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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구촌화제

마이크로워크 공모전, 한국 학생팀 결승 진출 세계은행·노키아·영국개발청 주관으로 세계최초 개최 전 세계서 940여개 출품 중 6팀만 결승 진출 선발돼 마이크로워크 홈페이지에 소개된 한국팀의 ‘Microwork-based Social Publishing’(마이크로워크 기반 사회적 출판) 이미지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세 계 최초로 열린 마이크로워크(Microwork)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한국인 팀이 제출한 ‘Microwork-based Social Publishing'이 940여개 출품작 중 결승 진출 6팀 중 하나로 지난 4월 25일 선발됐다. ‘마 이크로워크’(microwork)라는 개념은 마이크로크레딧 등과 비슷한 개념으로 일의 단위를 잘게 쪼개어 누구나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과업이다. 아마존(Amazon)이.. 더보기
한국인 주축 P4E팀, 델소셜이노베이션챌린지 준결승 진출 E는 국내 개발협력 프로젝트에서는 최초로 프랜차이즈 기법을 적용, 네팔·르완다·말라위·시리아 등을 대상으로 동화책 기획 및 모금 활동 전개해왔다. 사진은 부룬디에 전달된 동화책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 학생들이 주도하는 P4E(Publishing for Empowerment) 팀이 전 세계의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델소셜이노베이션챌린지(Dell Social Innovation Challenge) 2012년 본 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1,700여 건의 프로젝트 중 8대 1의 경쟁을 뚫고 오는 5월 14일 결승진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P4E는 최빈국 52개국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모국어로 된 동화책을 기획해 전달하는 국제교육협력 프로젝트이다. P4E는 국내 개발협.. 더보기
비만 왕따소년 안톤, ‘제2의 수잔보일’로 등극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한 조나단 안톤(왼)과 그의 친구 샬롯 자코넬리(오른)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몸무게 100㎏이 넘는 17살 소년이 ‘제2의 수잔 보일’로 꼽히며 스타로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인 조나단 안톤(17)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영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했다. 100㎏이 훌쩍 넘는 뚱뚱한 몸에 지저분해 보이는 웨이브 머리를 지닌 안톤은 보컬 학교에 함께 다니는 친구 샬롯 자코넬리(16)와 함께 무대에 나왔지만 처음에는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들이 노래를 시작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이들은 안드레아 보첼리와 셀린 디온의 듀.. 더보기
러시아 43명 태운 여객기 추락…최소 29명 사망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러시아 시베리아 중부의 튜멘에서 2일(현지시간) 승객 43명을 태운 여객기 1대가 추락해 최소 29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 튜멘지부는 지금까지 “부상자 14명이 헬기로 병원으로 후송됐고 사망자 29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BBC가 현지 비상사태부의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한바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5분께 시베리아 지역 항공사 ‘유테르(UTair)’ 소속 여객기 ATR-72는 시베리아 도시 수르구트로 가기 위해 튜멘 로쉬노 공항을 이륙한 뒤 30~35㎞ 떨어진 지점에서 추락했다. 구조대는 사고현장에서 사체 31구를 발견했고 12명을 구조했다. 생존자 12명은 헬기로 인근 병원에 호송됐으나 한 명은 치료를 받는 도중 숨졌다. 국영 RIA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