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구로자존심으로 철새 정치꾼 퇴출해야…무소속 강요식 후보, 첫 구로을구 등록 구로자존심으로 철새 정치꾼 퇴출해야…무소속 강요식 후보, 첫 구로을구 등록 진정한 구로인에 의한 구로발전 실현해야 3파전에서 기적같은 승리가 최종 목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무소속 강요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26일 오전 구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첫 구로을구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로서 강 후보는 구로을구 선거구에서 19대, 20대 총선에 이어 세 번째 국회의원에 도전하게 되었다. 강요식 후보는 출마 이유에 대하여 “진정한 구로발전을 위해 철새들의 싸움판에 막고, 구로주민을 대표해서 구로의 자존심을 지키고 구로를 사랑한다는 강요식의 마지막 결연한 의지를 함께 하는 것이다”고 강조하고 “무소속 출마는 반민주적 공천만행에 대한 후보자의 정당한 최후 저항권이며, 보수분열과는 결이 완전히 다른 것이고.. 더보기
한병도 후보, “익산을 확실히 변화시키겠다” 한병도 후보, “익산을 확실히 변화시키겠다” 국회의원후보 등록 첫 날인 26일 선관위 찾아 등록 국가공공기관 유치·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기 추진·만경강백리길 조성 약속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제21대 총선 익산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가 26일 오전 9시 익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병도 후보는 “익산의 산적한 숙제를 해결할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때”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국정에 참여한 경험을 온전히 익산의 변화를 위해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서 익산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총선 1호 공약과 관련 “국가공공기관을 유치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2단계 공공기.. 더보기
부상일 후보,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조직위원장으로 확정 부상일 후보,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조직위원장으로 확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19일 미래통합당 최고위는 회의를 열고 4.15총선 제주시을 미래통합당 조직위원장에 부상일 예비후보를 의결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중도·보수가 하나로 뭉친 통합당의 조직위원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경선 과정에서 분산됐던 힘을 이제는 합치는 것은 물론 중도와 보수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 세대에게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라며 “내 지역을 살찌우는 촘촘한 약속으로 제주의 2~30년 뒤를 살아갈 다음 세대에 방점을 찍은 다짐의 약속으로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를 당원협의회는 당규 ‘지방조직운영 규정 제27조’에 따라 운영위원회를 조만간 개최해 당.. 더보기
김병욱 의원, “일하는 국회, 국민을 위한 협치 실현!” 김병욱 의원, “일하는 국회, 국민을 위한 협치 실현!” 중앙공약3.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정무위원회)이 을 발표했다. 김병욱 의원은 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국회혁신특별위원회로 활동하며 ‘일하는 국회’와 ‘국회의원 신뢰높이기’등 국회 개혁 추진해왔다. 김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일하는 국회’공약은 크게 세 부분(국회의원 국민소환제, 회의 출석 의무화, 의안자동상정 제도)이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최초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법’을 대표발의해 국회의원의 사회적 책임을 환기시켰으나 아쉽게도 법안은 통과되지 못했다. 이에 21대 국회에서 재발의하여 본회의 통과까지 시키는 것이 목표다. 김 .. 더보기
강요식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선언…“구로발전만 생각하겠습니다” 강요식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선언…“구로발전만 생각하겠습니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강요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4일 오후 구로동 세일빌딩 7층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21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미래통합당은 지난달 23일 강요식 전 구로을 당협위원장을 배제하고 서울 양천을 김용태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이 지역에 예비후보를 신청한 전직 당협위원장 두 사람은 3,735명의 전략공천 반대 서명지를 공관위에 제출한 바 있으나, 이를 공관위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강요식 예비후보는 “통합당의 공천은 역대급 최악의 부당공천으로 김용태 의원의 구로을 공천은 패착이다”고 강력히 항변하고 “막천, 패천, 살천, 엿가락 공천이라 불리는 이번 사태가 김형오 전 위원장의 사퇴로.. 더보기
녹색당 “국회의원 연봉 삭감하고 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 도입해야” 녹색당 “국회의원 연봉 삭감하고 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 도입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녹색당이 24일 논평을 통해 “국회의원 연봉 삭감하고 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녹색당은 “최근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국면에서 대통령을 포함하여 장,차관급 이상 고위 공무원들 급여의 30%를 4개월 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 같은 결정에 동의하는 여러 지방자치단체장들도 급여 반납 선언을 이어가고 있고, 국회의 각 정당과 의원들 역시 경쟁적으로 세비반납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분명 좋은 의도였을 결정들이 뭔가 찜찜하다. 여전히 개인의 선한 의지를 강조하고 있는데다가 그 선한 의지를 자기 홍보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직을 가진 개인들의 .. 더보기
미래통합당 구리시 경선 후보들 “나태근 예비후보 지지” 선언 미래통합당 구리시 경선 후보들 “나태근 예비후보 지지” 선언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구리시 선거구 미래통합당 주자로 나섰던 예비후보 전원은 23일 오전 10시 나태근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한 나태근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구영 예비후보, 송재욱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김구영 예비후보는 “지난 10여 년간 소외되고 무너져버린 구리시를 확실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은 젊은 패기와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오만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사람은 나태근 예비후보 뿐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송재욱 예비후보는 “중요한 것은 본선경쟁력이라 생각한다”면서 “젊고 능력 있는 나태근 예비.. 더보기
부상일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변모 시킬 터” 부상일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변모 시킬 터”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부상일 제주시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성이 행복해야 제주와 나라가 행복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성이 행복한 제주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제주는 여성의 힘으로 일어난 지역사회인 만큼 여성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어야 하지만 제주의 양성평등 의식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무는 수준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여성의 사회 진출률이 높은 것과는 대조적이다”면서 “생계를 책임지는 여성이라고 해서 가정에서의 자존감도 높은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성 평등 정책관을 신설하였고, ‘제주처럼’에 이어 ‘더 제주처럼’ 프로젝트를 진행하.. 더보기
선민당 창준위 “관외 사전투표함 보관장소에 CCTV 를 설치하라” 선민당 창준위 “관외 사전투표함 보관장소에 CCTV 를 설치하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선민당 창준위(위원장 이경태)는 “보도에 의하면 작년 10월에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함의 안전하고 투명한 관리를 위해 전용 CCTV 를 설치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거부한 바 있다”며 “사전투표함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4년 지방선거때부터 도입된 사전투표제도는 박빙의 선거구에서는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상당히 많은 유권자들이 이용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하고 투명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전투표함이 개표 당일까지 안전하게 보관되는 것인지 의문을 갖는 유권자들이 아직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관내 사전투표함’이 비교적 철저하고 투명하게 관리되는.. 더보기
김용태 의원의 ‘당무농단, 금품수수, 특혜공천’ 의혹을 밝혀라! 김용태 의원의 ‘당무농단, 금품수수, 특혜공천’ 의혹을 밝혀라! 김용태 의원(구로을)은 공천을 자진 반납하고, 미래통합당은 직권으로 공천을 철회하라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김용태 의원 공천반대 및 철회모임은 3월20일 성명서를 내고 ‘김용태 의원의 당무농단, 특혜공천’ 의혹에 대해 해명을 촉구하고, 이에 대한 해명이 불충할 경우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는 공천을 철회해줄 것을 요구했다. 김용태 의원은 2016년 11월 새누리당 탈당 1호 의원으로 기록되었고, 2017년 11월 복당하고 2018년 7월 사무총장이 되었고, 그해 12월15일 셀프청산으로 당협위원장직을 그만두고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미래통합당 공관위는 지난 2월23일 김용태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이 지역구에는 2명의 전직 당협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