 놀이터 재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단체와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왔다. 또 성공적인 민간협력 놀이터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이번 어린이놀이터 재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민관협력 어린이 놀이터 재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어린이 놀이터는 다세대 주택이 밀집된 주택가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률이 높은데 비해 노후도가 심한 곳이다. 이에 참여 민간단체와 기업이 어린이와 지역주민과 소통해 어린이 .. 더보기
설날, 남산골전통정원서 행운의 복조리 받아 가세요 설날, 남산골전통정원서 행운의 복조리 받아 가세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남산골한옥마을 전통정원에서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방문 시민들에게 행운의 복조리(짚공예 장식용)를 무료로 나누어 준다. 이번에 준비한 복조리는 2개 한쌍, 총 500개 세트이며 그동안 남산골전통정원에서 실시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 후 SNS를 활용해 스마트폰, 인터넷 등에 게시글이나 댓글을 올리거나, 가족단위로 함께 전통놀이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설날 큰마당에서 선착순으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남산골전통정원에서는 지난 겨울방학 맞이 특별프로그램으로 전통공예교실을 2주간 열어 복조리(짚공예)와 꼬마 솟대만들기(목공예)를 만들기를 통해 참가 학생과 동반가족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전통문화 체험교실은 상설 주말 .. 더보기
서울시, 아동학대예방교육 통해 시설내 학대근절에 앞장 서울시, 아동학대예방교육 통해 시설내 학대근절에 앞장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특별시아동학대예방센터(아동복지센터)는 작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3월부터 아동복지지설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상설 교육장을 운영 한다. 2016년 총40회 예정이며 상반기 아동학대예방교육은 3월2일부터 7월20일 총20회 운영된다. 교육을 원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해 2월12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에는 36개 아동양육시설, 62개 그룹홈, 415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다. 서울특별시아동학대예방센터는 서울지역 6개 아동학대예방센터와 작년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아동양육시설 내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서울특별시아동학대예방센터는 이외에도 아동.. 더보기
CTS, ‘미디어목회포럼’과 업무협약 체결 CTS, ‘미래목회포럼’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회 부흥과 기독사회공헌활동 활성화 위해 노력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29일 업무협약식을 열고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예배 콘텐츠 교류 및 기독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좌) 과 미래목회포럼 이상대 대표 가 29일 서울 노량진 CTS 본사에서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CTS기독교TV) ⒞시사타임즈 양측은 ▲예배 콘텐츠 교류 ▲공익 캠페인 협력(고향교회방문, 분립 지교회, 출산장려, 다음세대 교육선교 등) ▲상호 매체를 통한 교환 광고 및 홍보 협력 등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다.. 더보기
영·호남 8개 시·도, 공동발전 협력 강화키로 영·호남 8개 시·도, 공동발전 협력 강화키로 남부권 초광역경제권 구축, 광주∼순천 전철화사업 등 7건 상생 협력 9일 ‘국가경쟁력 향상 위한 영·호남 시·도지사 공동성명서’ 발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29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영·호남 시·도지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남부권 초광역경제권 구축 등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광주, 부산, 대구, 울산, 전남, 전북, 경북, 경남 8개 시·도지사는 이날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제12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가해 영·호남 공동발전을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시·도지사들은 성명서를 통해 ▲기존 행정구역을 초월한 남부권 초광역경제권 구축 ▲원자력 발전소에서 임시 보관된 ‘사용후핵연료’의.. 더보기
국가인권위원회법 ‘성적지향 차별금지’ 삭제 개정 포럼 개최 국가인권위원회법 ‘성적지향 차별금지’ 삭제 개정 포럼 개최 강서시민연대와 바성연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려 [시사타임즈 = 권은주 객원기자] 지난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인권위원회법 「성적지향 차별금지조항」의 폐해 및 삭제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포럼이 열렸다.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인권위원회법 성적지향 차별금지조항’의 폐해 및 삭제 개정에 관한 포럼을 개최했다. ⒞시사타임즈 강서시민연대와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등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여야 국회의원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편향된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조영길 변호사(아이앤에스 법무법인)는 국가인권위원회법(이하 인권위법)의 ‘성적지향 .. 더보기
[ 동정 ] 이석태 디자이너, 서종예 주임교수에 임명 [ 동정 ] 이석태 디자이너, 서종예 주임교수에 임명 ▲이석태 디자니어 (사진제공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보도팀] 뉴욕, 파리 등 세계무대에서 K-패션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칼이석태(KAAL.E.SUKTAE)의 디자이너 이석태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패션전공 주임교수로 임명됐다. 건국대학교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이석태 교수는 파리의상조합학교와 파리 스튜디오 베르소를 졸업하고 파리 신인 디자이너 콘테스트에서 입선하며 실력파 디자이너로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파리에 있는 소니아리키엘과 크리스찬디올 본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1997년에는 자신의 브랜드 ‘칼이석태(KAAL.E.SUKTAE)’를 런칭하였고 홍콩패션위크에 초청받아 컬렉션을 펼쳤다.. 더보기
고속도로에 지하철·버스 환승정류장 생긴다 고속도로에 지하철·버스 환승정류장 생긴다 1월30일 경부고속道 죽전휴게소 환승시설 개통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과 시내버스로 환승 가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고속도로에 환승정류장을 설치하여 지하철,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으로 환승할 수 있게 된다. ▲환승시설 전경 (사진출처 = 국토교통부) ⒞시사타임즈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경부고속도로에서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과 시내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환승정류장(용인시 수지구)을 1월30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환승정류장의 특성을 보면 서울방향은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에서 내려 고속도로 지하통로를 이용해 신분당선 동천역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부산방향은 용인 수지에 설치된 환승정류장을 통해 바로 동천역을.. 더보기
‘위안부’ 할머니들, UN에 한·일 합의 정당성 검토 청원 ‘위안부’ 할머니들, UN에 한·일 합의 정당성 검토 청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안의 정당성을 조사해 달라고 국제연합(UN)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28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과 김복동·이용수·길원옥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10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안이 국제인권기준과 권고사항에 미치는지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청원서를 UN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청원서는 김복동·이용수·길원옥·이옥선·강일출·유희남·김군자·박옥선·김순옥·이수산 할머니 등 군 위안부 피해자 10명 명의로 제출됐다. 청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인권 담당 고위 관계자에게도 전달된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청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