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일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어린이대공원, “귀여운 알파카 보러오세요~” 서울어린이대공원, “귀여운 알파카 보러오세요~” 5일부터 국내최초 알파카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낙타과의 초식동물 알파카가 들어왔다.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내 동물원에 5일부터 국내최초로 알파카(Alpaca)를 입장객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알파카는 낙타과의 포유류로 초식동물로 알려져 있다. 체중이 55~65㎏, 머리를 포함한 길이는 120~225㎝인데, 주로 해발 4000m 이상 고원에서 서식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알파카는 암·수 한쌍으로 호주로부터 반입됐다. 알파카는 5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내 ‘초식동물마을’에서 전시된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이강오 원장은 “알파카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들어온 적이 없는 동물.. 더보기 서울시 강동구, ‘강동구장애인직업학교’ 참여자 모집 서울시 강동구, ‘강동구장애인직업학교’ 참여자 모집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3월부터 ‘제2기 강동구장애인직업학교’를 운영한다. 서울 자치구에서 장애인직업학교를 운영한 것은 강동구가 처음이다. ▲수업장면(바리스타 과정). ⒞시사타임즈 대학진학이나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대학의 평생교육 과정을 통해 대학생활을 경험하게 하고 질 높은 대학교육 자원을 활용해 직업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취지다. 1기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했다. 제2기는 12주 과정(주 2회)으로 3월중 시작해 6월에 종료된다. 제2기 직업학교과정은 커피 전문가 과정, 안전관리 및 서비스 실무, 제과·제빵 간단 서양요리 등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1일까지다. 1차 서류심사, 2.. 더보기 동물 건강이 곧 사람 건강…서울시 반려동물질병 모니터링 실시 동물 건강이 곧 사람 건강…서울시 반려동물질병 모니터링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인수공통전염의 조기경보를 위해 반려동물 질병모니터링을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도심 내 살아가는 반려동물에 대한 질병모니터링에 만전을 기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유행되어 많은 인명피해를 낳았던 에볼라나 메르스 같은 감염병이 동물에서 기인해 사람에게 감됐던 대표적인 질병이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신종질병의 70%가 이런 동물유래의 감염병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서울시는 도심의 맞춤형 동물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2년도부터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에 대하여 지속적인 인수공통질병모니터링을 실시해 오고 있다.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의 수가 절대적으로 많은 서울의 경.. 더보기 [ 전문 ] 서병수 부산시장 기자회견에 대한 부산영화인연대 입장 [ 전문 ] 서병수 부산시장 기자회견에 대한 부산영화인연대 입장 부산영화인연대 성명서 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부당한 개입과 정관을 무시한 억지 주장을 중단하라 [시사타임즈 보도팀] 서병수 시장은 3월 2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달 25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정기총회에서 제출된 임시총회 소집요구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좌지우지한다”고 비난했다. “영화제에 기여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장악”했다? 박찬욱 감독, 류승완 감독, 최동훈 감독,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프로듀서), 이준동 나우필름 대표( 프로듀서), 영화배우 하정우, 류지태, 방은진, 안정숙 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주성철 ‘씨네 21’ 편집장 등. 이.. 더보기 3·1운동 처음 알린 테일러家, 소장품 서울역사박물관에 기증 3·1운동 처음 알린 테일러家, 소장품 서울역사박물관에 기증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최근 방한 한 제니퍼 L. 테일러는 강홍빈 서울역사박물관장을 만나 할아버지 앨버트 테일러의 유품 일체 및 딜쿠샤 관련 자료를 박물관에 기증했다. ▲서울역사박물관장 강홍빈과 제니퍼 테일러 기증수여식(사진제공=서울역사박물관). ⒞시사타임즈 앨버트 테일러는 AP통신의 한국특파원으로 3.1 독립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세브란스 병원 침상에서 발견해 서방언론에 알렸던 인물이다. 그의 손녀 제니퍼 L. 테일러는 할아버지의 유품 및 딜쿠샤 관련 유물을 서울역사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해 3월2일 오전 11시에 기증증서를 수여했다. 제니퍼 L. 테일러는 “할아버지의 유품과 딜쿠샤 관련 자료 기증으로 3.1 독립운동을 알렸던 앨버트 테일.. 