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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17년간 20알씩 약먹던 여동생, 예수믿고 한 방에 치료됐다” … 오수향 권사[소통전문가이자 작가인 SHO대화심리연구소장](2) “17년간 20알씩 약먹던 여동생, 예수믿고 한 방에 치료됐다” … 오수향 권사[소통전문가이자 작가인 SHO대화심리연구소장](2) ┃여동생의 삶에 성경에만 있는 줄 알았던 기적이 일어났다 ┃여동생 간증 듣고 환자들 32명이 예수님을 영접했다 ┃여동생을 통해 제사가 끊어지고 온 가족이 예수를 믿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소통전문가이자 작가인 SHO대화심리연구소장 오수향 권사(천안 하늘중앙교회)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여동생과 관련하여 “여동생이 공황장애, 수면장애, 우울증, 이명증 등으로 17년간 정신과 약 20알을 먹고 고생했지만 예수믿고 한 방에 끝났다”고 말했다. 오 권사는 “진짜 믿기지 않는 현실인데 저는 성경책에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제 여동생을 통해 기적을 경험하게 됐다.”며 여동생을.. 더보기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사역’ …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이 6년간의 연구 끝에 찾아낸 엄청난 보석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사역’ …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이 6년간의 연구 끝에 찾아낸 엄청난 보석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사역이 답이다”라고 한 것은 제가 세계에서 최초로 언급한 것이고,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라는 개념 자체는 초대 교부인 이레니우스가 이미 갖고 있었으며, 세계적인 신학자 몰트만 교수가 그것을 체계화시켜서 성서적인 근거와 신학적인 체계를 만들었다 그것을 제가 과학을 해석하는데 사용한 것이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이 진화론을 무너뜨릴 필살기를 한국교회에 선사했다.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사역’이 그것이다. 김 전총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진화론이라는 것은 과학을 유물론으로, 물질주의로 해석한 이론이다”고 평가한 후 “많은 사람들은 진화론을 과학이라고 생각하는데.. 더보기
예장통합 총회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7명의 전문상담사 위촉 예장통합 총회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7명의 전문상담사 위촉 ┃엄무환 목사, 고형석 목사, 정해영 목사, 권영대 전도사, 권남궤 목사, 권오형 목사, 한강수 목사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백용훈 목사, 이하 총회이대위)가 본지 편집국장인 엄무환 목사를 포함, 7명의 전문상담사를 위촉했다. 총회이대위는 지난 12월 26일 제107-3차 회의를 열어 "엄무환 목사, 고형석 목사, 정해영 목사, 권영대 전도사, 권남궤 목사, 권오형 목사, 한강수 목사를 총회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 전문상담사로 위촉하기로 결의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들이 속한 서울강남노회, 함해노회, 서울서북노회, 영주노회, 부산노회, 제주노회, 광주노회에 이순창 총회장과 백용훈 총회이.. 더보기
‘제1차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 및 2023년 신년하례예배’ 3일 개최 ‘제1차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 및 2023년 신년하례예배’ 3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3일 오후 2시에 우리민족교류협회와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가공동 주최하여 김포 애기봉 전망대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 및 2023년 신년하례예배’를 진행됐다.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는 1990년 독일이 평화통일이 되었던 해에, 우리도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겠다는 신념으로 30년이 넘도록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국내외에서 활동해온 (사)우리민족교류협회에서 한국교회와 더불어 독일통일의 도화선이 된 라이프치히 성 니콜라이 교회의 를 재연한 를 창립한 것이다. 매주 화요일 북녘 땅이 내려다보이는 애기봉 정상에.. 더보기
한일장신대, 시무감사예배 드려… 채은하 총장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광풍을 이겨내자” 강조 한일장신대, 시무감사예배 드려… 채은하 총장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광풍을 이겨내자” 강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가 2023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시무감사예배를 드렸다. 오전 11시 봉사교육관 세미나9호실에서 열린 시무감사예배에는 채은하 총장을 비롯해 교수, 직원, 조교, 부속·부설기관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채은하 총장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 인생은 매 순간 남풍이 순하게 불 듯 잘될 것이라고 생하고 남풍에 의지하게 된다”고 전제한 뒤 “바울이 순풍이 불어 출발한 여행 중 갑자기 광풍이 불고 276명의 목숨이 위태로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위기를 벗어났다”며 “순풍보다 광풍으로 어려운 시기가 많았.. 더보기
