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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인덕대, ‘벤처 창업 1세대 안철수’와의 만남 진행 인덕대, ‘벤처 창업 1세대 안철수’와의 만남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창업선도대학인 서울 인덕대학교가 지난 2일 교내 창업선도대학관에서 ‘벤처 창업 1세대’인 안철수 대표(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를 초청해 ‘성공창업가 안철수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안철수 대표는 인덕창업사관학교 입소생인 창업가들을 위한 멘토로 나섰다. 참석자들은 7: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 된 2014 창업사관학교 2기생과 졸업한 1기 창업자로 인덕대학교 창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실제 창업에 나선 이들이다. 특히 안 대표는 자신이 창업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창업자로서의 마인드와 선견지명의 중요성 및 열정과 몰입의 기술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연에 이은 토크쇼에서는 참여생들이 아이디어와 사업 구.. 더보기
이용섭 의원, “안철수 대표 5월 광주정신 언급할 자격 없다” 이용섭 의원, “안철수 대표 5월 광주정신 언급할 자격 없다”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무소속으로 광주시장 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용섭 후보는 5·18을 맞아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대표의 역사관에 대한 강한 비판과 함께 5·18 정신계승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이 의원은 15일 “지난 3월, 통합신당 정강정책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포함해 대한민국의 산 역사인 6·15 선언, 10·4 선언 및 4·19 혁명을 삭제하자고 주장해 민주시민들의 엄청난 저항에 직면했던 안철수 대표는 5월, 광주에 발을 디딜 자격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혼을 담고 있는 5·18을 단순히 소모적 논쟁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 바로 ‘안철수 역사관’”이라며 “안철수 대표는 5·18에 .. 더보기
공화당 신동욱, “안철수 새정치는 새(Bird)정치” 비판 공화당 신동욱, “안철수 새정치는 새(Bird)정치” 비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공화당(창준위)은 21일 종로 낙원시장에서 신동욱 대표가 일요신문과의 직격인터뷰를 통해 정치현안과 새정치에 관한 소견을 교환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첫 질문인 “새정치는 무엇인가요”라는 취재 기자의 질문에 신 대표는 공화당 명함을 꺼내며 “새정치는 공화당 명함입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화당 명함에는 일반의 기존명함에서는 볼 수없는 동그라미 공란 6개가 있어 본인 각자의 자필로 직책과 이름을 적게 되었다. 신 대표는 “창준위 기간 동안 제작된 명함은 창당 전까지 당 대표를 비롯한 스텝들이 기본명함의 10%인 20장 정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나머지 90%는 .. 더보기
[전문가 칼럼] 안철수의 새정치, 오늘 그 운명이 결정된다 [전문가 칼럼] 안철수의 새정치, 오늘 그 운명이 결정된다 [시사타임즈 = 박문선 광주전남 새정치민주연대 대변인] 새누리당에서는 기초선거 무공천에 대한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면서까지 보라는 듯이 공천을 하고 있고, 대통령도 덩달아 기초공천제 폐지를 하지 않으려고 귀를 아예 막고 있다. 안철수는 기초선거 무공천을 조건으로 통합신당을 세웠으나 계속 역풍을 맞아, 오늘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렸다. 새정치의 시작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기초선거 무공천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당원과 여론조사에서 기초선거 공천하자는 쪽이 높게 나온다면 사실상 안철수 새정치는 여기서 종료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우리의 명철한 선택이 중요하다. 새정치를 원하.. 더보기
[ 박문선의 정치칼럼 ] 안철수지지세력 어디로 간 것일까? [ 박문선의 정치칼럼 ] 안철수지지세력 어디로 간 것일까? 박문선 광주전남 새정치민주연대 대변인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문선 광주전남 새정치민주연대 대변인] 지금 안철수 새정치는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처음 새정치를 시작할 때 안철수는 독자노선을 가겠노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불과 몇 개월 만에 안철수는 했던 말을 번복하고 결국 민주당과 함께하는 변화의 새정치를 선택했다. 지지율 하락과 인재영입 난항, 리더쉽 미약이 가장 큰 요인인 것 같다. 이보다도 더 중요한 근본적 원인은 지지 세력들의 와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그동안 무엇이 문제였던가? 그 흐름을 역으로 추적하여 지난 과거로 돌아가 보자. 지난 대선을 거쳐 4월 보궐선거를 치르고 날 때쯤엔 안철수 지지율은 계속 .. 더보기
