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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시민조경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서울, 꽃으로 피다’ 서울시, 시민조경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서울, 꽃으로 피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공동으로 푸른도시를 실천하고 녹색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2014년 제2차 시민조경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하고 8월2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시민 참여와 협력을 통한 도시녹화, 시민주도의 도시녹화 활성화를 위하여 전개 중인 녹색문화 캠페인이다. 시민들이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쉽게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참여를 지원한다. 또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확산시켜 나감으로써 좀 더 아름다운 녹색의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하는 시민.. 더보기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박 대통령 “한번도 평화시대 열어주길”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박 대통령 “한번도 평화시대 열어주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오전 10시 15분께 알이탈리아 편으로 방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서울공항을 통해 14일 오전 방한을 했다. (사진출처 = KBS 방송 캡쳐) ⒞시사타임즈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공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직접 영접하며 25년만의 교황 방한을 환영하는 인사를 나눴다. 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이)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분다나과 대립의 한반도에 평화의 새 시대를 열어주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동안 베풀어 주신 많은 배려를 느끼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어 교황은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 자.. 더보기
[ 전문 ] 남북 국회회담 제의 촉구 기자회견문 [ 전문 ] 남북 국회회담 제의 촉구 기자회견문(사)한반도평화통일시민단체협의회 / (사)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시사타임즈 보도팀] 한반도 평화촉구를 위한 조건 없는 남북한 국회회담 제의 결의를 촉구한다! 올해는 ‘정전협정’ 61년, 광복69주년으로 남북한은 이 체제 속에서 적대적 공생을 꾀하여 왔습니다. 한때는 남북한 ‘공존과 협력’의 해법들을 찾고자 했습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과 몇몇 교류협력 사업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결과물은 남북한 상호 불신의 벽을 완전히 허무는 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남북한은 멈추지 않는 군비경쟁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 한반도에 ‘전쟁’도 아니요, ‘평화’도 아닌 어정쩡한 정전체제가 너무도 긴 시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2010년 3.2.. 더보기
500인 이상 거주 공동주택 ‘무인택배함’ 설치 의무화 추진 500인 이상 거주 공동주택 ‘무인택배함’ 설치 의무화 추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앞으로 500인 이상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택배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무인택배함의 설치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더불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서비스(SMS)를 통해 방문 예정된 수도검침원 및 가스·전기 안전점검원에 대한 사전확인 서비스가 확대돼 택배기사· 검침원 등을 사칭한 범죄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안전행정부(정종섭 장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정방문 서비스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8월 13일 ‘제119차 가정방문서비스 안전대책 관련 안전정책조정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택배 관련, 여성들의 불안.. 더보기
국가기록원, 동영상·사진 등 교황청 관련 기록물 제공 국가기록원, 동영상·사진 등 교황청 관련 기록물 제공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의 방한을 맞아 ‘이달의 기록’ 주제를 ‘교황,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다’로 정하고 교황청 관련 기록물을 12일부터 웹사이트(www.archives.go.kr)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김포공항 착륙 즉시 친구하는 모습 (사진출처 = 국가기록원) ⒞시사타임즈 이번에 소개하는 기록물은 사진 17건, 동영상 12건, 문서 3건 등 총 32건으로 1950~2000년대 한국과 교황청의 외교관계, 첫 한국인 추기경 탄생 및 역대 교황의 방한 모습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와 교황청의 관계는 1947년 방 파트리치오(Patrick J... 더보기
한국공항공사, 광복절 맞이해 주요 공항에‘ 초대형 태극기 ’게양 한국공항공사, 광복절 맞이해 주요 공항에‘ 초대형 태극기 ’게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제69회 광복절을 맞이해 김포, 제주 등 주요 공항에 대형태극기 15기(높이 30m)를 신규로 설치하고 13일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공항상주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게양식을 거행했다. 이번 대형태극기 설치는 69년 전의 국권회복을 기념하며 국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우리 공항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의 브랜드 정체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의 국내선과 국제선청사에는 공항 상공에서도 육안식별이 가능한 대형태극기(7.5×5.0m) 9기의 설치가 완료돼 여행객들이 대한민국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항 구내도.. 더보기
일본산 수입고철서 방사성 오염물질 발견…반송 예정 일본산 수입고철서 방사성 오염물질 발견…반송 예정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우리 항만을 통해 국내에 유입됐던 일본산 수입고철에서 방사선 오염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지난 7일 항만을 통해 국내 유입됐던 일본산 수입고철에서 방사성 오염이 검출되어 격리 조치 후 반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안위는 검출 발견 이후 즉시 전문가를 파견해 오염물질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격리·보관 중이며 수입업체에 수출국으로 반송하도록 통보했다. 원안위에 따르면 오염물질(20kg)의 핵종은 세슘-137이고 방사선량률은 표면에서 최대 0.00543 mSv/h이며 이는 X-Ray 촬영시(0.1 mSv)의 약 20분의 1정도에 해당된다. 원안위는 지난 2012년 7월 생활주변방사.. 더보기
제69주년 광복절 맞아 각계인사 33인 시국선언문 발표 제69주년 광복절 맞아 각계인사 33인 시국선언문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일강제 병탄 104주년에 맞는 제69주년 8·15광복절 기념 및 각계인사 33인의 시국선언이 오는 13일 오전 7시30분 국회본관 3층 귀빈식당에서 열린다. 우리사회가 그동안 진보와 보수로 첨예하게 나뉘어져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왔으나 최근 일본의 도를 넘는 일련의 행태들을 주목해온 종교계·정계·학계·법조인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뜻있는 인사들이 각계가 뜻을 모아 시국선언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국선언을 하는 33인은 “올해로 한·일강제 병탄 104주년으로써 2차 대전당시 패전국임을 자행한 A급 전범을 처단함은 물론, 평화헌법을 스스로 제정했던 일본이 최근 아베수상의 집권이후 우경화 정책의 강화에 대해 개.. 더보기
윤광제 前 글로벌인재학교 교감, 예비역 육군 소령 진급 화제 윤광제 前 글로벌인재학교 교감, 예비역 육군 소령 진급 화제 [시사타임즈 보도팀] 윤광제(40·예비역 육군 대위) 前 글로벌인재학교 교감이 지난 7일 예비역 육군 소령으로 진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육군본부가 최근 단행한 2014년 예비역간부 진급선발에서 육군 학사장교 32기로 임관해 수도군단 특공연대 본부중대장으로 근무한 윤 前 교감이 예비역 소령으로 진급했다. 윤 前 교감은 “예비역 영관장교로서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사회풍토 조성과 안보교육 등 지역 안보역량 강화를 통한 향토방위태세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남 영암 출신인 윤 前 교감은 광주 석산고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영암군청과 강진군청 비서실장, 글로벌인재학교 교감으로 근무했다. .. 더보기
경실련통일협회, 창립 20주년 3차 토론회 개최 경실련통일협회, 창립 20주년 3차 토론회 개최통일환경의 변화와 통일방안의 재검토 주제로 13일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경실련통일협회가 창립 20주년 연속 토론회의 3차 토론회를 오는 8월13일 오후 3시 국가인권위원회 8층 배움터에서 개최한다. 경실련통일협회는 대내외적인 통일환경의 변화에 부응하여 ‘대안적 통일론과 새로운 통일운동’이라는 대주제로 연속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실련통일협회는 “이번 3차 토론회에서는 우리정부의 통일방안과 남북간 합의에 담긴 통일 방안들을 재평가하면서 실현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통일방안을 탐색해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최근 통일준비위원회 구성으로 박근혜 정부의 통일정책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통일준비위원회가 옥상옥에 그치지 않고 합리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