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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CTS, ‘육군 제1군단’과 업무협약 체결 CTS, ‘육군 제1군단’과 업무협약 체결 장병 대상 프로그램 제작 등 군 선교 관련 상호 협력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25일 업무협약식을 열고 육군 제1군단(군단장 김용우 ‘이하 1군단’)과 장병들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 및 육군 홍보 등의 군 선교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육군 제1군단 김용우 군단장(좌)과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1군단 본청에서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CTS기독교TV) ⒞시사타임즈 양측은 ▲장병대상 CTS 프로그램 지원 ▲노후 군교회 현대화 지원 ▲국군홍보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 더보기
[ 동정 ] 서종예,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 박주희 교수 임용 [ 동정 ] 서종예,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 박주희 교수 임용 [시사타임즈 보도팀] 세계 3대 패션 스쿨 중 하나인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의 박주희 교수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패션전공 교수로 임용됐다. 고려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박주희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패션디자인 석·박사를 취득하고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했다. 파슨스 디자인 스쿨은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 영국 런던 세인트 마틴 칼리지와 함께 세계3대 패션학교로 유명한 곳이다. 이후 박주희 교수는 CJ엔프라니 브랜드매니저, 아뜰리에 일레븐 대표 및 디자이너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서울대학교에서 패션디자인 관련 강의를 해왔다. 한편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에 위치.. 더보기
티머니 교통카드, 최대 2.2% 마일리지로 돌려드립니다 티머니 교통카드, 최대 2.2% 마일리지로 돌려드립니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지난해 티머니 선불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적립금 혜택을 제공했던 티머니 마일리지 적립 시범 서비스가 올해부터는 상시 서비스로 계속 제공된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고 티머니 교통카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했던 ‘티머니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올해부터 상시 서비스로 전환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0.2% 적립, 충전 시 충전금액의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서는 티머니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타야하며 버스·지하철 이용금액의 0.2%가 마일리지로 적립된다. 또 티머니 충전 마일리지의 경우, 지하철역 무인충전기·은행 ATM·모바일기기를 이용해 티머니를 충.. 더보기
유네스코 역사도시 전문가 100여 명, 11월 서울 온다 유네스코 역사도시 전문가 100여 명, 11월 서울 온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유네스코 공식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 산하 역사도시·마을 분과위원회(International Committee on Historic Towns and Villages, CIVVIH) 연례회의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오는 11월14일부터 17일 나흘간 개최된다. CIVVIH는 이코모스 산하 28개 학술위원회 중 하나로, 역사도시·마을의 보호와 관리를 전문적으로 자문하는 전문가 단체다. 1982년 헝가리에서 창립한 이래 30년 넘게 이코모스의 ‘역사도시·마을’ 관련 세계유산 등재 추천자문과 등재유산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2016년 CIVVIH 서울 연례회의(이하 CIVVIH 서울회의)는 30개국 .. 더보기
윤장현 시장 “가용 제설장비 총동원”…전 직원 비상근무 발령 윤장현 시장 “가용 제설장비 총동원”…전 직원 비상근무 발령 설해 취약지 “직접 눈으로 보고 살펴라” 지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광역시가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에 따른 재난피해 예방을 위해 전 직원에게 비상근무 발령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4일, 오전 윤장현 광주시장이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설 및 한파 피해 예방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상황 (사진출처 = 광주광역시) ⒞시사타임즈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주재한 비상대책회의에서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설해(雪害)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시장은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폭설피해를 예방해 U대회 성공을 이끌었던 광주의 저력을 또 한 번 보여주자”며 “출퇴근 교통난이 예상.. 더보기
