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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김수흥 예비후보 “나의 삶, 익산과 동행” 출판기념회 개최 김수흥 예비후보 “나의 삶, 익산과 동행” 출판기념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익산 갑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김수흥 예비후보가 국회 공직자로 걸어온 30년과 익산의 발전을 위한 비전을 담은 책을 펴내며 출판기념회를 겸한 시민과의 만남의 자리를 열 예정이다. 출판기념회는 2020년 1월 11일 오후 3시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저서에서 김 예비후보는 고향 익산에서 자라며 겪었던 일들과 국회에서 임했던 공직 경험, 미국에서의 외교관 생활의 경험과 익산 발전을 위한 비전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이번 출판기념회 자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익산 100일 민생 대장정에서 겪었던 소회와 미래 익산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직접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김수.. 더보기
김수흥 익산 갑 예비후보, “더 큰 익산 만들겠다” 김수흥 익산 갑 예비후보, “더 큰 익산 만들겠다” 고속도로 확장, 전북도청 익산 이전, 대기업 유치 등 6개 중점 공약 발표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2020년 4월 15일 열리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김수흥 전 국회사무차장이 6개 중점 공약 발표와 함께 긴급 현안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예비후보등록 첫날인 12월17일 오후 2시경 김수흥 예비후보는 익산시선관위를 찾아 익산 갑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김 예비후보는 선거법에 지정된 방법으로 선거운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익산 100일 대장정을 통해 시민들을 만나 낙후된 익산의 현실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며 “바꾸지 않으면 이대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익산을 살리고 시민을.. 더보기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서남권 신도시(서울다운 명품구로) 건설’ 위한 출마선언 강요식 “구로살릴 청년일꾼이 정치혁명을 이루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원협의회 강요식(58세) 위원장이 12월17일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구로구 선관위에 첫 등록을 했다. 강요식 후보는 출마동기를 “구로라는 이름으로 차별받지 않고, 서남권 중심지로서 성장잠재력을 되살려 서울다운 명품구로를 건설하고, 구로의 가치를 두배로 높이겠다”며 “구로도 새롭게 바꾸고, 정치도 제대로 바꾸겠다”고 전했다. 강 위원장은 구로구 지역에서 최근 선거인 19대, 20대 총선 및 2018년 구로구청장에서 연이어서 출마했으나 계속해서 2등을 해왔다. 강요식 예비후보는 전북 정읍에서.. 더보기
강요식 낙선인사 현수막 ‘낙선의 탓 vs 민심 결과’ 해석 논란 강요식 낙선인사 현수막 ‘낙선의 탓 vs 민심 결과’ 해석 논란 강요식 “민심을 수용하고, 많은 지지에 감사표시…해석은 유권자의 몫”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강요식 전 구로구청 후보가 내건 낙선인사 현수막의 문구를 누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 후보는 이에 대해 “민심을 수용하고, 많은 지지에 감사를 표시한 것으로 현수막에 대한 해석은 유권자의 몫”이라고 밝혔다. ▲강요식 전 구로구청 후보가 내건 낙선인사 현수막 (사진제공 = 강요식 전 후보 사무소) (c)시사타임즈 강 전 후보는 “인물보다 정당을 택한 민심. 반성하고 새롭게 뛰겠습니다”와 “28.1% (58,386표) 고맙습니다”라고 사진과 함께 낙선인사 현수막을 게시했다. 강 전 후보측은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 ‘낙선의 탓을 유권자에게.. 더보기
양승조 충남도지사 “더 행복한 충남, 복지수도 충남 반드시 실현” 양승조 충남도지사 “더 행복한 충남, 복지수도 충남 반드시 실현” ▲양승조 충남도지사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학민·김홍이 객원기자] 6·13 지방선거 결과 62.55%의 표를 얻어 제 38대 충남도지사에 당선된 양승조 도지사당선자는 14일 “평화공존의 시대를 맞아 낡은 이념과 정치공세 대신 문재인정부와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리셨다”며 “이 같은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충남도민의 뜻을 받들겠”고 밝혔다. 양 도지사 당선자는 “압도적 지지와 격려로 제38대 충남도지사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도민들께서는 미래로 나갈 도지사를 선택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 4선과 민주당 사무총장, 최고위원 등 제가 지닌 모든 역량.. 