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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김문수 전 지사, 문 대통령 8·15 경축사에 대해 따끔한 일침 김문수 전 지사, 문 대통령 8·15 경축사에 대해 따끔한 일침 자신의 페이스북 통해 문 대통령 경축사에 대해 따끔한 평가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놨다. 문 대통령의 경축사를 들으면서 앞이 캄캄하다는 것이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김 전지사가 이런 평을 내렸을까.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사진출처 = 김문수 전 지사 페이스북) ⒞시사타임즈 8월15일 김 전 지사는 문 대통령의 8·15 경축사와 관련하여 자신의 페이스북(이하 폐북)에 “문재인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들으면서 앞이 캄캄해진다, 천진난만한 어린이 잠꼬대 같다, 역사에 관한 말씀에는 민족주의 뿐이다”고 평했다. 김 전 지사는 먼저 “왜 조선이 망했는지, 왜 식.. 더보기
문동신 군산시장,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수상 문동신 군산시장,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전북 군산 = 박승옥 기자] 문동신 군산시장이 ‘2017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을 수상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문동신 시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이 ‘2017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 군산시청) (c)시사타임즈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은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불확실성 속에서도 능동적인 사고와 뛰어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시민과 조직 구성원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더보기
김관용 “세월호·천안함 더 이상 정치적 활용 금물” 김관용 “세월호·천안함 더 이상 정치적 활용 금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나선 김관용 경북도지사 경선캠프의 대변인은 “세월호 인양 작업이 본격 진행 중인 가운데 미수습자 9명의 온전한 수습과 선체의 무사 인양을 염원하며 더 이상 정치적 목적으로 세월호 참사와 오는 천안함 폭침사태에 대해 이용해선 안 된다”고 24일 밝혔다. 또 “세월호 참사는 특정 한사람의 책임을 떠나 우리 어른들 모두의 책임이라며 특정 정당의 상징과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며 “탄핵이후 세월호 방명록에 문재인 전대표의 ‘고맙다’는 뜻이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정확한 해명과 진심어린 사과가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월호 희생자들을 생각하면 국민 누구에게나 아픔이며 우리 사회의 얼굴이다”면.. 더보기
안철수, 대권도전 선언…“총선결과는 정권교체 명령” 안철수, 대권도전 선언…“총선결과는 정권교체 명령”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8일 대권도전을 선언했다. 안 전 대표는 광주·전남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 당을 중심으로 정권을 교체하라는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 전 대표는 “지난 대선은 양극단 간 대결로써, 다음 대선은 양 극단 대 합리적 개혁세력 간 대결이 될 것”이라며 “이제 양 극단은 과거이고 합리적 개혁 세력은 대한민국의 미래로, 내년 대선은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 마음속에 합리적 개혁세력에 대한 생각이 잠복해 있다가 지난 총선에서 나타난 것”이라면서 “총선 의미를 잘 짚어보면 거대 양당에 대한 심판으로, 지난 총선에서나타.. 더보기
서형수 의원, 정부 재정운용 방향 전환 주문 서형수 의원, 정부 재정운용 방향 전환 주문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경남 양산을)은 16일 오후 진행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전체회의에서 8월12일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우리나라에 대해 발표한 연례협의결과(EXECUTIVE BOARD)를 인용하며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는 ‘구조적 역풍’을 맞고 있는데, 그 역풍 안에는 저출산·고령화, 지나친 수출의존, 취약한 기업부문, 왜곡된 노동시장, 저조한 생산성, 제한된 사회안전망, 높은 가계부채 등이 포함되며 또한 불평등과 빈곤도 걱정거리”라고 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아이엠에프가 “우리 정책당국이 취하고 있는 강력한 구조개혁활동을 지지”하는 것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공공부문의 부채수준이 낮으므로 재정지원 정.. 더보기
