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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양혜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 희망캠프 개소식 개최 양혜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 희망캠프 개소식 개최 [시사타임즈 보도팀] 이번 4·13 동구청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당(가칭) 양혜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의 필승을 다짐하는 ‘동구재건 희망캠프 개소식이 지난 23일, 광주시 동구 계림동에 위치한 양치과 3층 사무실에서 국민의당당원과 내외 귀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혜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 희망캠프 개소식이 23일 개최됐다. (사진제공 = 양혜령 예비후보사무실) ⒞시사타임즈 개소식 행사는 오후 2시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후보자의 활동사진 동영상 시청과 동구 주민으로 구성된 에버그린 봉사단체의 섹소폰 연주, 축가에 이어 개회선언, 내빈소개, 축사, 후보자 출마의 변, 필승 기원 떡 절단식, 필승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더보기
고양시 시민단체, 최성 시장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 고양시 시민단체, 최성 시장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맑은 고양만들기 시민연대(이하 맑고연)는 지난 21일 공직선거법(公職選擧法)을 위반한 김모(54)씨를 최성 고양시장(더불어민주당) 보좌관(별정직 6급 상당)으로 채용한 것은 위반행위라며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맑고연은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최성 시장의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문자메시지를 대량으로 보내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람을 고양시가 시장 비서실 보좌관으로 채용했다”며 “최 시장과 시(市) 인적담당관 등 2명을 배임(背任)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전했다. 맑고연 조대원 상임대표(지역경제진흥원장)는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문자메시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100만원을 .. 더보기
강요식 구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강요식 구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신구로 창조 3D' 위해 총선 필승 다짐 [시사타임즈 보도팀] 강요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서울 구로을·전 당협위원장)가 오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강요식 국회의원 예비후보 ⒞시사타임즈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로 240 세일빌딩에 선거본부를 마련한 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지지자들과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구로가 지역 발전에서 계속 소외된 이유는 국민을 제대로 섬기고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참정치인이 구로에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 더보기
진선기 전 광주시 부의장, “삼성전자 해외이전, 경제 피해 방안 마련해야” 진선기 전 광주시 부의장, “삼성전자 해외이전, 경제 피해 방안 마련해야” ▲진선기 전 광주시 부의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진선기 전 광주시 부의장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 광주시 부의장 5대, 북구청장 출마자)은 14일 “광주시와 지역경제계는 삼성전자의 해외이전에 따른 협력업체의 줄도산, 실업대란 등 지역경제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마련에 주력하고 광주지역경제에 영향력이 상당한 사업장의 국내외 이전계획을 광주시에 미리 통보, 협력하는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선기 전 부의장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1년 매출이 5조원, 종업원 4900명, 1․2차 협력업체가 200여개나 되는 광주의 대표기업이다”면서 “이처럼 광주에서 엄청난 위상을 차지하는 삼성전자.. 더보기
안철수 전 수석보좌관 서정성,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마쳐 안철수 전 수석보좌관 서정성,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마쳐 광주의 청지기, 안과의사 서정성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안철수 수석보좌관 출신 서정성 전 시의원이 를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12일 오후 7시 조선대 서석홀에서 안철수 의원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김동철·국회의원, 임내현 국회의원, 정봉주 前국회의원, 최영호 남구청장,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김점기 광주 남구의회 의장, 서재홍 조선대학교 총장, 정연호 정책네트워크 내일 소장, 민남기 남구기독교 교단협의회장,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 시골의사로 알려진 박경철 원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안철수 의원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국민이 열망하는 변화와 혁신에 꼭 필요한 사람이었.. 더보기
송영길 전 인천시장, “신당 창당은 독(毒)이다” 송영길 전 인천시장, “신당 창당은 독(毒)이다” [시사타임즈 보도팀] 송영길(52·새정치민주연합) 전 인천광역시장이 호남발(發) 신당 창당에 대해 “독(毒)이다”는 발언을 해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신당, 약인가? 독인가?' 토론회에서 발표하는 송영길 전 인천시장(왼쪽에서 두 번째) ⒞시사타임즈 ‘신당, 약인가? 독인가?’를 주제로 지난 7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쟁점토론회에서 송 전 시장은 신당 반대 입장에서 주제 발표를 했다. 송 전 시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이 나아갈 3대(大) 개혁방안을 제시하며 야권의 ‘혁신’과 ‘통합’을 통해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 승리를 강조했다. 송 전 시장은 문재인 대표 등은 개인의 대선승리가 아닌 당의 정권획득에 헌신해야 하고 현역 국회의원의 기득권 .. 더보기
송영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 초청하려 해” 송영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 초청하려 해”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전 인천광역시장이 재임 시절 인천아시안게임(AG)을 준비하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등 유명인사들을 개막식에 초청하려 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송영길 전 인천시장 특별강연 모습 (사진제공 = 러브송) ⒞시사타임즈 송 전 시장은 이날 인천 YWCA 강당에서 시민과 새정치민연합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에서 “선거에서 떨어져 고통스러운 밤을 보낼 때도 있었는데 제일 아쉬웠던 것은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볼 때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천시가 없는 살림에 빚을 내서 준비했는데 너무 허망하게 지나가는 것 같았다”고 당시 느낌을 전했다. 송 전 시장은 특히 인천시가 카타르 도.. 더보기
오신환 의원, 기회 균등의 공정사회를 위한 사법시험 존치 법안 발의 오신환 의원, 기회 균등의 공정사회를 위한 사법시험 존치 법안 발의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오신환 의원이 2017년 폐지예정인 사법시험의 존치를 위한 「변호사시험법」, 「사법시험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시행 7년째를 맞는 로스쿨 제도는 그동안 고가의 학비부담, 불투명한 입학전형, 시험 성적 및 판검사 임용기준의 비공개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이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오신환 의원은 2017년 폐지예정인 사법시험을 존치하여 빈부, 학력, 배경과 관계없이 국민 누구나 법조인이 될 수 있는 공정한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고, 사법시험과 로스쿨제도를 병행시킴으로써 실력 있는 법조인 양성 및 대국민 법률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본 개정안을 발의했다. 특히 오 .. 더보기
주승용 의원,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 특별법’ 발의 주승용 의원,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 특별법’ 발의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안전행정위원회, 전남 여수을)은 11월13일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의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총괄재난관리자 지정 의무 위반 시 처벌규정을 강화한「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총괄재난관리자제도는 지난 2012년 3월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해당 건축물의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거주자 및 이용자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미지정에 대한 제재수단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에 그치고 있어 관리주체가 총괄재난관리자 지정의무를 위반하여.. 더보기
문병호 의원 “PP 자체제작 투자비 세액감면안 개선필요” 문병호 의원 “PP 자체제작 투자비 세액감면안 개선필요”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은 1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 대한 자체제작 투자비 10% 세액감면은 감면혜택의 78.5%가 종편과 대기업PP에 돌아가는 특혜정책”이라며, “중소PP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말 기준으로 PP(홈쇼핑PP 제외)의 자체제작 투자비 8,282억원 가운데 의 자체제작 투자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78.5%(6,506억원)에 달한다. 구체적으로는 CJ계열PP의 자체제작 투자비가 가장 많아 4,119억원(49.7%)를 차지하고, 뒤이어 종편PP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