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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구촌화제

싱가포르에 세계적 스타 쉐프들이 모인다…2013 세계 미식가 축제 개최 싱가포르에 세계적 스타 쉐프들이 모인다…2013 세계 미식가 축제 개최 4월16~26일까지 싱가포르 곳곳서 최상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축제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미식여행의 천국, 싱가포르에서 오는 4월16일부터 26일까지 ‘2013 세계 미식가 축제 (World Gourmet Summit 2013)’가 개최된다. 올 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미식가 축제’는 피터 크닙 홀딩스사 (Peter Knipp Holdings Pte Ltd) 가 주최하고 싱가포르관광청이 후원하는 식도락 축제이다. 축제기간 동안 미슐랭(Michelin) 스타 요리사들을 비롯한 세계 정상급 요리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상의 요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장 인& 다이닝의 예술’ (Artisans & The Art Of.. 더보기
아르헨티나 마리오 베르고골리오 추기경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 아르헨티나 마리오 베르고골리오 추기경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낙태·안락사·동성애 반대하는 보수적 입장 견지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13 일(현지시간) 베네딕토 16세의 뒤를 이을 제266대 교황에 아르헨티나 출신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Jorge Mario Bergoglio) 추기경이 선출됐다. 공식 교황 이름은 프란체스코. 교황 선출을 위해 전날 개막한 콘클라베에서 5번째 투표 만에 이뤄진 것이다. 새교황으로 선출된 마리오 베르골리오 추기경 (사진 출처 = 교황청홈페이지) ⒞시사타임즈 비유럽권에서 교황이 선출된 것은 시리아 출신이었던 그레고리오 3세(731년) 이후 1천282년만에 처음이며 미주 대륙에서는 가톨릭 교회 2천년사상 첫 교황이 탄생한 것이다. 12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게 될.. 더보기
아트 페어, 제3회 ‘아트 스테이지 싱가포르 2013’ 개최 아트 페어, 제3회 ‘아트 스테이지 싱가포르 2013’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예술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아트 스테이지 싱가포르 2013 (Art Stage Singapore 2013)’이 오는 1월24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Marina Bay Sands Expo &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아트 스테이지 싱가포르’는 2011년부터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현대미술 전시회로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We’re Asia”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올해 행사에는 싱가포르,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및 영국 등 총 23.. 더보기
싱가포르 ‘크리스마스 인 더 트로픽스’ 1월6일까지 진행 싱가포르 ‘크리스마스 인 더 트로픽스’ 1월6일까지 진행 오차드로드, 마리나베이, 센토사 하버프론트에 화려한 점등 장식 한달 동안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아 [시 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행사인 `크리스마스 인 더 트로픽스 (Christmas in the Tropics)’ 점등행사가 오차드로드(Orchard Road), 마리나베이(Marina Bay) 및 센토사 하버프론트(Sentosa HarbourFront) 지역을 중심으로 내년 1월6일까지 개최된다. 올 해로 29년째 이어져 오는 싱가포르의 ‘크리스마스 인 더 트로픽스’ 점등행사는 2011년 영국판 론리플래닛에 탑10 크리스마스 마켓 (Top 10 Christmas Markets of the Wo.. 더보기
‘예루살렘 국제 우드(Oud)축제’…11월 8∼17일 개최 ‘예루살렘 국제 우드(Oud)축제’…11월 8∼17일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제 우드(Oud) 축제가 오는 11월8일부터 17일까지 예루살렘 극장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예루살렘에서 펼쳐지는 여러 문화 행사 중 문화와 종교적 다양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유명한 축제로,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컨페더레이션 하우스(Confederation House)가 주최하여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악기의 왕으로도 불리는 배 모양의 현악기 ‘우드(북부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대중악기)’를 연주할 무대가 마련된다. 우드는 지중해 지역부터 인도아대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전통과 문화를 통합하고 연결하는 악기다. 축제 대부분의 공연들은 우드 축제만의 고유한 창작품으로, 고대와 현대의 작품에 대한 독특한 이해를 .. 더보기
