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전문가 칼럼 ] 도가 지나친 반대는 외세 침략과 다르지 않다 [ 전문가 칼럼 ] 도가 지나친 반대는 외세 침략과 다르지 않다중용의 정치 시대를 열어가자 이찬석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찬석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 도가 지나친 반대는 외세 침략과 다르지 않다. 전국이 온통 국가를 흔드는 세력들로 창궐하고 있다. 정권을 잡은 과정이 어느 정도 불의를 토대로 했다는 사실은 국민 누구나 알고 있다. 정의가 기초가 되 지 않은 정권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이명박 정권이 자신의 비리와 국정 실책을 만회하기위해 자구책으로 선택한 과잉보호 비리이다. 박근혜 대통령과는 무관한 일이다. 그렇다면 시국선언은 대선에 개입하도록 조장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대상을 바꾸어 박근 혜 대통..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연금재원이 안전한 연금보험으로 지금 바로 준비하세요 [ 전문가 칼럼 ] 연금재원이 안전한 연금보험으로 지금 바로 준비하세요 강상호 칼럼니스트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상호 칼럼니스트] 마르지 아니 하는 샘물처럼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꾸준히 나오는 연금수입을 많은 분들이 갈망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은 삶의 노년기에서 경제적 수입도 함께 줄어들게 될 때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연금수입은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임을 잘 알면서도 연금을 준비할 때의 어렴움만을 크게 생각합니다. 씨를 뿌리고 준비하는 수고 없으면 수확하는 기쁨도 없는 평범한 진리를 생각나게 합니다. 2011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60세 이상 인구의 14.7% 만이 퇴직금 또는 연금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33.7%를 감안하더라도 절반이 넘는..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40세에 도전하는 나미비아 생활 [ 전문가 칼럼 ] 40세에 도전하는 나미비아 생활 한승정 RED AFRICA(레드 아프리카) 센터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한승정 RED AFRICA(레드 아프리카) 센터장] 우리를 만나는 사람은 꼭 우리에게 하는 질문이 하나가 있다. 바로 “왜? 나미비아에 이민을 오셨어요” 글쎄요…. 왜 이곳에 왔을까요?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고 한국에서 살았던 판교의 좋은 생활 그리고 나는 홈쇼핑에서 어느 정도 경력을 자랑하며 10년째 쇼핑호스트와 게스트로 나름 열심히 방송을 하고 있었으니…. 미국, 캐나다, 호주 아니면 동남아시아도 아닌 아프리카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너무 신기하신 것 같다. 사실 나 또한 불과 몇년전만 해도 내가 아프리카의 땅… 나미비아에서 살게 될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朴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듣고서… [ 전문가 칼럼 ] 朴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듣고서…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11월18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했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여정, 미래를 함께 만들어갑시다’라는 부제가 붙은 연설에서 정부가 짠 내년도 예산안의 당위성과 국회에 계류 중인 민생·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 처리 필요성 등을 강조했으며 정국경색의 원인이 된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등 정치현안에 대해서도 적지 않게 언급했다. 이번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정치권을 비롯하여 국민의 관심을 갖게 한 것은 꼬인 정국을 풀고 국론을 통합시켜 미래로의 발전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대결정국을 해소..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아프리카에서 진정한 건축의 의미를 배우다 [ 전문가 칼럼 ] 아프리카에서 진정한 건축의 의미를 배우다 이원지 1g AFRICA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원지 1g AFRICA 대표] 아무리 화려하고 웅장한 건축물 일지라도 이면의 가장 큰 목적은 ‘인간의 욕구 만족’이다. 하지만 이렇게 인간의 만족을 위한 건축 행위들의 결과물들이 모두 긍정적인 결과를 가지지는 않는 다는 점에 의문이 들었었다. 한국사회의 빽빽한 아파트 문화, 내 눈에는 그저 우월함만을 과시 하려는 것으로만 보이는 초고층 빌딩들, 반듯반듯한 아스팔트 도로. 철없는 나이의 나는 문득 ‘끝없이 펼쳐지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자연을 닮은 건축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배낭을 메고 아프리카로 무작정 떠나게 되었다. 사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나 나미비아와 같..