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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국내 ․ 외 미세먼지 석학들 한자리…‘2019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최 국내 ․ 외 미세먼지 석학들 한자리…‘2019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최 9월19일~20일 수원컨벤션센터서…20여개국 600여명 참석 ‘아시아환경포럼’, ‘K-CIPEC 학술컨퍼런스’ 등 2개 부문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2019 청정대기 국제포럼’이 ‘동아시아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청정대기 호흡공동체’를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환경재단과 K-CIPEC 조직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중국발 미세먼지 등 국경을 초월한 대기오염 영향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동아시아권 호흡공동체’를 구축하고, 경기도를 대기질 개선 정책 및 기술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대기질 관리에 관한 국내외 선진정책과 미세먼지 저.. 더보기
전주시 “국가가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 보호해야” 전주시 “국가가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 보호해야” 정책 실효성 강화한 미세먼지 특별법 개정 지속 촉구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전주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국가가 직접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강력히 건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시행중인 미세먼지 특별법에서는 일반시민들은 보호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광역·기초지자체로는 미세먼지 관리 및 보호대책에 한계가 있는 만큼, 법 개정을 통해 보호·지원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관리주체도 정부가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전주시는 정부와 정치권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미세먼지 특별법 개정을 지속 촉구해나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미세먼지 특별법’은 지난해 신창현·강병원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더보기
서울시-프랜차이즈‧배달업체 6개사, 전기이륜차 전환 MOU 체결 서울시-프랜차이즈‧배달업체 6개사, 전기이륜차 전환 MOU 체결 ‘생활권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 본격 추진 2019년 배달용 이륜차 1,000대 전기이륜차 전환 소형차 약 60만대 배출 질소산화물 감소 효과 기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프랜차이즈, 배달 업체가 ‘생활권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의 일환으로 배달용 엔진이륜차를 친환경 전기이륜차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는 4월24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프랜차이즈 업체인 맥도날드, 피자헛, 교촌치킨과 배달 업체인 배민라이더스, 부릉, 바로고 등 6개 업체와 상호 공동협력을 약속한다. 생활 주변에서 흔히 이용되는 엔진이륜차는 편리한 주차, 저렴한 유지비용, 이동 편의성 등으로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소형 승.. 더보기
경기도, 김포지역 70개 사업장 미세먼지 민·관합동 특별단속 경기도, 김포지역 70개 사업장 미세먼지 민·관합동 특별단속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김포시와 합동으로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 ‘민관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양촌, 학운, 상마, 율생, 항공 산업단지 등 김포지역 내 70개 사업장을 대상이다. 특별단속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를 통해 최근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건설공사장, 대기배출업소 등 환경오염원이 급증하고 있는 김포 지역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김포시와 지역엔지오(NGO) 등으로 4개조의 단속반을 편성, 미세먼지를 다량 발생시키는 금속 주물업 및 목재.도장 사업장 등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더보기
서울시, ‘의무 차량2부제’ 시행에 앞서 시민 의견 수렴 실시 서울시, ‘의무 차량2부제’ 시행에 앞서 시민 의견 수렴 실시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 VS ‘개인의 이동권 제한, 실효과 미미’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3일 이상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지속시 ‘의무 차량2부제’를 시행하기에 앞서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인 ‘민주주의 서울’(https://democracy.seoul.go.kr)에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의무 차량2부제’는 유례없는 미세먼지 재난 속에 더욱 강력한 미세먼지 정책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시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정책이다. 시는 동 제도 시행에 앞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PM-2.5) 배출기여도 중 25%를 차지하는 자동차 오염원을 관리하기 위한 정책을 .. 더보기
서울시, ‘미세먼지·기후변화 대응 나무심기’ 시민토론회 개최 서울시, ‘미세먼지·기후변화 대응 나무심기’ 시민토론회 개최 4월3일, ‘3천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실현방안 집중 논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4월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나무심기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최근 미세먼지 저감, 도심 열섬현상 완화, 더욱 깨끗한 공기를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향후 4년간 1,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민선6~7기 통틀어 총 3천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겠다는 ‘2022-3000, 아낌없는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프로젝트 발표 후 첫 번째 시민참여 행사로서 시민과 전문가 그룹의 아이디어를 구하고 민관 상호 소통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기획되었다. 시민대토론회는 ▲개회식과 박원순시.. 더보기
당·정·청 “미세먼지·경기대응, 추경 편성 필요…4월 내 제출” 당·정·청 “미세먼지·경기대응, 추경 편성 필요…4월 내 제출” 고위당정협의회 2일 개최…추경 편성방향 등 논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당·정·청이 재난수준으로 국민들의 삶에 막대한 위협을 초래하는 미세먼지 대응과 선제적인 경기대응 조치를 위한 추경 편성 필요성에 뜻을 같이 하면서 기획재정부가 마련한 구체적인 편성방향을 토대로 4월2일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청은 국회에서 2019년도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추경 편성방향 ▲포항 지진 후속대책 ▲3월 임시국회 민생 개혁법안 추진 현황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는 당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서 홍영표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더보기
경기도, ‘반월 시화산단’ 대형사업장 타깃 단속 경기도, ‘반월 시화산단’ 대형사업장 타깃 단속'미세먼지 저감 위해…4월1일부터 12일까지안산‧시흥지역 환경NGO단체 민관 합동점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반월‧시화산단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6개소에 대한 ‘특별타깃 단속’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도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봄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단속에서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안산‧시흥 지역 민간환경감시단과 명예환경감시원 등 환경NGO단체와 함께 3인1조로 총 4개조의 점검반을 편성, 폐기물 소각 및 제지업체 등 특정 대기유해물질 배출 대형사업장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배출시설 허가증 사항과 현장에 설치된 배출시설 비교 및 일치여부 ▲오염.. 더보기
서울시, 31일까지 시민과 함께 미세먼지 제거 대청소 서울시, 31일까지 시민과 함께 미세먼지 제거 대청소자치구·시민 등 5만 명 참여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20일 ‘일제 대청소의 날’,…도로·골목길 일제 물청소11월까지 1일 1회 간·지선도로 8,271km구간 물청소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도심을 덮은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골목골목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제거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대청소에는 시와 25개 자치구, 서울교통공사, 시민 등 약 5만 명이 참여한다. 특히 3월20일은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자치구별로 소형물청소차를 이용해 시설물, 이면도로 등을 청소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겨우내 찌든 때와 쌓인 미세먼지를 말끔히 씻어낼 예정이다. 20일 광화문.. 더보기
한·중 미세먼지 비상조치 공동시행 추진한다 한·중 미세먼지 비상조치 공동시행 추진한다환경부, ‘고농도 미세먼지 긴급조치 강화방안’ 발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고농도 미세먼지 긴급조치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환경부는 국민들의 우려가 집중된 국외발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과 협력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한‧중 양국이 자국의 비상저감조치 시행 현황을 공유하고, 나아가 비상저감조치를 양국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중국과 협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조명래 장관은 “국민의 우려가 집중된 국외발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과 협력해 고농도 미세먼지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