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문제 해결 범사회적 대화기구 ‘대청마루’ 출범
서울시, 청년문제 해결 범사회적 대화기구 ‘대청마루’ 출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노동, 청년, 기업, 언론, 법조,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20대부터 80대까지 3세대를 아우르는 청년문제 해결 범사회적 대화기구인 ‘대청(大靑)마루’를 18일 공식 출범한다. ‘대청(大靑)마루’는 예로부터 집안의 중요한 문제를 의논하던 장소적 의미를 담았으며,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라는 뜻이다. ‘대청(大靑)마루’는 남재희 전 노동부장관, 장하성 고려대 교수,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등 사회적 원로와 김민수 청년유니온 위원장, 김정현 쉐어하우스 우주 대표, 의 윤태호 작가 등 총22인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참여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작년 12월30일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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