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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아라우의 후예52> 축복이 넘치는 땅 축복이 넘치는 땅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요즘 한국에서는 지속적인 출산율 저하로 농촌이나 중소도시에서 어린아이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미국 CIA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출산율은 전 세계 224개국 중 220위로 거의 꼴찌에 해당한다. 한국보다 출산율이 낮은 국가는 싱가폴, 마카오, 대만, 홍콩 등 4개 국가밖에 없다고 하니 국가의 크기나 인구수를 고려할 때, 사실상 한국보다 출산율이 낮은 나라는 실제 대만 하나밖에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젊은 층의 인구비율을 높이는 출산율은 갈수록 감소하는데 반해 평균 수명은 점점 높아져 고령화 비율은 급속히 빨라지고 있다. 현재도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12% 이상으로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는데 이대로라면 2030년에는 고령인구가 25%에 육박.. 더보기
여성안수 1회 김예식 목사, 22년 목회 마치고 원로목사 된다 여성안수 1회 김예식 목사, 22년 목회 마치고 원로목사 된다 ┃이미 1년 전부터 성전이전을 위한 매입 작업이 진행되어서 5개월 전에 새 성전으로 이전해 있었고, 2개월 전에 후임 목사가 결정되어 함께 동역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 확인을 한 번도 하지 않고 사실과 전혀 다른 엉뚱한 내용으로 보도한 기사로 인해 나 자신은 물론 우리 교회 당회원들과 성도들이 충격을 받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1993년 제78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하 예장통합) 총회가 여성 안수 문제로 찬성과 반대가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을 때 총회가 열린 소망교회에서 전임목회 사역을 하고 있었던 김예식 전도사. 김 전도사는 목회상담 임상과정을 위해 잠시 미국에서 수학하고 3년 후인 1996년 예장통합 교단이 여성안수를 처.. 더보기
한교연, 김장김치 10kg 1400 박스 불우이웃 등에 전달 한교연, 김장김치 10kg 1400 박스 불우이웃 등에 전달 ┃송태섭 목사, “매년 김장철마다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성스럽게 김장을 해서 나눠줄 때 기쁨이 된다. 많은 이들이 우리들이 김장한 김치를 먹고 예수를 믿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한국교회연합(대표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17일(목) 오전 서울 중구 소재 노숙자급식센터 (사)참좋은친구들에서 ‘2022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를 열고,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약 14,000kg을 불우이웃과 사회복지기관 40여 곳에 전달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차상위 빈곤층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때에 배춧값과 양념 재료 값이 폭등하는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한교연은 우리 .. 더보기
윤석호 목사와 손신철 목사가 보여준 “섬김의 리더십” 윤석호 목사와 손신철 목사가 보여준 “섬김의 리더십” ┃군 선교사들, “동춘교회 윤석호 목사와 인천제일교회 손신철 목사의 목회철학과 “섬김의 리더십”은 뭔가 급이 다르게 느껴졌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인천에 소재한 동춘교회 윤석호 목사와 인천제일교회 손신철 목사가 군 선교사들을 크게 보듬었다. 그리고 두 분이 보여준 섬김의 리더십이 군 선교사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지난 11월 15일(화)부터 16일(수)까지 인천 송도에서 진행된 예장통합 군선교사회(회장 조도연 목사) 실행위원 수련회에 참여한 10명의 군 선교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두 교회의 섬김에 받은 감동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즉 15일 점심과 저녁 식사는 물론 차 대접과 화요일 아침 식사 및 1박 호텔 숙소까지 제공해준.. 더보기
영락교회 선교대회(3) 김서영 자비량 선교사의 잠비아 선교사역(2) … 잠비아에서 일어난 부흥 영락교회 선교대회(3) 김서영 자비량 선교사의 잠비아 선교사역(2) … 잠비아에서 일어난 부흥 ┃이 마을은 아프리카에서도 유명한 빈민가이고 또 잠비아에서는 첫째가는 우범지역이었다 그러다보니까 현지인들도 겁이 나서 들어오지 않는 지역이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호에 이어) 영락교회 선교부(부장 심재수 장로)가 지난 10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영락교회 지하 2층 드림홀에서 개최됐던 선교대회 두 번째 강사인 김서영 선교사는 영락교회 안수집사 출신으로 아프리카 잠비아에 건너가 10년간 자비량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돌아온 선교사다. 김 선교사는 이날 잠비아 선교사역 특강을 통해 지난 호에서 이미 소개했듯이 어떻게 아프리카 잠비아로 선교를 떠나게 되었는지를 언급한 후 잠비아에 도착하여 본.. 더보기
