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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말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소통전문가이자 작가인 SHO대화심리연구소장 오수향 권사(1) “말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소통전문가이자 작가인 SHO대화심리연구소장 오수향 권사(1)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신 분이 세 분 있다. 저희 어머니와 고등학교 1학년 국어선생님, 그리고 지금 섬기고 있는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님이시다. 이 세 분을 통해 지금의 제가 만들어졌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으며 전국을 다니며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되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언 16장 24절의 말씀대로 “말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며 KBS, EBS 등 방송 출연은 물론이요 전국의 지자체, 교회, 학교, 회사, 군부대 등의 초청을 받아 말의 소중함과 신앙간증을 전파하고 있는 소통전문가이자 작가인 .. 더보기
‘대흥동종교협의회 ‘​대흥동 고독사 ZERO프로젝트’​ 추진 회의 개최 ‘대흥동종교협의회 ‘​대흥동 고독사 ZERO프로젝트’​ 추진 회의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교회)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대흥동은 12월 12일 오전 8시 대흥교회에서 회의를 갖고 한국교회 공공성과 공교회성 회복을 위해 ‘​대흥동 고독사ZERO프로젝트’​ 사업보고 및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대종협회장 장헌일 목사는 “지속적으로 쪽방촌, 고시촌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1인 가구 중심으로 현장 방문결과 자살시도 두 번과 25년된 알콜중독자를 비롯한 고독사 위험이 있는 여러 세대를 파악하여 대흥동과 공유해 지속적인 고독사ZERO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김명식 대흥동장은 “대흥종교협의회와 함께 고독사 위험이 높은.. 더보기
기독 국회의원들의 화합의 장…‘국회기도실’ 새롭게 단장 감사예배 드려 기독 국회의원들의 화합의 장…‘국회기도실’ 새롭게 단장 감사예배 드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지하 1층 국회기도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재개관 감사예배를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엄진용 목사(기하성총무)의 사회, 김회재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의 대표기도, 이철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의 축사와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교총 대표회장)는 설교에서 “기도로 시작한 대한민국 국회가 기도를 통해 갈등과 다툼 대신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화합과 평화를 이루며, 국회의원들이 먼저 낮아지고 국민을 섬기며 나라를 위해 헌신해 달라”고 권했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한교총 명예회.. 더보기
2022국회조찬기도회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 2022국회조찬기도회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2022년 국회조찬기도회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가 12월 7일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과 국회분수대광장에서 드려졌다. 이날 감사예배는 김회재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의 사회로 송석준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국민의힘)의 대표기도와 서정숙 의원(국회조찬기도회 총무, 국민의힘)의 성경봉독과 새에덴교회 찬양대와 새에덴 브라스밴드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전 한교총 대표회장)가 “성탄절, 대 화해의 절기”(요3:14~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독생자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자 화해자로 오셔서 진노에서 회복으로 바꾸시고 하나님과..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 … 제54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 … 제54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윤 대통령, “제가 처음 정치에 발을 디뎠을 때의 그 다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켜나가겠다는 소명을 이 자리에 서서 다시한번 새기고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거룩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한민국을 다시한번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께서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역사의 고비마다 큰 힘이 되어준 한국교회가 온 세상에 빛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결심을 천명했다. 뿐만 아니라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 이 소명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밝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2월 5일 오전 6시.. 더보기
Uh! Korean military vehicles in the Philippines Uh! Korean military vehicles in the Philippines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In 1998, while attending the Philippine Joint Chiefs of Staff, I had the opportunity to tour Philippine military units. Most of the air force and warships of the Philippine Army were donated free of charge by other countries. Naval ships with the logos of donor countries such as the United States, Australia, and the United Ki.. 더보기
<아라우의 후예54> 어! 필리핀에 한국군 차량이 어! 필리핀에 한국군 차량이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1998년 필리핀 합동참모대 재학시 필리핀 군부대를 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필리핀군의 공군기와 군함들은 대부분 다른 나라에서 무상으로 기증 받은 것이었다. 미국, 호주, 영국 등 증여국가의 로고가 그대로 그려진 상태의 해군 함정들이 부두에 정박되어 있었고 우리가 증여한 경비정에는 한글로 ‘승리호’란 이름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공군비행장에 전투기는 미국 등에서 증여받은 F-5기가 최신 기종이었다. 당시에 우리공군의 주력기를 F-5에서 F-16으로 교체하면서 도태기인 F-5 다섯 대와 해군의 경비정 16척을 무상으로 필리핀군에 증여한 바 있다. 그리고 2013년 파병되어 인상적인 것은 필리핀군이 타고 다니는 5/4t, 2½t과 .. 더보기
Mom is mayor, son is governor Mom is mayor, son is governor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The modern electoral system in the Philippines started in 1907, and electoral politics boasts a long history of over 100 years. However, politics in the Philippines has been dominated by several major political families, and this “family politics” started when the indigenous ruling powers of the Philippines were colluded with colonial powers d.. 더보기
<아라우의 후예53> 엄마는 시장 아들은 주지사 엄마는 시장 아들은 주지사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필리핀에 근대적 선거제도가 시작된 것은 1907년으로 선거정치는 100여 년에 이르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필리핀의 정치는 몇 개의 주요 정치적 가문이 장악해 왔는데 이 ‘가문정치’는 스페인과 미국의 식민지 시절 필리핀 토착 지배세력들이 식민지 강국과 결탁되면서 시작되었다. 스페인 식민지 초기에 소수 인원이 필리핀 전역을 통치하려다 보니 일부 엘리트 인원들을 포섭하였는데 이때부터 지배계층 구조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이후에 스페인에서 미국으로 지배권이 넘어갔어도 정치세력을 그대로 두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정치 엘리트층이 권력의 핵심이 되어온 것이다. 지금도 필리핀에 200여 개에 달하는 유력가문들은 막대한 토지와 기업들을 소.. 더보기
Land full of blessings Land full of blessings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In Korea these days, it is difficult to find young children in rural areas or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due to the continuous decline in the fertility rate. According to data analyzed by the US CIA, Korea's fertility rate ranks 220th out of 224 countries around the world, almost the last. Since there are only four countries with a lower fertilit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