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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대선 SNS 분석 사이트 ‘SNS 민심닷컴’ 오픈 대선 SNS 분석 사이트 ‘SNS 민심닷컴’ 오픈홍보회사 미디컴-코난테크놀로지 공동 개발트윗 전량과 언론기사 분석후보별 관심도, 이슈어, 공약관심도, 소셜분석기사 제공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홍보회사 미디컴(대표 이재국)이 소셜분석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와 공동으로 18대 대선에 대한 SNS 여론을 살펴볼 수 있는 ‘SNS 민심닷컴(www.snsminsim.com)’ 서비스를 4일 오픈했다. ‘SNS 민심닷컴’은 트위터에서 언급되는 대선후보에 관한 트윗 전량을 분석한다. 미디컴은 지난 4·11 총선에서 홍보회사 최초로 ‘SNS 민심닷컴’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SNS 민심닷컴’은 텍스트마이닝 분석 대상으로 트위터뿐만 아니라 언론기사도 포함했다. 소셜미디어와 전통미디어 간에 대선후.. 더보기
대선 양자대결, 안철수 48.8% vs 박근혜 44.5% 대선 양자대결, 안철수 48.8% vs 박근혜 44.5%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중앙선관위의 안철수 재단에 대한 유권해석 이후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이 반등하면서 박근혜 후보를 다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리얼미터의 8월 셋째주 주간집계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주일 전 대비 1.8%p 하락한 44.5%로 나타났고, 안 원장은 2.7%p 상승한 48.8%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두 후보간의 격차는 오차범위를 소폭 벗어난 4.3%p로 벌어졌다. 안철수 재단에 대한 선관위 유권해석 이후 안 원장은 지지율이 상승한 반면, 공천헌금 논란과 고 장준하 선생 타살 의혹 논란으로 박 후보는 지지율이 하락했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 간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2.1%p 하락한 48.. 더보기
“올해 대선, 인물 평가 중심 선거 될 것” 35.9% “올해 대선, 인물 평가 중심 선거 될 것” 35.9%‘정책대결’ 21.3%, ‘상호비방’ 21.2%, ‘이념대결 6.1%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오는 12월19일 치러질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은 이번 대선이 인물평가 중심의 선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8월13일 지난 대선과 비교할 때 올해 대선이 어떤 분위기로 흘러갈 것인지를 묻는 기획조사를 진행한 결과, 35.9%가 ‘인물 평가 중심의 선거’라고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이어 ‘정책 대결 중심의 선거’ 21.3%, ‘상호 비방 중심의 선거’ 21.2%, ‘이념 대결 중심의 선거’ 6.1% 등의 순이었다. ‘인물평가’ 응답은 20대(44.8%)와 30대(41.4%), .. 더보기
박근혜, 출마선언에도 불구 지지율 하락…김문수 5%대 입성 박근혜, 출마선언에도 불구 지지율 하락…김문수 5%대 입성박근혜 40.1%, 안철수17.4%, 문재인 16.6%, 김문수 5.7% 순 양자대결, 박근혜-안철수 50.8%-41.1% 박근혜-문재인 55.1%-35.7% 박근혜-손학규 58.7%-29.6% 박근혜-김두관 61.8%-28.6%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여당 대선주자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반면 대선 경선 참여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5%대 지지율로 뛰어 올랐다. 박근혜 전 위원장 대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및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간 양자대결에서는 손학규 상임고문이 다소 더 경쟁력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의 하락과 민주통합당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 더보기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 안철수 40.5% vs 문재인 34.0%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 안철수 40.5% vs 문재인 34.0%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안철수 원장이 대선 출마할 경우를 가정하고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을 조사한 결과, 안철수 원장이 문 후보를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7월 둘째주 주간집계 결과,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에서 안철수 원장이 40.5%, 문재인 후보가 34.0%로 6.5% 포인트의 격차로 안 원장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만 44.9%를 기록한 문 후보가 44.0%를 기록한 안 원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고 다른 정당 지지층은 모두 안 원장이 앞섰다. 연령대별로는 전 연령대에서 안 원장이 앞섰는데 특히 젊은 층일수록 안 원장이 크게 앞.. 더보기