서형수 의원 “사드 양상 배치 저지에 국회의원직 걸겠다” 서형수 의원 “사드 양상 배치 저지에 국회의원직 걸겠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경남 양산을)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시스템)의 한반도·양산 배치에 결연히 반대한다”며 “산 시민과 함께 양산 시민의 생존권과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12일 오전 양산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같이 말하며 “사드의 양산 배치가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 사퇴도 불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 의원은 “사드 한반도 배치가 국민 대다수의 생명을 지키기 보다는 오히려 동북아 분쟁의 위험을 한반도 내로 불러들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드의 양산 배치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국민 대부분을 방어하기 위한 .. 더보기
문병호 “선관위의 위법한 선거관리 규탄한다 문병호 “선관위의 위법한 선거관리 규탄한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병호 국민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단일후보’ 표현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의 혼선과 잘못된 대응이 부평구갑의 선거결과를 결정적으로 뒤바뀌게 하고 말았다”며 규탄했다. 문 위원장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법원은 ‘보수단일후보’ 표현과 관련해 ‘부분 단일화’에 대해서는 ‘(전체)단일후보’ms 표현을 쓸 수 없고, 이를 쓰는 것은 허위표실 인한 선거법 위반이라고 판결한 바 있다”며 “하지만 중앙선관위는 이번 4·13 총선에서 인천에서 더민주당과 정의당 사이의 ‘야권단일후보’ 표현과 관련, 3월25일 ‘그 선거구에 다른 야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가 있는 경우에도 ’야권단일후보.. 더보기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새누리당 의원들, 한 목소리로 ‘광명지하철’ 약속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새누리당 정치인들이 “광명지하철, 새누리당이 확실하게 뚫겠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 서청원 최고위원 등은 지난 4월1일부터 7일까지 광명을 찾아 광명지하철 유치를 언급했다. 광명지하철 유치는 새누리당 주대준 광명(을) 후보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선거 기간 지원유세 중 당내 핵심 인물들이 주요공약을 반복적으로 강조하며 유치를 선언한 것은 흔치 않은 일로 평가되고 있다. 먼저,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1일 하안사거리 지원 유세 시, “주대준 후보가 당선된다면, 광명지하철을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정책공약으로 추진하겠다”며 “기존 2시간 소요되던 출퇴근 시간을 12분으로 줄여드리겠다.. 더보기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구로을 강요식 후보 지원 유세 나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구로을 강요식 후보 지원 유세 나서 [시사타임즈 보도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10일 오전 남구로시장 앞에서 새누리당 강요식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최 전 부총리는 지지연설을 통해 “구로차량기지이전과 같은 대형 사업은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라야 가능하다”면서 “구로가 한 단계 더 발전하려면 이제 12년 야당 독주를 막고 참신하고 추진력 강한 강요식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10일 새누리당 강요식 구로을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 (사진제공 = 강요식 후보사무소). ⒞시사타임즈 그는 또 최근 야당의 정권심판론에 대해 “지난 4년 야단이 한 일이라곤 국정발목잡기와 식물국회 만들기였다”라면서 “오히려 심판받아 마땅한 사람들은 야당이며 더불어 .. 더보기
권노갑·안철수, 부평갑 후보 문병호 총력 지원나서 권노갑·안철수, 부평갑 후보 문병호 총력 지원나서 [시사타임즈 보도팀] 8일 국민의당은 당선권에 근접해있는 문병호 후보(인천 부평갑)를 지원하기 위해 권노갑 고문과 안철수 대표가 부평을 방문해 총력지원에 나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문병호 부평갑 후보의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문병호 후보사무소). ⒞시사타임즈 권노갑 고문은 팔순의 노구를 이끌고 선거사무실을 방문하고 시장을 돌았으며, 안철수 대표는 3번째 부평을 찾아 지원유세를 펼쳤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이자 동교동계 좌장인 국민의당 권노갑 고문은 부평구 문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문 후보(부평갑), 최원식 후보(계양을), 이현웅 후보(부평을)와 당원, 지지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녹색태풍이 불고 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