“우리를 에워싼 적이 두려운 게 아니라 더럽혀진 우리 자신이 두렵다”… 총회군선교후원회 2023년 신년하례 조찬기도회 설교에서 “우리를 에워싼 적이 두려운 게 아니라 더럽혀진 우리 자신이 두렵다”… 총회군선교후원회 2023년 신년하례 조찬기도회 설교에서 ┃김운성 목사, “세상 이치대로라면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이기지만 하나님 안에 들어가면 연약한 자가 이긴다 이게 하나님을 믿는 쾌감아니겠는가. 그러나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우리를 도와주세요’라는 명분을 잃어버릴까봐 두렵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군선교후원회장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새해 벽두부터 한국사회와 교회에 경각심을 불어넣었다. 1월 3일(화)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드려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군선교후원회 신년하례 조찬기도회 설교를 통해서다. 그리고 예배 중에 은퇴 군선교사 서종채 목사에게 총회장공로패.. 더보기
“전광훈 목사 이단 아니다” … 예장통합 이단사이비연구소장 심상효 목사 “전광훈 목사 이단 아니다” … 예장통합 이단사이비연구소장 심상효 목사 ┃전광훈 목사 이단시비와 관련하여 ┃예장합동, 이단과는 거리가 멀다(2020년) ┃예장통합, 이단 아니다(2021년) ┃한기총 이대위, 비회원이 정회원인 전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2022년)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예장통합 총회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이단사이비연구소장인 심상효 목사(대전성지교회)가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에 대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 이하 이대위)의 이단 규정과 관련하여 잘못된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심 목사는 “어떻게 비회원이 정회원을 정죄할 수 있느냐. 이는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더보기
동일교회, 성탄절 맞아 군교회에 ‘사랑의 상자’ 나눔… 12,000원 상당의 간식류 상자 880상자 전달 동일교회, 성탄절 맞아 군교회에 ‘사랑의 상자’ 나눔… 12,000원 상당의 간식류 상자 880상자 전달 ┃김휘현 목사, “성도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사랑의 상자가 혹한기 장병들에게 따뜻한 난로가 되길 바라며, 교회의 사랑이 그리스도인 병사들을 통해 전우들에게 전달되어 모두가 기쁜 성탄절을 맞이하기를 소망한다” ┃15사단 50여단장 김희환 대령, “매서운 추운 날씨에도 최전방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고생하는 우리 장병들이 성탄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선물을 제공해주신 교회와 교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 면목동에 소재한 동일교회(위임목사 김휘현) 이웃사랑부(부장 정학재 장로)가 성탄절을 맞이하여 12월 20일(화)~22일(목).. 더보기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김영진 이사장 호산나선교대상 수상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김영진 이사장 호산나선교대상 수상 호산나선교회 제41회 정기총회에서 사회봉사부문 대상수상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지난 12월15일 오전 11시부터 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볼륨(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호산나선교회 제41회 정기총회 및 호산나선교대상 시상식’이 20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예배를, 제2부 총회를 진행했다. 이어서 제3부 호산나선교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제3부 행사는 심사위원장 박종구 목사가 수상자 공적 심사에 관하여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증경 회장 전병금 목사가 수상자 한분 한분을 거명하면서 축사했다. 송태섭 목사(공동회장), 김상현 목사(합동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가 격려사를 하였다. 이어진 순.. 더보기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 “진화론이 허구임을 밝히는 다섯가지 근거들”(2)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 “진화론이 허구임을 밝히는 다섯가지 근거들”(2) ┃네 번째, 캄브리아기 화석의 발견이 다윈주의를 다이너마이트로 폭발시키고 있다 ┃다섯 번째, 뇌과학의 문제로 의식이 두 개가 아니라 딱 하나라는 거다 ┃우리 신학계가 유신진화론이라 하여 진화론 안에 기어 들어갔다 유신진화론을 주장하면 보통 문제가 일어나는 게 아니다 교리 다 고쳐야 한다 창조론을 버려야 하고 아주 심각한 문제가 거기에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글에 이어)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은 “분자생물학이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며 "DNA RNA 단백질 등 세포 하나에 엄청난 정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 그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설명을 이어나갔다. "제임스 투어라고 미국이 자랑하는 세계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