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별 안전지수 공개…서울·경기도 1등급
지자체별 안전지수 공개…서울·경기도 1등급 국민안전처, 화재·교통사고 분야 시범공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가 전국 시도, 시군구의 화재, 교통사고 분야의 안전지수 등급(1~5등급)을 시범 공개했다. 시·군·구 등급을 살펴보면 화재 분야에서는 경기 부천시, 전북 전주시, 부산 기장군, 충북 증평군, 서울 강동구, 송파구 등 22개 기초자치단체가 상위 10%인 1등급을 받았고, 교통사고 분야에서는 경기 수원시, 안양시, 대구 달성군, 강원 홍천군, 서울 송파구, 양천구 등 22개 기초자치단체가 상위 10%인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서울 강동구, 송파구와 경기 부천시, 수원시, 부산 기장군, 충북 증평군은 화재와 교통사고 분야 모두 1등급을 받아 다른 지자체에 비해 안전수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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