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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건강

수면무호흡증, 예방·관리 하세요 수면무호흡증, 예방·관리 하세요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와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백정환)는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질환인식과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수면무호흡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5대 생활 수칙’을 권고했다. 수면무호흡증 예방관리수칙은 성인 수면무호흡증의 위험 요인 관리 및 조기 진단·치료의 중요성 뿐만 아니라 소아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담고 있다. 비만, 술, 담배는 성인의 수면무호흡증의 위험도를 높이는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체중 조절과 금주 및 금연으로 수면무호흡증을 호전시킬 수 있다. 수면 중 발생하는 수면무호흡증은 자가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코골이, 주간 졸림 등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특히 소아의.. 더보기
10대 소녀 자궁경부암 진료비 224% 급증 10대 소녀 자궁경부암 진료비 224% 급증 성경험 빠를수록 발병 확률 높아져…백신과 성교육 필수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 따르면, 0∼19세 여성의 자궁경부암 진료비 지출이 최근 5년간 22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경부암의 5년간 총 진료비가 34.4% 증가하고, 다른 연령층에서는 43∼57.3% 증가한 것에 비해 매우 폭발적인 증가세이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여성의 성경험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와 함께 신체적으로 미성숙한 10대 여성의 자궁경부 상피세포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고, 이상세포로 자랄 가능성도 높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여성의 성경험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는 실제로 각종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산부인과학회가 2006년 .. 더보기
질병관리본부, ‘관절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6대 생활 수칙’ 권고 질병관리본부, ‘관절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6대 생활 수칙’ 권고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와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김영식)는 10월12일 ‘세계 관절염의 날’을 맞아 국민들의 올바른 질환인식과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관절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6대 생활 수칙’을 권고했다. 관절염 예방관리수칙은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1차 예방과 관절염의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2차 예방, 마지막으로 재활과 장애 예방을 강조하는 3차 예방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단계적 접근 수칙이다. 최근 인구의 노령화로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유병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가 관절염이다.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통계에 의하면 골관절염 유병률은 남자 5.5%, 여자.. 더보기
[ 건강 전문가 칼럼 ⑧ ] 산삼 청국장, 항암 작용·당뇨병 치료에 효과있다 - 암 예방 편 (2)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 건강 전문가 칼럼 ⑧ ] 산삼 청국장, 항암 작용·당뇨병 치료에 효과있다 - 암 예방 편 (2)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오세영 ㈜산삼바이오텍 대표] 최근 10년간 암 발생률이 2배가 높아졌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암 환자 중 절반 정도가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과거에 암이라고 하면 고칠 수 없는 병, 불치의 병이라고 생각해서 절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발달된 의학은 물론 사람들의 똑똑해진 대처 방법으로 인해, 암은 더 이상 두려워할 존재가 아닌 극복해야 할 존재가 되었다. 게다가 요즘은 암보다 더 무섭다는 당뇨병 환자가 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2배 가까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관리 중요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 건강관리 중 최우선으.. 더보기
[ 건강 전문가 칼럼 ⑦ ] 당뇨병 환자 암 발병률 1.6배↑…청국장, 암 예방 적합 - 암 예방 편 (1)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 건강 전문가 칼럼 ⑦ ] 당뇨병 환자 암 발병률 1.6배↑…청국장, 암 예방 적합 - 암 예방 편 (1)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오세영 ㈜산삼바이오텍 대표]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의 당뇨병환자의 암 보유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사이 당뇨병센터를 찾은 환자 4,779명 중 악성종양을 동시 보유하고 있는 환자가 223명(4.7%), 양성종양 보유 환자가 165명(3.5%)으로 파악됐다. 학계에서는 당뇨병 환자는 유방·자궁내막·췌장·간·대장암이 비당뇨병 환자보다 최고 40%나 더 많이 발생하며, 당뇨병을 가진 암환자는 그렇지 않은 암환자보다 사망 위험률이 40∼80%나 더 높다고 보고 있다. 당뇨병과 암을 함께 가지고 있으면 감염에 취약해지고, 치료도 까다로워 사망 .. 더보기