더보기 서울시 강남구, 스마트폰 이용 민원서식 작성 도움 서비스 실시 서울시 강남구, 스마트폰 이용 민원서식 작성 도움 서비스 실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증명서를 발급받거나 행정신고를 하기 위해 관공서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QR코드나 NFC태그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쉽게 민원서식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구청 민원실, 보건소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각종 민원신청서식 중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양식의 올바른 작성예시를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작성하도록 QR코드와 NFC태그를 민원실에 부착해 놓았다. 이는 국민의 시각에서 행정정보를 통합적으로 안내, 제공하는 정부3.0의 가치와 변화와 혁신의 마음으로 소관업무를 처리한다는 구정업무 방향에 맞춰 시작됐다. 민원서식 작성은 민원부서 공무원의 입장에서 늘 하는 업무라 불편함이나 .. 더보기 유종욱 이사,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 일자리공헌부문 수상 유종욱 이사,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 일자리공헌부문 수상 건설워커 총괄이사로서 건설기업과 건설인재의 가교역 높게 평가 [시사타임즈 보도팀] 건설워커는 유종욱 총괄이사가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취업)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종욱 건설워커 총괄이사(오른쪽)가 수상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건설워커). ⒞시사타임즈 유종욱 총괄이사는 지난 2월21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Korea Education dedication Awards 2016)’ 시상식에서 '일자리(취업) 공헌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종욱 건설워커 총괄이사는 “지난 19년 동안 일관되게 건설기업과 건설인재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더보기 서울시, 식파라치에 경종…최대 약 85% 감경 판결 서울시, 식파라치에 경종…최대 약 85% 감경 판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가 보상금을 노리는 것으로 의심되는 ‘식파라치’에게 경종을 울리고 동네마트 영세업주들을 보호하는 행정심판 결과를 내놨다. 식파라치는 불량식품, 이물질이 들어간 식품, 유통기한 경과식품 등을 신고해 보상금 또는 포상금을 타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국민권익위원회 또는 자치구는 식품위생법이나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위반행위 신고 시 관련 규정에 따라 신고자에게 일정 금액을 보상금 또는 포상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작년 여름 한 식파라치의 신고로 성북구 일대 8개 동네마트에 과징금(826만원~1,862만원)이 부과된 것과 관련, 서울시 행정심판위가 신고자가 통상적인 구매 과정에서 위법행위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보기 .. 더보기 “시중가격 10분의1로 빗물저금통 분양 받으세요” “시중가격 10분의1로 빗물저금통 분양 받으세요”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버려지는 귀중한 수자원인 빗물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소형 빗물저금통(빗물이용시설) 설치비 90%(기준단가 대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은 규격에 따라 최소 145만원에서 최대 22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시는 2006년부터 소형 빗물이용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민의 요청에 따라 매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2013년 32개소, 2014년 88개소, 2015년 92개소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2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 대상을 100개소로 확대한다. 빗물저금통(소형 빗물이용시설)은 지붕 등에 내린 빗물을 작은 저장탱크에 모아 재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렇게 모아진 빗물은 텃밭에 화단을 조성.. 더보기 제7회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 개최 제7회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홍제3동에 모여 앉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홍마루, 홍제3동을 7개의 영역(zone)으로 구분하고 각 영역마다 세부계획을 제안하여 ‘일곱빛깔 홍마루’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이는 실제 사업으로 추진 중인 2014년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국민대학교 학생들이 홍제3동 주민들과 함께 마을에 스며들어 그려낸 이야기이다.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은 시민이 주인되는 주거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거환경관리사업의 일환이다.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새로운 주거지 재생방안에 대한 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건축형태의 마을경관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현행 마을만들.. 더보기 이전 1 ··· 1610 1611 1612 1613 1614 1615 1616 ··· 18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