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통령

제18대 대통령선거, 교회는 어떻게 할까 제18대 대통령선거, 교회는 어떻게 할까 [시 사타임즈 =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안철수 후보의 사퇴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누가 국민의 마음을 얻어 대통령에 당선되는 기쁨과 영광을 안을 수 있을까. 한국 교회는 대통령선거에 어떤 입장을 견지해야 할까. 간략하게 정리해 본다. 정치우상을 경계하라! 전 북에 사는 50대의 남자가 야권의 후보단일화를 주장하며 건물 옥상에서 투신해 숨졌다는 보도가 있었다. 20대의 한 청년은 안철수 후보의 후보사퇴를 반대하며 건물 옥상에 올라가 투신 소동을 벌였다. 어떤 후보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피 튀기듯 .. 더보기
여성 대통령은 남성보다 도덕적이고 청렴하다는 주장이 사실일까 여성 대통령은 남성보다 도덕적이고 청렴하다는 주장이 사실일까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이경태 행정학 박사·(사)한우리통일복지국가연구원장] 여성대통령론이 지난 2007년 대선부터 박근혜 후보로 인하여 등장하게 되었다. 때마침 전 세계적으로도 여성 리더들이 부각되기도 하였다. 여 성정치지도자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흔히 여성이 남성보다 정직하고 사리사욕을 덜 챙기고 도덕적이라고 한다. 대다수 사람들도 이러한 이야기에 큰 반발 없이 그럴 수도 있겠다라면서 별 고민 없이 받아들인다. 여성이 남성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논거에는 보통 여성은 생물학적으로 섬세하며, 남성보다 연약하고 모성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을 해치거나 공격하거나 탐욕적이지 않다라고 본다. 그 리고 배포가 남성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크지 .. 더보기
경기도, 제49회 무역의 날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경기도, 제49회 무역의 날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수출진흥 정책으로 2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에 크게 기여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기도는 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제4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통령 기관표창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우수한 수출 지원을 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도는 무역의 날 제정 이후 첫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도내 2만 7천여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매년 13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편성, 해외전시회 유망전시회 참가지원, 통상촉진단 운영, 신규바이어 발굴,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 지사화 지원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 더보기
입영대상자, 25일까지 제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 신고해야 입영대상자, 25일까지 제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 신고해야 [시 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병무청(청장 김일생)은 오는 12월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일에 주소지에서 투표를 할 수 없는 군 입영대상자에 대하여 11월21일부터 11월25일까지 주민등록지의 구·시·군청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부재자신고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 재자신고 대상은 11월22일부터 12월18일까지 현역병(징집병, 모집병, 의무경찰) 입영대상자 또는 군사교육소집(공익, 산업/전문요원)을 받을 사람으로서 19세 이상인 사람이다. 입영 또는 교육소집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에서 선거연령에 미달되거나 입영기일이 연기된 사람은 부재자 신고 대상이 아니다. 군 입영대상자들이 부재자신고를 할 때에는 입영일자에 따라 ‘부재자신고서의 거소.. 더보기
국가조찬기도회 “훌륭한 대통령 선출위해 기도하자” 국가조찬기도회 “훌륭한 대통령 선출위해 기도하자”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노승숙)는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2012 대통령선거를 위한 국가조찬기도회 헌신예배’를 드렸다. 2012 대통령선거를 위한 국가조찬기도회 헌신예배 (사진제공=국가조찬기도회) ⒞시사타임즈 이 날 예배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비롯 1만5천명의 교계 및 국가지도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언론과 방송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로 생방송중계 되어 해외동포 성도들도 함께 대선을 위해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기 도회에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는 이배용 집사(국가조찬기도회 이사)가 봉독한 이사야 6장8절 말씀으로 ‘조국은 부른.. 더보기
