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프랜차이즈‧배달업체 6개사, 전기이륜차 전환 MOU 체결
서울시-프랜차이즈‧배달업체 6개사, 전기이륜차 전환 MOU 체결 ‘생활권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 본격 추진 2019년 배달용 이륜차 1,000대 전기이륜차 전환 소형차 약 60만대 배출 질소산화물 감소 효과 기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프랜차이즈, 배달 업체가 ‘생활권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의 일환으로 배달용 엔진이륜차를 친환경 전기이륜차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는 4월24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프랜차이즈 업체인 맥도날드, 피자헛, 교촌치킨과 배달 업체인 배민라이더스, 부릉, 바로고 등 6개 업체와 상호 공동협력을 약속한다. 생활 주변에서 흔히 이용되는 엔진이륜차는 편리한 주차, 저렴한 유지비용, 이동 편의성 등으로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소형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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