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 ‘숲길여행·자연생태체험교실’ 운영
서울시 중랑구, ‘숲길여행·자연생태체험교실’ 운영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주말을 활용해 숲 해설가의 설명으로 이야기를 곁들인 ‘숲길여행․자연생태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길여행․자연생태체험교실은 숲 해설가와 함께 나무와 꽃,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며 생태 모니터링도 하고, 지역에 얽힌 역사와 문화도 함께 배우는 자연탐방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운영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체험 교실은 봉화산 둘레길, 용마산 생태길, 중랑천 제방의 장미터널과 벚꽃길, 망우산 사색의 길 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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