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Woman world Woman world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Although the Philippines is tolerant of sexual minorities such as “gay,” there is almost no gender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With the same concept as ‘Lady First’, they tend to prioritize and respect women and children. According to the 2013 Gender Gap Report (Women's Economic Participation and Opportunity, Educational Achievement, Health and Survival, and .. 더보기 <아라우의 후예51> 여인천하 여인천하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필리핀은 ‘게이’와 같은 성적 소수자에 대해서도 관대하지만 여성에 대한 성 차별이 거의 없는 나라이다. ‘Lady First’와 같은 관념으로 여성과 아이들을 우선하고 존중하는 편이다. 2013년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성 격차보고서(여성의 경제참여와 기회, 교육성취도, 건강과 생존, 정치권한 부여 항목)에 따르면 세계 136개 국가 중에 한국의 성 격차지수는 111위이지만 필리핀은 아이슬랜드,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에 이어 5위로 기록되었다. 이렇게 여성의 지위가 높은 것은 오랜 모계사회의 전통으로 우리의 ‘효’ 사상 같이 여성과 아이를 귀하게 생각하는 풍습이 유지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남녀를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 더보기 Speech is too long Speech is too long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When we arrived in Tacloban, all government offices were closed even though the Philippines was recovering from typhoon damage during the Christmas holiday period. It would be unthinkable in Korea, but most of the Filipinos were also on vacation. It wasn't until January 3rd that Palo City Hall held a welcome ceremony for the Korean military, so I partici.. 더보기 <아라우의 후예50> 스피치가 너무 길어 스피치가 너무 길어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우리가 타클로반에 도착했을 당시 필리핀은 크리스마스 휴가기간으로 태풍피해 복구 중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관공서는 문을 닫은 상태였다. 우리나라 같으면 꿈도 못 꿀 일이지만 필리핀군도 대부분 휴가 중이었다. 1월 3일이 되어서야 팔로시청에서 한국군 환영행사를 한다고 해서 아침 일찍 일부 부대원과 행사에 참가하였다. 그런데 8시에 시작된 환영행사는 10시가 돼서도 끝날 줄을 몰랐다. 왜 그리 연설자가 많고 스피치를 오래하는 지 뜨거운 태양 아래 죽을 맛이었고 어지러워 쓰러질 것 같았다. 처음이라 행사를 길게 하나 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었고 이 환영행사는 서곡에 불과하였다. 세계 어느 지역이든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수천, 수백 년 동안의 .. 더보기 Triple Interpretation Triple Interpretation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The Philippines has a land area of 1.3 times the size of the Korean Peninsula, has a population of 100 million, and is made up of 7,000 islands. In a good way, it has diverse cultures, but in a bad way, it is divided into many islands, making it difficult for national integration. So, there are still dozens of languages spoken in the Philippines t.. 더보기 <아라우의 후예49> 3중 통역이 필요해 3중 통역이 필요해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필리핀은 한반도 크기의 1.3 배에 달하는 국토면적에 인구가 1억 명에 달하며, 7,0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국토의 특성상 각 지역별 색채가 뚜렷한 편이다. 좋게 말하면 다양한 문화를 갖고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많은 섬으로 구분되어 국민적 통합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필리핀에는 다른 지역과 의사소통이 제한되는 수십 개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다. 필리핀을 식민지로 지배했던 스페인과 미국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민지배 언어로 스페인어와 영어를 사용했는데, 이것이 영어가 필리핀의 공용어 중 하나가 된 이유이다. 그리고 우리가 일제 36년의 식민통치를 받으며 한글에 일본어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것처럼 필리핀의 식민지배 언.. 더보기 직전 7군단장 허강수 장로(중장)의 간증(1) …“제 삶은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입니다” 직전 7군단장 허강수 장로(중장)의 간증(1) …“제 삶은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입니다” ┃3군사관학교 생도모집 포스터가 인생의 향방을 결정하다 ┃목 디스크 사건이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갖게 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고등학교 때 요즘 말로 비행청소년이라는 친구들과 어울렸다. 그러다가 어느 날 벽에 붙어 있는 3군사관학교 생도 모집 요강 포스터를 보게 되었다. 순간 ‘이거다’라는 확신이 들어 응시원서를 준비하여 제출했다. 그런데 이 선택이 제 인생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될 줄을 당시엔 몰랐다” 지난 9월에 7군단장 자리에서 물러난 허강수 장로(59세, 중장)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3군사관학교 생도 모집 요강 포스터가 자신의 인생에서 대단히 중요한 사건이라고 거듭 말했다. 허 장로.. 더보기 “사법부가 나서서 예장통합 교단의 불법을 바로 잡아 달라”고?…최삼경 목사의 탄원서를 읽고 “사법부가 나서서 예장통합 교단의 불법을 바로 잡아 달라”고?…최삼경 목사의 탄원서를 읽고 ┃최삼경 목사의 주장은 예장통합 교단을 비난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교회 전체를 잘못된 집단으로 매도하는 반기독교적이고 반 교회적인 망발로 지탄을 받아야 할 것이다 [시사타임즈 = 이정환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정치부장)] 1784년 천주교가 조선에 전파되면서 조상제사 문제로 불거진 천주교에 대한 탄압이 시작되어 1801년 신유년에 첫 번째 천주교박해가 일어났다. 신유년 박해로 인해 중국인 선교사 주문모신부와 신진 실학자로 촉망받던 이벽, 이승훈, 정약전, 정약종, 정약용, 권철신 등 300여 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를 당하거나 유배되는 등 조선 포교 중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당시 천주교 열렬 신자였던 황사영은 천.. 더보기 김의식 목사 예장 통합 제107회기 부총회장 인터뷰 김의식 목사 예장 통합 제107회기 부총회장 인터뷰 ┃김의식 목사, “내년은 한미수교 140주년, 한국교회협의회(NCCK)설립 100주년, 빌리그레이엄 전도대회 50주년 등 아주 뜻깊은 해다. 더욱 결연한 각오로 성령님의 뜨거운 부흥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실현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진행 : 엄무환 국장 장소 : 치유하는교회 당회장실 ◆ 먼저 제107회기 부총회장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가장 먼저 진심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린다.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음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 부총회장이 되신 것을 누가 가장 기뻐하실까요. - 아마 하나님의 품에 안기신 아버지 김성열 장로님과 어머니 마인순 권사님이 가장 기뻐하실 것 같다. 저는 부모님의 사랑과 .. 더보기 김의식 목사 예장통합 제107회기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 김의식 목사 예장통합 제107회기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이처럼 역대 가장 많은 증경총회장들이 참석해 김 목사의 부총회장 취임을 축하하여 시선을 끌었을 뿐 아니라 특히 김 목사가 총회에서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부총회장에 당선되었다는 사실로 인해 김 목사 자신은 물론 치유하는교회 온 교우들과 참여한 회중들에게 기쁨과 감격의 물결이 파도처럼 출렁이는 분위기가 이뤄졌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9월 25일(주일) 오후 5시 치유하는교회 글로리아채플에서 드려졌다. 영등포노회장 김안식 목사(부총회장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는 영등포노회 전노회장 김상룡 목사(부총회장선대위총괄본부장)의 기도, 영등포노회 부..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