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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수흥 후보 “익산은 하나!” 김수흥 후보 “익산은 하나!” 2일 본격 선거운동 돌입…선대위원장에 ‘익산시민’ 깜짝 익산갑 시·도의원과 함께 ‘시민이 승리하는 선거’ 다짐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익산시갑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김수흥 후보는 본격 선거가 개시되는 2일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익산은 하나다’를 강조했다. 김수흥 후보는 ‘시민이 승리하는 선거’를 천명하며 더불어민주당 익산시갑 지역구 시·도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총선 승리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도의회의 김대오, 김정수 의원과 익산시의회의 조규대, 박종대, 최종오, 김충영, 조남석, 박철원, 강경숙, 장경호, 한상욱, 이순주 의원이 본격 선거운동에 맞춰 선거운동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가까이 .. 더보기
문 대통령 “소득 하위 70%, 4인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 문 대통령 “소득 하위 70%, 4인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 |1천400만 가구 예상…“2차 추경, 총선 후 4월중 국회서 처리하도록 할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가 소득하위 70% 가구에 4인 가구당 100만 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결정은 쉽지 않은 결정이어서 많은 회의와 토론을 거쳤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고통 받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방역에 참여했다”면서 “모든 국민이 고통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을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 더보기
전북도의회,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전북도의회,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전북도의회가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의회 송성환 의장은 27일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 검사 위원은 재정·회계 분야 전문성 및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 7명(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전직 공무원 5명)과 도의원 3명 등 모두 10명이다. 도의원은 황영석(결산검사 대표위원, 김제1), 김희수(전주6), 홍성임(비례) 의원 등이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4월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2019년 한해 전북도와 도교육청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쓰였는지, 선심성·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게 된다. 결.. 더보기
문 대통령 “한국 성공적 코로나19 대응모델 국제사회와 공유” 문 대통령 “한국 성공적 코로나19 대응모델 국제사회와 공유” G20 특별화상정상회의 참석…국제사회 연대 강화·정책 공조 방안도 제안 G20 ‘코로나19 공동성명’ 채택…“공동의 위협에 연합된 태세로 대응”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관련 “한국의 경험과 성공적인 대응모델을 국제사회와도 공유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주요 20개국(G20) 특별화상정상회의에 참석, “한국은 아직 안심할 수는 없지만, 선제적이고 투명한 방역조치와 우리 국민의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방역 동참으로 점차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들에게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 더보기
야당의 험지, 구로을 선거 구도에 새바람 야당의 험지, 구로을 선거 구도에 새바람 김용태 vs 강요식 야권 단일화 전격합의 보수우파 승리를 위한 통큰 결단 이루어내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와 무소속 강요식 후보는 3월26일 4.15 총선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대표 서경석 목사) 주관으로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 경선’에 전격 합의했다. 합의서에 따르면 “4월 6일, 7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8일 결과를 발표한다. 경선결과 후보자로 선출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즉각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하고, 선출된 후보자를 적극 지지한다”로 되어있다. 김용태 후보는 지난달 23일 단수로 공천되었고 공천에 배제된 강요식 (직전 구로을 당협위원장) 후보는 3,735명이 서명한 ‘전략공천 반대 진정서.. 더보기
구로자존심으로 철새 정치꾼 퇴출해야…무소속 강요식 후보, 첫 구로을구 등록 구로자존심으로 철새 정치꾼 퇴출해야…무소속 강요식 후보, 첫 구로을구 등록 진정한 구로인에 의한 구로발전 실현해야 3파전에서 기적같은 승리가 최종 목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무소속 강요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26일 오전 구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첫 구로을구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로서 강 후보는 구로을구 선거구에서 19대, 20대 총선에 이어 세 번째 국회의원에 도전하게 되었다. 강요식 후보는 출마 이유에 대하여 “진정한 구로발전을 위해 철새들의 싸움판에 막고, 구로주민을 대표해서 구로의 자존심을 지키고 구로를 사랑한다는 강요식의 마지막 결연한 의지를 함께 하는 것이다”고 강조하고 “무소속 출마는 반민주적 공천만행에 대한 후보자의 정당한 최후 저항권이며, 보수분열과는 결이 완전히 다른 것이고.. 더보기
한병도 후보, “익산을 확실히 변화시키겠다” 한병도 후보, “익산을 확실히 변화시키겠다” 국회의원후보 등록 첫 날인 26일 선관위 찾아 등록 국가공공기관 유치·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기 추진·만경강백리길 조성 약속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제21대 총선 익산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가 26일 오전 9시 익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병도 후보는 “익산의 산적한 숙제를 해결할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때”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국정에 참여한 경험을 온전히 익산의 변화를 위해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서 익산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총선 1호 공약과 관련 “국가공공기관을 유치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2단계 공공기.. 더보기
부상일 후보,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조직위원장으로 확정 부상일 후보,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조직위원장으로 확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19일 미래통합당 최고위는 회의를 열고 4.15총선 제주시을 미래통합당 조직위원장에 부상일 예비후보를 의결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중도·보수가 하나로 뭉친 통합당의 조직위원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경선 과정에서 분산됐던 힘을 이제는 합치는 것은 물론 중도와 보수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 세대에게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라며 “내 지역을 살찌우는 촘촘한 약속으로 제주의 2~30년 뒤를 살아갈 다음 세대에 방점을 찍은 다짐의 약속으로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를 당원협의회는 당규 ‘지방조직운영 규정 제27조’에 따라 운영위원회를 조만간 개최해 당.. 더보기
김병욱 의원, “일하는 국회, 국민을 위한 협치 실현!” 김병욱 의원, “일하는 국회, 국민을 위한 협치 실현!” 중앙공약3.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정무위원회)이 을 발표했다. 김병욱 의원은 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국회혁신특별위원회로 활동하며 ‘일하는 국회’와 ‘국회의원 신뢰높이기’등 국회 개혁 추진해왔다. 김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일하는 국회’공약은 크게 세 부분(국회의원 국민소환제, 회의 출석 의무화, 의안자동상정 제도)이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최초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법’을 대표발의해 국회의원의 사회적 책임을 환기시켰으나 아쉽게도 법안은 통과되지 못했다. 이에 21대 국회에서 재발의하여 본회의 통과까지 시키는 것이 목표다. 김 .. 더보기
강요식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선언…“구로발전만 생각하겠습니다” 강요식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선언…“구로발전만 생각하겠습니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강요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4일 오후 구로동 세일빌딩 7층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21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미래통합당은 지난달 23일 강요식 전 구로을 당협위원장을 배제하고 서울 양천을 김용태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이 지역에 예비후보를 신청한 전직 당협위원장 두 사람은 3,735명의 전략공천 반대 서명지를 공관위에 제출한 바 있으나, 이를 공관위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강요식 예비후보는 “통합당의 공천은 역대급 최악의 부당공천으로 김용태 의원의 구로을 공천은 패착이다”고 강력히 항변하고 “막천, 패천, 살천, 엿가락 공천이라 불리는 이번 사태가 김형오 전 위원장의 사퇴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