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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스포츠 예측 컨텐츠로 한국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겠다” (주)큰틀플러스, 스포츠정보 IT 커뮤니티 협업을 위한 컨퍼런스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통해 국내최초로 스포츠 경기를 예측하여 종합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큰틀플러스(대표이사 김건식, 이하 큰틀)가 지난 20일 ‘스포츠정보 IT 커뮤니티 협업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주)큰틀플러스 김건식 대표 ⒞시사타임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스포츠 정보사업에 대한 소개 및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는 △세계재화기구 유치단장 박영환 단장 △(사)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 △창업경영포럼 이승목 회장 △초능력 학회장 정호선 회장 △우주그룹 김현숙 회장 △(주)내외신문 박병형 회장·전병길 대표 △(주)온투데이 김대혁 대표 △(주)..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52)] 소년을 위로해줘 은희경 저 | 문학동네 | 520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신춘문예 당선과 문학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혜성같이 등장한 후 21세기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로 꼽히는 은희경의 신작 장편소설. 이 세계의 개인으로서 타인을 사랑하는 새로운 방식 하나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은희경은 『새의 선물』에서부터 최근의 소설집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에 이르기까지, 특유의 서정적인 감수성과 냉철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삶의 조건을 예리하게 묘파해왔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것은 타인을 이해하려는 그만의 방식이었을 것이다. 위로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고 결국은 혼자인 우리는 결국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타인을, 그래서 결국은 자신까지를 위로하고 오직,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연우는 이혼.. 더보기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독일 공연간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원학연)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독일 바로크 음악의 중심 도시인 드레스덴과 바이마르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드레스덴필하모닉소년소녀합창단(Philharmonischer Kinderchor Dresden)과 협연으로 진행된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드레스덴필하모닉소년소녀합창단과 지금까지 두 차례 만났다. 첫 번째는 2010년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드레스덴세계청소년합창축제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독일 드레스덴 현지 공연을 통해 만났다. 두 번째 만남은 지난 2011년 7월 드레스덴필하모닉소년소녀합창단이 서울을 방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할 때 이루어졌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독일공연은 오는 23일에는 독일 드레스덴의 세동방박사교회(Dre.. 더보기
“스포츠, 즐기는 것을 뛰어넘어 수익 창출까지 만든다” (주)큰틀플러스, 국내최초 스포츠 예측 종합정보 서비스 제공 스포츠 통한 1인 CEO 양성 앞장…전문가로서 창업 비전제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전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스포츠’ 전 세계인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아마도 ‘스포츠’ 일 것이다. 곧 있을 런던올림픽 또한 세계인이 한 자리에 모여서 서로 땀흘리며 경쟁하고,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게다가 승부욕까지 불태울 수 있는 것에 빠져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인간이 있는 한, 스포츠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뭉치는 성향을 가진 우리나라 또한 스포츠에 행복해하고 슬퍼하고 미치기도 하는 사람들로.. 더보기
‘도둑들’, 예니콜 전지현 캐릭터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이 다음 모바일을 통해 7인 도둑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예니콜 전지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 올 여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 속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줄 이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로 분해 자유로운 매력과 통통 튀는 개성을 보여줄 전지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올 블랙의 타이트한 작업 수트를 입은 전지현은 유연한 몸매와 도도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줄타기 전문 도둑답게 와이어 줄을 잡고 있는 전지현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 더보기
‘이웃사람’ 김윤진, 모성애 연기 업그레이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같은 맨션에 살고 있는 연쇄살인마와 살해당한 소녀.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이웃사람들간에 일어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펼쳐 보일 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월드 스타 김윤진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 에서 김윤진은 연쇄살인범에 의해 희생된 딸 여선의 엄마(경희)로 출연한다. 경희는 마음속으로는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지만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전전긍긍하는 무척 여린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서프라이즈 선물로 여선을 데리러 가던 길에 차 사고가 나서 그를 데리러 가지 못한 날, 여선은 실종되고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그리고 죽은 딸이 일주일 동안 집에 오는 기이한 일이 생기자 두려움에 떨면서도 그리운 딸의 영혼을 두려워한다는 자신의 심경에 죄의식을 느끼고 딸.. 더보기
‘각시탈’ 주원, ‘피의 복수극 시작되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각시탈(주원)이 키쇼카이 회원들의 명부를 입수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연출 윤성식) 7회에서 이강토가 어머니와 형 이강산의 죽음, 형이 각시탈이 된 사연, 그리고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 등을 듣게 되면서 자신 또한 각시탈로서 살아가야 하는 운명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형과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먼저 기무라 켄지(박주형)를 찾은 이강토는 분노의 주먹을 날렸고, 켄지는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이 모습을 켄지 동생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가 보게 된다. 슌지(박기웅 분)는 이강토를 맹추격해 절벽 아래로 떨어뜨렸다. 각시탈로 인해 형 기무라 켄지(박주형)를 잃은 동생 슌지가 각시탈에게 복수를 하려는 모습이 그려져 절친 주원-박.. 더보기
‘본 레거시’티저 포스터 & 2차 예고편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전세계를 흥분시키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바이블로 등극한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가 9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 및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는 , 를 통해 헐리우드 최고의 대세남으로 떠오른 제레미 레너가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특수 요원 ‘애론 크로스’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제레미 레너는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으며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바로 눈 앞의 적과 일촉즉발 대치 중인 듯 날카로운 시선으로 양 손으로 총을 겨누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한다. 게다가 푸른 톤의 포스터는 ‘본’ 시리즈 특유의 스마트하고 밀도 높은 액션을 .. 더보기
[석태월 뷰티칼럼] 냉기(2) - 냉기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순환장애 석태월 네오닉스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석태월 네오닉스 대표] 냉기로 인하여 순환장애가 생기면, 몸 안의 각종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게 된다. 이 때문에 몸 안에서는 활성산소가 발생되어, 결국에는 인체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두통, 손·발 저림, 생리통, 생리불순, 감기몸살 등의 가벼운 증상은 물론 알레르기성 질환, 관절통, 허리 염좌, 각종 위장 질환, 뇌출혈, 심근경색 등의 심각한 병을 앓게 되기도 한다. 흉터가 오래 남거나 대머리가 되는 것 또한 이와 같은 순환장애에 원인이 있다. 우리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냉기의 원인 특히 최근 현대인들의 심각한 건강문제로 꼽히고 있는 당뇨와 고혈압, 성인병 등은 다양한 냉기의 원인을 통해서 생기게 된다. ◇ 기후환경에서 오.. 더보기
‘환태평양 기독 영화제’ 10월18일부터 4일간 개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2012 환태평양 기독 영화제 (Pan Pacific Film Festival)가 10월 18일 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미국의 Westfield Santa Anita Mall에서 진행된다. Amazing Grace를 제작한 Ken Wales가 수상자에게 시상하는 장면 ⒞시사타임즈 PPFF는 21세기의 강력한 선교 도구중의 하나인, 미디어, 그중에서도 영상, 영화를 이용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선교 사역에 쓰임받기 위하여 2008년에 시작됐다. 특히 이슬람권 등 선교사들이 사역하기 어려운 지역에도 이 미디어는 가장 효과적인 선교의 통로가 되는 만큼 그 제작 및 보급을 활성화하여 빛의 예술인 영화가 빛을 비추는 하나님 사역에 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시작된 영화제이다. 200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