[ 건강 전문가 칼럼 ⑥ ] 기억력 감퇴 예방, 산삼과 청국장이 도와준다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 건강 전문가 칼럼 ⑥ ] 기억력 감퇴 예방, 산삼과 청국장이 도와준다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오세영 ㈜산삼바이오텍 대표] 얼마 전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조사를 한 적이 있다. 조사내용은 ‘직장인들의 기억력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라는 것으로, 직장인들이 현재 기억할 수 있는 전화번호 개수에 대한 것이었다. 조사결과를 보면 ‘4∼6개’라는 응답자가 41.8%로 가장 많았고, 이어 △7∼9개(23.2%) △10∼12개(13.7%) △3개 미만(13.6%) △13∼15개(3.9%) △16개 이상(3.6%) △없다(0.2%) 순이었다. 기억력이 감퇴한다고 생각하는 시기에 대한 조사에서는 ‘30대’가 56.6% 비율로 가장 높았으며, 기억력이 나빠진 .. 더보기
건강 전문가 칼럼 ③ ] 산삼 배양근, 청국장과 만나 한국 전통의 웰빙 식품 탄생하다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 건강 전문가 칼럼 ③ ] 산삼 배양근, 청국장과 만나 한국 전통의 웰빙 식품 탄생하다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오세영 ㈜산삼바이오텍 대표] 임금님의 진상품 중에 으뜸이었던 ‘산삼’과 서민들의 으뜸 식품으로 손꼽혔던 ‘청국장’이 만난다면 과연 어떠한 식품이 탄생할까.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우리 한국의 전통 식품의 대표주자인 ‘산삼’과 ‘청국장’의 조합을 상상하는 것은 그야말로 가슴 두근거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실제로 산삼 배양근과 청국장을 조합시켜 한국 전통의 웰빙 식품으로 탄생한 식품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놀랍게도 이는 사실이다. 산삼 배양근_산삼 배양근 연구소 모습 (출처 = ㈜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산삼 청국.. 더보기
[ 건강 전문가 칼럼 ② ] 청국장 , 그 속에 건강의 미래가 담겨 있다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 건강 전문가 칼럼 ② ] 청국장 , 그 속에 건강의 미래가 담겨 있다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오세영 ㈜산삼바이오텍 대표] 현대인들의 건강을 해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오염된 환경문제, 그리고 서구화된 식습관에서 오는 영양불균형에 있다. 김치 등 채식이 주를 이루던 우리 밥상은 어느덧 밀가루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 육류 등으로 바뀌었고 특히 밥보다 과자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떼우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당뇨, 고혈압 등 어른들만의 고질병으로 여겨졌던 성인병들이 아동·청소년들에게 발생하는 비율이 높아지며 사회 문제까지 대두되고 있다. 이러다 보니 건강을 살리기 위해 웰빙 음식을 찾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그 중에서도 한.. 더보기
[ 건강 전문가 칼럼 ① ] 산삼 배양근 , 한국인 생명의 뿌리를 찾다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 건강 전문가 칼럼 ① ] 산삼 배양근 , 한국인 생명의 뿌리를 찾다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오세영 ㈜산삼바이오텍 대표] 산삼은 역사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교역품이리고 했던 특산물로서, 우리 민족 생명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오랜 세월 동안 국내외에서 산삼의 가치와 효능을 인정받고 산삼의 긍지를 펼쳐오며 산삼 역사의 숨결을 이어왔지만, 실질적으로 야생 산삼을 채취하기란 쉽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귀하게 여겨져 왔던 것이 사실이다. 죽은 이도 살린다는 산삼의 효능 임금님 진상품의 으뜸이었던 산삼의 효능은 두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이다. 기본적으로 산삼은 체질을 개선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 및 자연 치유력을 강하게 하는 보약으로 복용하면서서히 체질이 개선되며, 사람의 막.. 더보기
의료급여 환자 의약품 중복투약, 고혈압이 제일 많아 의료급여 환자 의약품 중복투약, 고혈압이 제일 많아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010년 3월1일부터 ‘의료급여기관 간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투약 관리’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 제도는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여러 의료급여기관을 다니며 동일성분 의약품을 중복투약함에 따른 건강상 위해 및 약물 중독 위험을 방지해 수급권자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1차 중복투약자로 통보를 받은 후에 다음 차수에 중복투약으로 재차 통보받을 경우 3개월 간 약제비를 본인부담하게 하여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는 것도 또 다른 목적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의료급여 환자 중에서 의약품 중복투약자는 1차 936명(진료기간 2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