더보기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경제·복지 새로운 충남 열겠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경제·복지 새로운 충남 열겠다” ┃12일 마지막 유세 갖고 민주당 후보 지지 호소 ┃양승조의 승리는 충남의 승리이고, 충남의 승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 ┃220만 도민과 함께 더 행복한 충남, 복지수도 충남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겠다 [시사타임즈 = 김학민·김홍이 객원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12일 6·13지방선거 마지막 유세에 나서 “경제도 복지도 새로운 충남을 개막하겠다”며 도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사진제공 = 양승조 후보 사무소) (c)시사타임즈 양 후보는 이날 맹창호 대변인 논평을 통해 “220만 도민과 함께 더 행복한 충남, 복지수도 충남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논평에서 맹 대변인은 “.. 더보기
통일문화인 1,061명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통일문화인 1,061명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통일문화인 1,061명은 7일 오전 박원순 캠프 1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사진제공 = 통일문화특별위원회 (c)시사타임즈 통일문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태 박사, 이하 위원회)는 통일,문화관련 전문가 117명으로 구성된 통일문화 관련 여론선도 단체로서 단기적으로는 박원순 후보의 서울시장 당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통일문화특별위원회는 “중장기적으로는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교류협력의 문을 여는 데 문화예술을 통하여 기여하고자 하며 분열과 대립의 문화가 아닌 상생과 통합의 철학과 문화로 차원을 높여 한민족의 번영을 창달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며 “위원회는 시대정신과 역사적 사명을 고려할 때 박원순 후보가.. 더보기
강요식 구로구청장 후보 삭발 감행…“주민과 함께 3선 꼭 저지할 것” 강요식 구로구청장 후보 삭발 감행…“주민과 함께 3선 꼭 저지할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유한국당 강요식 구로구청장 후보가 구청장 3선 저지투쟁을 위해서 삭발을 감행했다. ▲6월7일 구로구청 광장에서 삭발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강요식 구로구청장 후보 (사진제공 = 강요식 후보 사무소) (c)시사타임즈 강 후보는 6월7일 12시 구로구청 광장에서 “기울어진 구로 운동장을 그대로 지켜볼 수는 없다”며 “불통행정, 늑장행정으로 주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는데, 이를 무시하는 지방독점세력은 오만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로주민과 함께 3선 저지투쟁을 해야한다. 3선을 막지 못하면 구로의 미래는 없다”고 열변을 토했다. 강 후보는 또 “이번에 3선을 저지하지 못하면 구로사람은 바보가 된다”면서 “지.. 더보기
류성호 태백시장 후보, 시민 500명 추천으로 후보 등록 류성호 태백시장 후보, 시민 500명 추천으로 후보 등록 ┃태백시장에 출사표 던진 것도 시민들의 권유로 ┃5월24일 첫 번째로 태백시장 후보 등록, 2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 가져 ┃대형종합병원과 전국 최대 요양시설을 유치해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겠다 ┃태백시 조탄마을 등 산간오지 곳곳을 찾아 민생탐방 행보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류성호(59) 태백시장 후보가 지난 5월24일 첫 번째로 태백시장 후보 등록을 했다. 그리고 26일 강원도 태백시 중앙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태백시장 후보에 등록한 류성호 전 태백경찰서장 (c)시사타임즈 류승규 전 국회의원, 사회 각계 단체장, 은사, 동료, 지인,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류 후보는 “수도 서울에서 28년간.. 더보기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 바른미래당에 입당…시의원 출마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 바른미래당에 입당…시의원 출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은 5월1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지지자 120여명과 함께 바른미래당 입당과 더불어, 동구 제1선거구 광주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제공 = 양혜령 후보 사무소 (c)시사타임즈 양 전 시의원은 중앙당 차원에서 바른미래당 ‘동구 인재영입 1호’라는 평가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양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2007년 광주시의원으로부터 시작된 짧지 않은 정치 역정에서 또 한 번, 가장 고통스럽고 두려운 정치적 결단 앞에 서게 됐다”면서 “10여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마지막으로 동구 구민의 심판을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그 결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