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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차별금지법 철회’ 위해 인천지역 기독교계 하나 됐다 ‘차별금지법 철회’ 위해 인천지역 기독교계 하나 됐다 인천 교계, 최원식·문병호 국회의원에게 철회 강력 주장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최근 한국 교회는 물론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을 철회하기 위해 인천 교회와 목회자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는 15일 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한 최원식 국회의원(인천 계양을)과 공동 발의한 문병호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해 차별금지법 철회를 주장했다. ⒞시사타임즈 이 와 관련해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복 목사)는 지난 15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한 최원식 국회의원(인천 계양을)과 공동 발의한 문병호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을 초청해 공동회장 및 구 기독교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의 자.. 더보기
조경태 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출마선언문 전문 조경태 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출마선언문 전문 [시사타임즈 보토팀] “젊고, 힘차고, 단합하는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여러분! 저는 오늘 민주당통합당 최고위원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40여 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박근헤 정부는 이미 국민들에게 많은 실망과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들어 불과 한 달 만에 벌써 장·차관급 인사 여섯 명이 낙마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중도하차 하는 일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중에 바뀐 청와대 비서관급 인사까지 포함하면 12명입니다. 낙마한 인사들로만 “축구팀을 구성하고도 남을 판”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시중에서 나돌고 있습니다. 지난 30일에는 청와대의 잇따른 인사 실패에 대한 사과.. 더보기
조경태 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조경태 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계파정치 패권주의만은 반드시 꺾겠습니다.” 조경태 의원이 4월2일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불과 40여 일 동안 국민들에게 많은 실망과 고통을 안겨주고 있고 새누리당은 청와대의 거수기 노릇을 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제대로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해 제3당으로 추락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라고 말했다. 조경태 의원이 4월2일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조 의원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책임전가하기, 편 가르기, 심지어 가만히 엎드려 누워있기 등 계파주의, 기회주의, 보신주의가 판을 치고 있는 민주당의 현 상황을 타파하기 .. 더보기
광주지역 국회의원, 5·18 민주화운동 관련 7차 배상법 발의 광주지역 국회의원, 5·18 민주화운동 관련 7차 배상법 발의 [시 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민주통합당 임내현 의원(광주북을)은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들에 대한 보상을 ‘배상’이라는 용어로 개정하고, 배상금의 지급신청일을 2013년 말 까지로 연장하는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광주지역 국회의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 발의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은 ‘보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어 국가의 적법한 행위로 인한 피해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것으로 잘못 인식될 우려가 있다”며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임에도 배상을 받지 못한 분들이 많지만 관련법의 배상 시효가 만료되어 이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 더보기
‘한국정치체재 이대로 좋은가’ 학술토론회 19일 개최 ‘한국정치체재 이대로 좋은가’ 학술토론회 19일 개최 [시사타임즈 = 최종삼 기자] 지난 19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민주정치포럼 주최로 ‘한국정치체제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의 학술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중앙대 손병권 교수, 유진숙 교수, 김형준 교수, 김재홍 교수 등 정치학계와 민주당 김영환 의원, 이낙연 의원, 민병두 의원, 김성식 전 의원 등 토론자들이 한국정치제재 패러다임을 바꾸자는 취지의 토론을 했다. 이 자리에는 정대철 민주당 고문을 비롯하여 많은 원로 전, 현직의원들이 대거 참석을 했다. 최종삼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적 저항 돌입하다 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적 저항 돌입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김재연(통합진보당) 김한길(민주통합당) 최원식(민주통합당) 세명의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66명의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차별금지법이 국민적 저항에 직면했다. 차 별금지법 반대 국민연대(이하 국민연대)는 19일자 일간지 신문에 “우리 자녀들과 나라 망치는 ‘차별금지법’ 학부모들과 교육자들, 국민대다수는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전면 광고를 게재하고 일천만명 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차별금지법이 무엇인가 차별금지법안 (제3조 제1항 제1호) 제3조(차별의 범위) ① 이 법에서 차별이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 또는 경우를 말한다. ...임신 또는 출산...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더보기
국가 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정부조직법 파동 국가 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정부조직법 파동 [시 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이명박 정부 출범 첫해인 지난 2008년, 이 대통령이 의욕을 갖고 추진하려한 실용주의 경제노선인 ‘MB노믹스’는 이륙하자마자 미국산 쇠고기 파동이라는 엄청난 폭풍을 만나 공기업 민영화 등 핵심 정책이 차질을 빚는 등 순항에 실패했다. 이로 인해 경제성장의 추동력을 잃은 한국 경제는 초(超)고유가 사태와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외부 충격으로 한동안 패닉(공황)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이명박 정부가 주도한 ‘주식회사 대한민국호(號)’를 휘청거리게 만든 미국산 쇠고기 파동. 이 사건의 배후엔 이명박 정부를 무너뜨리려한 종북주의자들의 음모가 있었다. 2008년 12월19일자 조선일보는 촛불시위를 장기적으로 끌고 가려는 일부 세력의 치밀.. 더보기
임내현 국회의원 “서승환 후보자 장녀의 국적 의혹 밝혀야” 임내현 국회의원 “서승환 후보자 장녀의 국적 의혹 밝혀야” 임내현 국회의원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임내현 국회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승환 국토해양부 장관 후보자의 장녀는 미국 국적만 보유한 상태에서 사법시험을 응시했다”며 “후보자는 자녀의 국적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서승환 국토해양부 장관 후보자의 장녀는 후보자의 미국 유학시절 미국에서 출생하여 한국 국적과 미국 국적의 이중국적을 취득했다. 그러나 현행 국적법은 만 22세가 되기 전까지 하나의 국적을 선택하지 않으면 한국 국적을 상실하게 되어 있어서, 서 후보자의 장녀는 2007년 4월21일자로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하여 2010년 6월3일까지 미국 국적만을 보유하였고, .. 더보기
민주통합당, “동성혼 법제화 반대·일요일 국가 시험폐지 등 추진” 민주통합당, “동성혼 법제화 반대·일요일 국가 시험폐지 등 추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민주통합당 종교특별위원회 산하 기독교위원회는 13일 동성애·동성혼 허용 법제화 반대는 물론 국가 등 공공단체의 일요일 시험폐지와 종립학교의 자율적 학교운영 보장 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와 관련해 김진표 특위 위원장은 영등포 당사 브리핑에서 “민주통합당의 기독교공공정책내용이 일부 언론에 부정확하게 보도되었고 이를 빌미로 정치권 일부에서는 민주통합당의 기독교 공공정책의 답변내용의 진정성을 폄하하고 왜곡하는 움직임이 있다”면서 “민주통합당의 입장을 정확히 알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밝힌 내용은 앞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 김삼환 목사·이하 기공협)이 건의한 10가지 .. 더보기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양자토론이 보고 싶습니다!”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양자토론이 보고 싶습니다!”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민언련과 경제민주화국민본부는 12월3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앞에서 ‘박근혜 후보가 대선 양자 토론에 응할 것을 촉구하는 각계 입장 발표’를 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우리 국민들은 주요 정책과 쟁점에 대해 유력후보 간의 열띤 토론을 보고 싶다”면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즉각 대선 양자토론을 수용하고 토론에 적극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제대로 된 토론도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러한 대선은 처음”이라면서 “지금으로서는 선관위가 법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있는 3회의 방송토론만이 가능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 “누구를 찍더라도 주요 정책과 쟁점 등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공부하고 투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