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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대선 후보들, 기공협 제안 대선 10대 공약에 대체로 동의 대선 후보들, 기공협 제안 대선 10대 공약에 대체로 동의 새누리당, 동성애자 합법화 법안 제정에는 ‘반대’ 표명 민주통합당, 종교교육 수강 반대 학생 권리 보장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총재 김삼환 목사)가 주최하는 제18대 대선을 위한 기도회 및 기독교 공공정책 설명회가 29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교계지도자와 각 기독교 단체 대표, 여야 대선 종교특별위원장을 비롯 국회의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도회 및 설명회는 지난 16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기독교 공공정책 10대 제안서를 전달하였고 27일 회신한 내용을 각 당 대표가 발표했다. 한국기독교 역사상.. 더보기
20대 청년, 18대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 20대 청년, 18대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20대 청년들은 18대 대통령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회과제로 ‘청년실업’을 꼽았다. 이와 관련해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전국 19세~29세 이하 청년 1478명을 대상으로 ‘대선 참여의식과 아르바이트’를 조사했다. 조 사 결과, 해결해야 할 사회과제로 청년실업(39.3%)을 1위로 손꼽았으며, 다음으로 ‘고액의 등록금’(17.7%)과 ‘경제 민주화’(16.5%)를 선택했다. 이어 ‘재벌개혁’(9.9%), ‘사회복지’(9.5%), ‘전`월세 관련 부동산’(4%), ‘남북관계’(3.2%) 순이었다. 18대 대선에서도 최대의 이슈가 되고 있는 문재인, 안철수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20대 전체의 64.5%가 .. 더보기
2012년 대통령선거를 위해 오직 기도와 투표로 참여해야 2012년 대통령선거를 위해 오직 기도와 투표로 참여해야 [시사타임즈 = 장헌일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 2012년 이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독교인은 어떤 가치와 철학에 근거해 대통령을 선택할 것인가? 우리시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정치리더십의 요건은 무엇인가를 깊게 고민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통령이 선출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한국 정치의 갈등구조의 원인은 이념간의 갈등, 세대간의 갈등 그리고 지역간의 갈등이 잔존하며 무엇보다 세계관을 축으로 양분된 상황 때문에 상호 합의를 위한 서로간의 관용의 영역이 점차 좁아지고 있어 각 영역에서 소통이 단절되는 심각한 공동체성의 상실을 우리는 반드시 경계해야 합니다. 세상의 정치는 자신의 이익과 욕망을 관철시.. 더보기
‘박주선 국회의원 대통령 출마 촉구대회’ 31일 열려 ‘박주선 국회의원 대통령 출마 촉구대회’ 31일 열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범국민 대통령후보 전국 추대추진위원회(준비위원장 오세동·이하 추진위)가 민주통합당 박주선 의원의 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고 나섰다. 추진위는 10월31일 동대문 일원에서 촉구대회를 열고 “헌법 제1조2항에는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되어있다”면서 “‘목마른 자가 샘을 판다.’라는 심정으로 우리 같은 서민, 무지랭이들이 들고 나서서 좋은 대통령 감을 찾아 출마를 촉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박주선 의원을 선택한데에 대해 “박주선 의원의 경우 아무런 죄없이 억울하게 4번이나 구속되고 4번 모두 무죄가 되었는데, 그는 우리나라 역사만큼이나 큰 시련과 고비를 겪었다”며 .. 더보기
국민 10명 중 9명 “지지후보 결정했다” 국민 10명 중 9명 “지지후보 결정했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대통령선거를 두달여 남긴 현재 국민 10명 중 9명이 지지후보를 정했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10월1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3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관련 정례/기획조사에서 오는 12월19일 대통령 지지후보 결정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 중 90.1%가 “결정했다”고 응답했다. 지지후보 결정 여부 ⒞시사타임즈 특히 전체 응답자 평균 69.9%가 ‘결정했으며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가운데 30대는 60.8%, 20대는 63.5%로 60대 이상(79.3%), 50대(75.3%), 40대(70.9%)와 비교할 때 낮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반면 ‘결정했지만 바뀔 수도.. 더보기