20대 청년, 18대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 20대 청년, 18대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20대 청년들은 18대 대통령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회과제로 ‘청년실업’을 꼽았다. 이와 관련해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전국 19세~29세 이하 청년 1478명을 대상으로 ‘대선 참여의식과 아르바이트’를 조사했다. 조 사 결과, 해결해야 할 사회과제로 청년실업(39.3%)을 1위로 손꼽았으며, 다음으로 ‘고액의 등록금’(17.7%)과 ‘경제 민주화’(16.5%)를 선택했다. 이어 ‘재벌개혁’(9.9%), ‘사회복지’(9.5%), ‘전`월세 관련 부동산’(4%), ‘남북관계’(3.2%) 순이었다. 18대 대선에서도 최대의 이슈가 되고 있는 문재인, 안철수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20대 전체의 64.5%가 .. 더보기
기업들, 18대 대통령 최우선 과제로 ‘경기부양’ 뽑아 기업들, 18대 대통령 최우선 과제로 ‘경기부양’ 뽑아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기업들이 18대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로 ‘경기부양’을 뽑았다. 이와 관련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18대 대선을 바라보는 기업의견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차기 대통령이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경제현안으로 응답기업들은 ‘경기부양’(35.6%)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물가안정’(27.6%), ‘일자리창출’(19.2%), ‘가계부채 관리’(10.4%)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로는 ‘성장잠재력 확충’(35.0%), ‘양극화 해소’(31.8%), ‘복지사회 구현’(21.4%), ‘지역균형발전’(10.2%) 등을 차례로 들.. 더보기
2012년 대통령선거를 위해 오직 기도와 투표로 참여해야 2012년 대통령선거를 위해 오직 기도와 투표로 참여해야 [시사타임즈 = 장헌일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 2012년 이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독교인은 어떤 가치와 철학에 근거해 대통령을 선택할 것인가? 우리시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정치리더십의 요건은 무엇인가를 깊게 고민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통령이 선출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한국 정치의 갈등구조의 원인은 이념간의 갈등, 세대간의 갈등 그리고 지역간의 갈등이 잔존하며 무엇보다 세계관을 축으로 양분된 상황 때문에 상호 합의를 위한 서로간의 관용의 영역이 점차 좁아지고 있어 각 영역에서 소통이 단절되는 심각한 공동체성의 상실을 우리는 반드시 경계해야 합니다. 세상의 정치는 자신의 이익과 욕망을 관철시.. 더보기
‘박주선 국회의원 대통령 출마 촉구대회’ 31일 열려 ‘박주선 국회의원 대통령 출마 촉구대회’ 31일 열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범국민 대통령후보 전국 추대추진위원회(준비위원장 오세동·이하 추진위)가 민주통합당 박주선 의원의 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고 나섰다. 추진위는 10월31일 동대문 일원에서 촉구대회를 열고 “헌법 제1조2항에는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되어있다”면서 “‘목마른 자가 샘을 판다.’라는 심정으로 우리 같은 서민, 무지랭이들이 들고 나서서 좋은 대통령 감을 찾아 출마를 촉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박주선 의원을 선택한데에 대해 “박주선 의원의 경우 아무런 죄없이 억울하게 4번이나 구속되고 4번 모두 무죄가 되었는데, 그는 우리나라 역사만큼이나 큰 시련과 고비를 겪었다”며 .. 더보기
국민 10명 중 9명 “지지후보 결정했다” 국민 10명 중 9명 “지지후보 결정했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대통령선거를 두달여 남긴 현재 국민 10명 중 9명이 지지후보를 정했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10월1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3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관련 정례/기획조사에서 오는 12월19일 대통령 지지후보 결정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 중 90.1%가 “결정했다”고 응답했다. 지지후보 결정 여부 ⒞시사타임즈 특히 전체 응답자 평균 69.9%가 ‘결정했으며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가운데 30대는 60.8%, 20대는 63.5%로 60대 이상(79.3%), 50대(75.3%), 40대(70.9%)와 비교할 때 낮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반면 ‘결정했지만 바뀔 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