직전 7군단장 허강수 장로(중장)의 간증(2)… “하나님께서 서울 목동의 아파트도 주셨다” 직전 7군단장 허강수 장로(중장)의 간증(2)… “하나님께서 서울 목동의 아파트도 주셨다” ┃하나님께서 제가 전역하는 시기에 맞춰서 집을 주셨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이건 불가능하다 예수님을 믿게 된 것도 그렇고 목디스크 사건으로 진급한 것도 그렇고 서울 목동 아파트 분양받아 이사한 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임을 확실히 고백할 수 있다. 하나님은 참으로 놀라우신 하나님이시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호에 이어) 목디스크 사건으로 인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했다는 직전 7군단장 허강수 장로(중장)는 십일조 헌금 생활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제가 목디스크로 인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기 전부터 제 아내인 신 권사는 이미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새벽기도회 다.. 더보기
천안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진행 … 15년째 지역사회에 사랑의 정 나눔 천안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진행 … 15년째 지역사회에 사랑의 정 나눔 ┃지난 2008년에 창립된 이후 15년간 지속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해온 ‘기빙트리천사운동본부’는 올해까지 1,277가정에 498,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천안 하늘중앙교회(유영완 목사) 소속 (사)기빙트리천사운동본부(본부장 유영완, 이하 천사운동본부)가 지난 11월 12일(토) 오전 10시에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는 교회가 마땅히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역을 섬겨야 한다는 유 목사의 목회 철학을 전체 교인들이 실천하는 여러 사역 가운데 하나로, 특히 지역의 어.. 더보기
117년 역사의 천안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 리더십에 시선 집중… 왜? 117년 역사의 천안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 리더십에 시선 집중… 왜? ┃부임한 지 20여 년 만에 1천 명 교인에서 1만 명 이상의 대형교회로 부흥하다 ┃지역을 섬기는 사역은 물론 교회 안에 네팔예배실, 몽골예배실, 베트남예배실, 미얀마예배실, 중국예배실, 미얀마예배실 등을 갖추는 등 다문화 선교의 모델이 되다 ┃유관순 열사의 영적어머니 사애리시 선교사 홍보에도 팔을 걷어붙이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천안에 소재한 하늘중앙교회 담임인 유영완 목사(전 감리교충청연회 감독, 현 목원대학 이사장)의 행보에 교계와 지역사회는 물론이요 심지어 외교 사절들까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탁월한 리더십 때문이다. 이는 유 목사가 부임한 이후 교인이 1천 명이었던 하늘중앙교회가 20여 년 만에 재적교인 1.. 더보기
117년 역사의 천안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 유관순 열사의 영적어머니 사애리시 선교사를 세상에 소개하다 117년 역사의 천안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 유관순 열사의 영적어머니 사애리시 선교사를 세상에 소개하다 ┃“우리 교회 카페 이름이 ‘엘리스’다. 충청지역 곳곳에 교회의 모퉁이 돌을 놓았던 사애리시 선교사를 이곳에서 언제나 만나 뵙고 대화할 수 있어 참 기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1905년 노익배 씨가 양대리에서 천안으로 이사하여 영성읍 읍내리 12-1 자신의 집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감리교단 소속의 천안읍교회(지금의 하늘중앙교회). 올해로 117년이 된 하늘중앙교회(유영완 목사)가 감리교회사는 물론 한국교회사에 대단히 중요한 업적을 남기고 있다. 유관순 열사의 영적 어머니인 사애리시(본명 엘리스 샤프) 선교사를 세상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한 말 한일 강제합병이 이뤄.. 더보기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 진화론을 무너뜨릴 과학적 쾌거 달성(2) …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와 다섯가지 논거들(1)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 진화론을 무너뜨릴 과학적 쾌거 달성(2) …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와 다섯가지 논거들(1) ┃우주가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한 오늘의 천체물리학, 세포 안에 천문학적인 정보가 있다는 것을 밝힌 오늘의 분자생물학 및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발견한 양자역학과 중국 윈난성에서 대량으로 출토된 캄브리아기의 화석은 진화론을 더는 작동할 수 없는 이론으로 만들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11월 2일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은 서울 천호동에 위치한 온신학아카데미(원장 김명용) 사무실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책을 보니 총장님께서 과학적 무신론과 유신론적 진화론이 잘못되었다는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를 주장하셨다. 어떤 계기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가”라는 질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