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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동화책 판매수익금으로 불우한 어린이를 돕겠습니다” “동화책 판매수익금으로 불우한 어린이를 돕겠습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새봄출판사 후원협약식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오는 25일 출간 예정인 『어느날 카페에서 커피가 운다면』(조철희 지음. 이민영 그림)을 펴낸 새봄출판사에서 이번 책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국내최대의 봉사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7월18일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왼쪽) 이형진 본부장, (오른쪽) 김새봄 새봄출판사 대표 ⒞시사타임즈 『어느날 카페에서 커피가 운다면』은 고통받고 소외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그림 동화책이다. ‘꽃미남 작가’로 불리는 아동문학가 조철희의 첫 작품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국 70여개 사업기관, 1200명의 전문 인력이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위해 아.. 더보기
나눔카페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나눔카페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단법인 호이(HoE: Hope is Education, 이하 호이)가 7월26일 서울 통의동에 위치한 ‘카페 브라더코’ 에서 네이버까페 ‘세대공감 3040’(http://cafe.naver.com/osfo)과 함께 나눔카페를 연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열릴 나눔카페는 ‘호이’가 추진 예정인 우간다(Uganda) 교육개발 프로젝트를 후원하기 위하여 열리는 행사로, 이번 나눔 카페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 및 수익금들은 오는 8월에 있을 우간다 현지 조사 활동(필드 리서치, Field Research)을 후원하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카페 행사는 네이버에서 활동 중인 ‘세대공감 3040’ 카페 .. 더보기
서울시, 원산지표시 위반 등 배달 중국집 적발 서울시, 원산지표시 위반 등 배달 중국집 적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가정이나 직장, 야외 등에서 전화 한 통으로 손쉽게 시켜먹을 수 있는 대표적 배달 음식점인 중국식 식품접객업소, 일명 ‘중국집’ 중에서 위법행위를 한 업소 14곳이 서울시에 적발됐다. 특히 요리 원재료인 쌀과 닭고기 등 원산지를 1년2개월 동안 거짓‧혼동되게 표시해 요리로 만들어 판매하며 월 7,1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업체 등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가장 많았다. 또 묵은 때가 잔뜩 끼고 바닥에는 더러운 물이 고여 있는 조리실에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 업체 등 조리실 위생 관리를 엉망으로 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로 요리를 만들어 판매한 업체 등도 적발됐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정보수집 활동을 벌여 의.. 더보기
독서르네상스운동, 청년기자단 ‘작은도서관’ 운영실태 취재 눈길 독서르네상스운동, 청년기자단 ‘작은도서관’ 운영실태 취재 눈길와디즈서 취재기금 마련 크라우드 펀딩 진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독스르네상스운동 청년기자단이 ‘농산어촌의 작은도서관’ 운영실태를 취재한다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4년 현재 우리나라에는 4천 개가 넘는 작은도서관들이 개설되어 있다. 이중 민간에서 운영되고 있는 작은도서관은 75%가 넘는다. KBS취재파일 방송캡쳐 ⒞시사타임즈 지방자치단체의 운영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민영 작은도서관들은 시설유지와 도서구입 및 독서프로그램 운영인력 등에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도시에 비하여 농산어촌의 작은도서관의 운영은 당연히 더욱 어렵다. 게다가 작은도서관의 어려운 운영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인 파악도 되어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 지자체.. 더보기
광주시, 도심 헬기 추락사고 수습 나서 광주시, 도심 헬기 추락사고 수습 나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광역시는 17일 오전 광산구 수완동(고실마을 정류소 부근)에서 발생한 강원도소방본부 소속 소방헬기 추락, 폭발사고와 관련해 재난안전상황실을 꾸리고 현장에 소방차와 소방관을 긴급 투입했다. 추락한 소방헬기 수습 현장 ⒞시사타임즈 광주시는 오전 10시53분 119소방안전본부에서 신고를 접수한 후 사고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꾸리고, 오전 11시20분께 현장에 소방차 21대와 소방관 60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는 한편 인명구조를 시도했다. 윤장현 시장은 바로 사고 현장을 찾아 지휘했다. 추락한 소방헬기는 세월호 현장 지원 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강원도소방본부 소방헬기로 탑승자 5명(정성철, 박인돈, 신영룡, 이은교, 안병국).. 더보기