필리핀 정부, GGGI 설립 협정 비준서 기탁 필리핀 정부, GGGI 설립 협정 비준서 기탁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필리핀 정부가 10월9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국제기구 설립 협정 비준을 완료하고 17개 서명국 가운데 4 번째로 우리 정부에 비준서를 기탁했다. GGGI 국제기구 설립 협정은 비준서 제출 후 1개월 경과일에 효력이 발생하게 되며, 키리바시가 9월18일 비준서를 기탁함에 따라 10월18일부로 협정이 발효된다. 또한 10월12일 멕시코 정부는 후안 라파엘 엘비라 케사다 환경장관 방한 계기에 GGGI 본부에서 18번째 회원국으로 서명할 예정이다. 이 서명식에는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참석 한다. GGGI는 오는 10월말 서울에서 개최하는 기후변화 각료급회의(Pre-COP 18)를 계기로 창립 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국.. 더보기
日 우익, 태극기 4괘를 바퀴벌레로 만들고 짓밟어…‘경악’ 日 우익, 태극기 4괘를 바퀴벌레로 만들고 짓밟어…‘경악’ 일본 극우 시위대 태극기 훼손 동영상 인터넷 공개 파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일본 극우 시위대가 태극기의 네 괘를 바퀴벌레 모양으로 바꾸고 발로 짓밟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며 파문이 일어나고 있다. 관련 동영상은 지난 7월22일 일한단교공투위원회 등 일본의 우익단체가 오사카에서 개최한 일한국교단절국민대행진 시위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극우 시위대들은 태극기 모양에서 태극문얀은 펩시모양으로 변형하고, 네 괘인 건·곤·감·리를 바퀴벌레 모양으로 변형하여 만든 변형 태극기를 여러차례 밟는 행사를 진행했다. 동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일본 시위대의 몰상식한 행위를 본 네.. 더보기
한국에서 열리는 ‘UN 세계 평화의 날’…세계가 주목! 한국에서 열리는 ‘UN 세계 평화의 날’…세계가 주목! 22일 여의도공원에서 9시부터 행사 진행 전시·체험전 및 기념 마라톤 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오는 9월21일(금)은 UN이 정한 제31회 ‘세계 평화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ace)이다. ‘세계 평화의 날’은 1981년 고 조영식(당시 경희대 총장) 박사가 세계총장회의에서 건의하여 제36차 UN 총회에서 결의하여 기념하게 된 날이다. 지구상의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국에는 열리는 ‘세계 평화의 날’은 그래서 더욱 큰 의미가 있는데,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취임한 이래 다시금 ‘세계 평화의 날’이 한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UN 세계 평화의 날 한국조직위원회(KOCUN-ID.. 더보기
싱가포르의 상징 ‘멀라이언’ 40주년 생일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싱가포르의 상징 ‘멀라이언’ 40주년 생일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9월8∼30일까지 설치미술 전시·라이트 쇼 등 기념행사 마련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싱가포르는 대표적인 상징물인 멀라이언(Merlion)의 40주년 생일을 맞이하여 9월8일부터 30일까지 약 20여일 동안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념행사를 위해 약 3개월간의 개보수 공사를 거쳐 깔끔히 단장한 멀라이언은 싱가포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멀라이언 (제공=싱가포르 관광청) ⒞시사타임즈 쇼핑거리로 유명한 오차드로드의 니안시티 (Ngee Ann City) 앞에서는 ‘아버지의 사랑, 국가의 영감 (‘A Father’s Love, A Country’s Inspiration’)’ 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의 상징.. 더보기
스코틀랜드, 여학생 대상 HPV 백신, 4가 백신 가다실®로 변경 스코틀랜드, 여학생 대상 HPV 백신, 4가 백신 가다실®로 변경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머크(Merck & Co.Inc.)는 스코틀랜드 정부가 9월부터 여학생들에게 지원하는 HPV 예방백신을 가다실®로 변경하여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코틀랜드 정부는 이미 지난 2008년부터 예방 접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가 백신의 접종을 지원해왔다. 기존에 사용하던 2가 백신의 경우 2가지(16,18) HPV 유형에 대해서만 예방 효과가 있지만, 4가 백신 가다실®은 4가지 유형(6,11,16,18) 에 효과가 있어 자궁경부암 뿐 아니라 생식기 사마귀, 질암, 외음부암 등까지 예방한다. 이에 따라 가다실을 접종 받는 여학생들은 자궁경부암 발생 원인 중 약 70%를 차지하는 2개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