대선 SNS 분석 사이트 ‘SNS 민심닷컴’ 오픈 대선 SNS 분석 사이트 ‘SNS 민심닷컴’ 오픈홍보회사 미디컴-코난테크놀로지 공동 개발트윗 전량과 언론기사 분석후보별 관심도, 이슈어, 공약관심도, 소셜분석기사 제공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홍보회사 미디컴(대표 이재국)이 소셜분석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와 공동으로 18대 대선에 대한 SNS 여론을 살펴볼 수 있는 ‘SNS 민심닷컴(www.snsminsim.com)’ 서비스를 4일 오픈했다. ‘SNS 민심닷컴’은 트위터에서 언급되는 대선후보에 관한 트윗 전량을 분석한다. 미디컴은 지난 4·11 총선에서 홍보회사 최초로 ‘SNS 민심닷컴’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SNS 민심닷컴’은 텍스트마이닝 분석 대상으로 트위터뿐만 아니라 언론기사도 포함했다. 소셜미디어와 전통미디어 간에 대선후.. 더보기
대선 양자대결, 안철수 48.8% vs 박근혜 44.5% 대선 양자대결, 안철수 48.8% vs 박근혜 44.5%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중앙선관위의 안철수 재단에 대한 유권해석 이후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이 반등하면서 박근혜 후보를 다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리얼미터의 8월 셋째주 주간집계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주일 전 대비 1.8%p 하락한 44.5%로 나타났고, 안 원장은 2.7%p 상승한 48.8%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두 후보간의 격차는 오차범위를 소폭 벗어난 4.3%p로 벌어졌다. 안철수 재단에 대한 선관위 유권해석 이후 안 원장은 지지율이 상승한 반면, 공천헌금 논란과 고 장준하 선생 타살 의혹 논란으로 박 후보는 지지율이 하락했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 간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2.1%p 하락한 48.. 더보기
“올해 대선, 인물 평가 중심 선거 될 것” 35.9% “올해 대선, 인물 평가 중심 선거 될 것” 35.9%‘정책대결’ 21.3%, ‘상호비방’ 21.2%, ‘이념대결 6.1%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오는 12월19일 치러질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은 이번 대선이 인물평가 중심의 선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8월13일 지난 대선과 비교할 때 올해 대선이 어떤 분위기로 흘러갈 것인지를 묻는 기획조사를 진행한 결과, 35.9%가 ‘인물 평가 중심의 선거’라고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이어 ‘정책 대결 중심의 선거’ 21.3%, ‘상호 비방 중심의 선거’ 21.2%, ‘이념 대결 중심의 선거’ 6.1% 등의 순이었다. ‘인물평가’ 응답은 20대(44.8%)와 30대(41.4%), .. 더보기
박근혜, 출마선언에도 불구 지지율 하락…김문수 5%대 입성 박근혜, 출마선언에도 불구 지지율 하락…김문수 5%대 입성박근혜 40.1%, 안철수17.4%, 문재인 16.6%, 김문수 5.7% 순 양자대결, 박근혜-안철수 50.8%-41.1% 박근혜-문재인 55.1%-35.7% 박근혜-손학규 58.7%-29.6% 박근혜-김두관 61.8%-28.6%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여당 대선주자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반면 대선 경선 참여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5%대 지지율로 뛰어 올랐다. 박근혜 전 위원장 대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및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간 양자대결에서는 손학규 상임고문이 다소 더 경쟁력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의 하락과 민주통합당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 더보기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 안철수 40.5% vs 문재인 34.0%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 안철수 40.5% vs 문재인 34.0%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안철수 원장이 대선 출마할 경우를 가정하고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을 조사한 결과, 안철수 원장이 문 후보를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7월 둘째주 주간집계 결과,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에서 안철수 원장이 40.5%, 문재인 후보가 34.0%로 6.5% 포인트의 격차로 안 원장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만 44.9%를 기록한 문 후보가 44.0%를 기록한 안 원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고 다른 정당 지지층은 모두 안 원장이 앞섰다. 연령대별로는 전 연령대에서 안 원장이 앞섰는데 특히 젊은 층일수록 안 원장이 크게 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