서울시설공단, ‘어린이 숲속 캠핑 체험장’ 운영 서울시설공단, ‘어린이 숲속 캠핑 체험장’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어린이들에게 도심 속 캠핑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어린이 숲속 캠핑 체험장’을 시작한다. 구의문 잔디광장 주변에 조성된 ‘어린이 숲속 캠핑 체험장’은 인디언텐트 7동, 일반텐트 3동 규모로 조성돼 어린이대공원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어린이 숲속 캠핑 체험장’에서는 매주 금·토·일 오전 10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캠핑 관련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토론을 통한 ‘우리가족 에코캠핑 서약식’ 캠핑 중 유용한 매듭법 등을 알려주는 ‘캠핑 Tip’ 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7일 .. 더보기
한국기술사회 “학·경력 인정기술자제도 철폐해야” 한국기술사회 “학·경력 인정기술자제도 철폐해야”건설기술진흥법 규탄 및 기술사법 선진화 촉구 2차 궐기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공계를 졸업하지 않고 전문지식이 없이 경력만 가지고 기술자가 될 수 있는 건설기술진흥법의 ‘학·경력 인정기술자 제도’에 대해 기술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는 16일 오후 5시30분 서울 역삼동 역삼공원 과학기술회관 앞에서 ‘국민안전 위협하는 건설기술진흥법 규탄 및 기술사법 선진화 촉구 2차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기술사회가 16일 ‘국민안전 위협하는 건설기술진흥법 규탄 및 기술사법 선진화 촉구 2차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한국기술사회) ⒞시사타임즈 학·경력 인정기술자(학·경력 특급기술자) 제도란 현행 건설기술진흥법(국토부.. 더보기
말레이시아 쿠알라롬푸르 성시화운동본부 출범 말레이시아 쿠알라롬푸르 성시화운동본부 출범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말레이시아 여성선교사회(회장 곽현주 선교사) 컨퍼런스가 열린 겐팅 아와나호텔에서 성시화운동 설명회를 갖고 쿠알라롬푸르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으로 염세열 목사(쿠알라롬푸르 한인순복음교회)를 위촉했다. 설명회에는 쿠알라롬푸르 한인교회 목회자와 선교사 뿐만 아니라 쿠알라롬푸르에서 5시간 거리에 위치한 페낭지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와 말라카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도 참석했다. 설명회를 인도한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는 “성시화운동은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는 운동”이라며 “복음 전도와 함께 교회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전 장로는 “‘아시아의 런던.. 더보기
“‘사랑의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사랑의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제8회 전국 사랑의 삼계탕 나눔 축제’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7월17일 11시 부평역 사랑의빨간밥차 무료급식소에서 삼계탕 나눔을 시작으로 ‘제8회 전국 사랑의 삼계탕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전국 사랑의 삼계탕 나눔 축제 자료사진 (사진제공 =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시사타임즈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축제’는 서울역·주안역·부평역 무료급식 현장을 비롯한 무료 급식소에서 사랑의 삼계탕을 나눌 예정”이라며 “7월18일 초복날 전국 100여개 미자립 복지시설의 어르신, 노숙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대.. 더보기
서울시, 오는 12일부터 ‘월드컵공원 수변음악회’ 개최 서울시, 오는 12일부터 ‘월드컵공원 수변음악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끼와 재능은 풍부하지만 꿈을 마음껏 펼칠 장소가 없는 아마추어 공연단은 모여라. 서울시는(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 신시섭) 월드컵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공원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는 ‘월드컵공원 수변음악회’를 개최하고 음악회에서 공연할 아마추어 공연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변음악회는 2004년부터 월드컵공원의 대표 공원인 평화의공원 수변 무대를 중심으로 10년이 넘게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음악회다. 전문 예술인들의 모임에서부터 프로 못지않는 색소폰 동아리, 패기 넘치는 통기타 동호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예술인들이 공원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