경기순환버스, 전철보다 16분 빠른 것으로 드러나 경기순환버스, 전철보다 16분 빠른 것으로 드러나 연간 63억 원 절감효과…1일13,000여 명 이용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경기도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경기순환버스는 전철 대비 16분이 빠르며 이를 시간가치로 환산하면 연간 63억 원을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구보고서에 담긴 내용으로, 경기연구원은 2010년 8월 운행을 개시한 경기순환버스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경기순환버스는 현재 8106번(부천↔성남) 17대, 8109번(성남↔고양) 16대, 8407번(고양↔군포) 9대, 8409번(수원↔의정부) 11대, 8906번(양주↔안양) 10대가 운행 중이며 청계, 성남, 구리, 불암산, 양주, 김포, 시흥 요금소에서 환승이 가능하다. 경기순환버스는 개통 3년.. 더보기
구제역 방역관리 강화…전북도 돼지 타지역 반출 금지 연장 구제역 방역관리 강화…전북도 돼지 타지역 반출 금지 연장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1월11일 전북 김제와 1월13일 전북 고창에서 2건의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1월22일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다고 밝혔다. 구제역으로 인해 현재까지 2개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10,842마리 살처분했다. 농식품부는 “현재 전북지역에서만 2건의 구제역이 발생하였고, 발생 지역 중심의 긴급 백신접종에 따른 항체 형성기간을 감안할 때, 1월 말까지의 방역조치가 향후 확산 여부를 결정 할 것으로 판단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전북지역 내 돼지 타지역 반출 금지 연장= 농식품부는 이미 전북지역 내 돼지에 대하여 1월16일 00시부터 1월22일.. 더보기
서울시, 주말 한파로 수도계량기 동파예보 ‘심각’ 단계 격상 서울시, 주말 한파로 수도계량기 동파예보 ‘심각’ 단계 격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이어 오는 1월24일에 최저기온이 영하 17℃로 떨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예보를 동파경계에서 동파심각 단계로 격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파심각 단계는 일 최저기온이 영하 15℃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령한다. 계량기함 보온조치와 더불어 동파예방을 위해 일시적으로 외출할 때나 야간에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나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아 수돗물을 흘려보내야 한다. 특히 시는 지난해 11월15일부터 올해 1월22일 5시 현재까지 발생한 동파 951건 중 77%인 732건이 보온 미비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말에 휴무하는 상가의 경.. 더보기
테러·재난 발생하면 소방·군·경찰 서울 ‘통합방위’ 테러·재난 발생하면 소방·군·경찰 서울 ‘통합방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최근 테러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전세계적으로 화두인 가운데, 서울에서 테러와 재난 등 위기상황 발생 시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군·경찰 통합방위체제’가 마련된다. 각종 재난 상황시 긴급구조 주관기관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소방), 적 침투 및 군사시설 테러 주관기관인 ‘수도방위사령부’(군), 테러 주관기관인 ‘서울지방경찰청’(경찰), 3개 기관이 각 분야별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관기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평상시에도 3개 기관은 각각 관리하던 테러, 재난, 통합방위작전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연락관을 파견해 통합형 작전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또, 국가 주요시설 등 테러 취.. 더보기
제31회 마틴 루터킹 데이 LA서 성황리에 진행 제31회 마틴 루터킹 데이 LA서 성황리에 진행 소강석 목사,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특별공로대상’ 공동수상 [시사타임즈 보도팀] 미국의 양대 국경일인 조지워싱턴과 마틴루터킹을 기념하는 최대의 퍼레이드가 LA 흑인 밀집도시 린우드 시 전역에서 100여 만명의 흑인, 히스페닉, 백인, 한인사회 등 다인종 축제로 성대하게 거행됐다. ▲'제31회 마틴루터 킹 주니어 데이 기념 퍼레이드’ 참석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우)과 소강석 목사(좌) ⒞시사타임즈 지난 18일 미국 LA 마틴루터 킹 블루버드 거리에서 진행된 ‘제31회 마틴루터 킹 주니어 데이 기념 퍼레이드’에는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과 소강석 목사 등이 참가했다. 4·29 흑인 폭동당시 국회의원 초선이던 김 전 장관은 최초로 LA현장에 달려가 현장의 피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