강창희 국회의장, 안철수 의원 소속 상임위 복지위로 배정 강창희 국회의장, 안철수 의원 소속 상임위 복지위로 배정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강창희 국회의장은 오늘 국회법에 따라 안철수 의원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와 관련해 오늘 오전 10시 강 의장은 안 의원을 국회의장실로 불러 이같은 상임위 배정을 통보했다. 강 의장은 그간 안의원의 보건복지위 배정 희망의사와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 및 사전절차 이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그와 같이 선임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간 안 의원의 상임위 선임과정은 다음과 같다. 의사출신으로 의료·보건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안의원은 그간 소속 상임위를 보건복지위로 희망했다. 안의원은 보건복지위를 희망한 또 다른 이유를 타 상임위 배정시 본인이 애써 키운 안랩의 보유주식을 매각 또는 백지신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더보기
[ 인터뷰 ] 고승덕 변호사 “안철수 신당 성공 쉽지 않을 것” [ 인터뷰 ] 고승덕 변호사 “안철수 신당 성공 쉽지 않을 것” [시사타임즈 = 보도팀] - 국민사랑의회, 고승덕 인터뷰 보도자료 전문 고승덕, “이건희 일가, 2%도 안 되는 지분으로 집안 소유물처럼 경영권 나눠 먹기 해. 대기업, 중소기업간 문제는 대기업 패밀리의 문제이지 대기업 자체의 문제 아니다.” “안철수 신당 성공, 쉽지 않아. 야권이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으로 갈려 결국 선거 패배. 당 대 당의 지분 싸움으로 변질될 듯” 국민사랑의회(시민단체, 이하 ‘국사회’)는 지난 5월 13일(월) 고승덕 변호사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습니다. 고승덕 변호사는 변호사에서 정치인, 펀드매니저와 방송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의 대표적인 멘토로 꼽히고 있습니다. 고승덕 변호사의 목표, 공부법,.. 더보기
문재인 - 안철수 후보! 단일화 이후를 준비하라 문재인 - 안철수 후보! 단일화 이후를 준비하라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박채순 정치학 박사] I. 단일화, 이해찬이 그 물고를 트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18일 낮에 중단된 단일화의 물고를 터 주었다.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낮 12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 교체를 위해선 그 어떤 희생도 감내하겠다."며 총사퇴 입장을 밝히면서, 조속한 단일화 협상 재개를 촉구했다. 즉 민주당 지도부와 문 후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여 단일화 의지를 확실히 밝히고 안철수에 ‘단일화 방식’도 위임하였다. 지난 6월 9일 이해찬 지도부는 전국을 순회하는 선거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대표 이해찬과 김한길, 추미애, 강기정, 이종걸과 우상호 등의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그 후 이해찬 대표는 박지원 원내대.. 더보기
안철수 후보는 좀 더 국민들에게 속 시원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 안철수 후보는 좀 더 국민들에게 속 시원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이경태 행정학 박사·(주)폴리시앤리서치 연구소장] 안철수 후보에 대한 국민열망이 뜨거운 것은 갑갑하고 어디를 보아도 부패하고 답답하기만 한 현실을 속 시원히 뚫고 혁파해 줄 것 같다는 기대 때문이다. 그런데 정치를 공식선언한 이후 행보가 과연 시원스런 것인지 모르겠다. 중장년층의 다수의견은 “뭔가 답답하다. 너무 어려운 말을 쓴다. 간단명료한 표현이 필요하다. 쉽게 와 닿지 않는다”는 것이다. 좀 더 화통하고 진취적 리더십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먼 길을 가기 위한 장기적 포석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첫걸음에 힘이 실려야 먼 길도 계속 갈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가진 층에 세금을 더 부과하는 것이 사회정의의 기본임.. 더보기
문재인과 안철수 진영은 행동으로 보여라! 문재인과 안철수 진영은 행동으로 보여라!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박채순 정치학 박사] 1. 정당은 대의민주주의 제도에서 기본 지금의 대선의 의미가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내 팽개치고, 지엽적인 정당 문제를 가지고 당 대표는 물론 후보자들마저도 이 건으로 에너지를 낭비한다. 현재 선거 캠페인은, 12월 19일일 밤 민주진보 진영의 최종 승리를 위해서, 뛰고 있는 예비 후보과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정당문제에 시발은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무소속 불가론에서부터 시작됐다. 이해찬 대표의 말은 맞다. 세상의 모든 국가에서 정치는 정당을 기반으로 해서 운영된다. 심지어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형식상 당을 기본으로 하고, 저 유신 때 등 권위주의 체제에서도 외형상 정당의 존재는 필수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