대선 양자대결, 박근혜 49.0% vs 안철수 43.8%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전 위원장이 안철수 원장과의 지지율 격차를 소폭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6월 넷째주 주간집계 결과 박 전 위원장은 안철수 원장과의 양자대결에서 각각 49.0%와 43.8%를 기록, 두 후보간 격차는 5.2%p로 소폭 벌어졌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달 22일 일간조사에서 일시적으로 오차범위 내에서 안 원장에게 역전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다시 회복세를 보이면서 안 원장을 오차범위 이상으로 계속 앞서고 있다. 박근혜 전 위원장과 문재인 고문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전 위원장이 52.5%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문재인 고문은 37.5%로 나타나 두 후보간 격차는 15.0%p로 벌어졌다. 차기 대선후보 다자.. 더보기
“한반도 평화위해 6·15 정신으로 돌아가야” 6·15남북공동선언 12주년 기념식, 14일 여의도 63빌딩서 개최 6·15남북공동선언 12주년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진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6·15남북공동선언 12주년 기념식’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급변하는 세계와 한반도의 평화발전’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명예위원장을 맡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정세현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시장 △김성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장 △임동원· 백낙청 한반도평화포럼 공동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1,0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는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문재인·손학규·정동영 상임고문 등 당내 유력 대선 후보.. 더보기
대선주자 지지율, 박근혜 UP…안철수 Down 대통령 최근 국정운영 평가 57.7%가 ‘부정 평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총선과 통합진보당 사태 이후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도가 소폭 상승하며 대선주자 지지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야권 대항 주자로 떠오른 문재인 통합민주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은 지지율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모노리서치) 이와 관련해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15일 실시한 대선주자 지지도 및 정당지지도,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등에 대한 조사 결과 박근혜 전 위원장이 과반에 가까운 47.0%의 지지도를 나타냈다. 이어 안철수 원장 15.2%, 문재인 상임고문 14.2%, 김문수 경기도지사 4.3%, 김두관 경남도지사 4.2%, 손학규 전 .. 더보기
철수산악회 창립발기인 전국대회 23일 개최 엄대우 철수산악회 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길벗중앙회·연청특우회·민대추 대표 모임 등이 뭉쳐 철수산악회를 창립, 지난 4월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연회장에서 ‘철수산악회 창립발기인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길벗중앙회 전국 회장단 및 회원, 연청특우회, 민대추 대표 모임 및 민주당 원외지구당 위원장과 민주통합당 신·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엄대우 중앙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새로이 출발하는 철수산악회는 최근 파도처럼 밀려들고 있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합리적 진보세력이 나아갈 바가 어디인지를 모색하기 위한 모임이다”고 설명했다. 엄 회장은 “이번 총선에서 야권은 자만과 이념논리에 빠져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에 실패했다”.. 더보기
“패륜아 김용민, 후보 사퇴해야 한다” “막말논란 김용민, 후보 사퇴해야 한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나 는꼼수다(나꼼수)’의 진행자이자 민주통합당 서울 노원갑 국회의원 후보인 김용민의 막말 파문이 끝없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 후보가 기독교 경전인 성경과 찬송가를 펌훼하고 조롱한 것이 드러나며 교계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기총은 6일 논평을 통해, “막말 논란 김용민 후보를 사퇴시키지 않는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김용민은 한국교회에 대해 ‘일종의 범죄집단이자 누가 정권을 잡아도 무너질 것이고, 척결의 대상’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며 “‘무덤에 머물러’ 등 거룩한 찬송들을 자신의 정치적 목적에 이용해 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는 기독교를 우롱하고 한국교회를 무시하는 처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