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박근혜 대통령에게 진정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촉구한다 [ 전문가 칼럼 ] 박근혜 대통령에게 진정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촉구한다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5년 여의 복원사업을 통해 지난 5월4일 숭례문 복구 완공식이 있었으며 그 성공적인 복구를 대국민에게 알렸던 숭례문이 그로부터 불과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같은 달 21일 단청이 훼손된 현장이 감지되기 시작했다. 이후 숭례문은 단청 뿐만 아니라 나무의 구조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전통방식에 따라 제작했다는 기와 또한 겨울에는 동파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일부 언론은 숭례문 뿐만 아니라 문화재 수리현장에서 그 자격증이 광범위하게 대여되고 있다든가 석굴암 등 중요 문화재가 그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보도까지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이러..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종신보험은 재테크에도 탁월합니다 [ 전문가 칼럼 ] 종신보험은 재테크에도 탁월합니다 강상호 칼럼니스트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상호 칼럼니스트] 생명보험은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보험으로 인보험이라고도 하며 사람이 신체에 특화되어 있는 보험입니다. 사망보험금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에 가입하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망보험금을 많이 받기 원하면서 중도 해지할 때에도 납입한 원금보다 많은 금액을 받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중도에 해지할 때 납입한 원금 이상을 받기 원한다면 은행 저축상품에 가입하여야 할 것입니다. 납입원금에 많든 적든 이자를 붙여서 되돌려 주는 저축 시스템은 원금 이상의 금액을 언제든지 돌려줄 수 있습니다. 은행이 지급거절 상태가 아니라면. 생명보험은 가입자들이 적은 보험료를 내면, 이러한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민주시민 없이 민주주의 없다 [ 전문가 칼럼 ] 민주시민 없이 민주주의 없다 김기환 통일교육문화원 평화교육연구소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기환 통일교육문화원 평화교육연구소장]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대중사회란 구성원 모두가 무리를 지어 오로지 이웃과 똑같이 행동하는 것”이라고 했다. 니체의 지적은 모두가 동일하게 생각하고 동일한 방향으로 달려가는 대중사회에 대한 비판이다. 더 나아가 비주체적인데다가 타율적이고 자기의식이 없는 군중을 ‘짐승의 무리’라고 했다. 우리 사회도 이와 비슷한 면이 존재한다. 북한을 무조건 적대시 하고 반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아니다. 우리가 아니면 ‘적’이 되고 만다. 반공이라는 동일한 방향으로 달려가지 않으면 사상이 불온한 인간으로 몰아 그 무리에서 쫓아내기도 한다. 또 니체는 대..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나에게 알맞는 연금플랜은 무엇일까 ? [ 전문가 칼럼 ] 나에게 알맞는 연금플랜은 무엇일까 ? 강상호 칼럼니스트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상호 칼럼니스트] 우리나라 60세 이상 인구의 절반은 스스로를 노후준비를 위한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48%는 실제 노후준비를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2011년 통계청] 연금을 수령할 때에는 꿀 처럼 달콤하지만 준비할 때에는 오랜 기간 인고(忍苦)의 시간을 보내어야 합니다. 수입은 한정되어 있는데 이를 쪼개어 연금으로 준비하는 것이니 큰 결심이 아니고서는 좀처럼 준비하지 못하는 것이 연금이라 하겠습니다. 준비하는 수고가 없으면 수령하는 기쁨도 없다 라는 평범한 진리를 말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옛날에는 물이 귀하였습니다. 어느 산골 마을의 집안에 젊은 머슴이 있었는데 .. 더보기 [ 김봉규의 행복칼럼 ] 두 갈래 길 Ⅳ [ 김봉규의 행복칼럼 ] 두 갈래 길 Ⅳ 김봉규 논설위원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김봉규 논설위원] 서울에서 부산을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이 뭘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것이라 한다. 그렇다면 가장 느리게 가는 방법은? 요즘 같으면 부부가 함께 가는 것일 게다. 일본에선 요즘 나리타의 이별이 유행이라고 한다. 부부가 막내를 결혼시켜 신혼여행을 보내고 나면 돌아서서 이혼한다는 의미이다. 황혼까지 이혼을 벼르고 있었다는 말인데 그 사이 시간이 얼마나 느리게 갔을까? 만남은 같은 공간에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함께 술 마시는 것도 아니지만, 노래방을 가거나 밤새 전화로 수다를 떤다고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두 사람이 아이 낳고 키워 혼인시키고 몇 십 년을 한 이불 덮고 .. 더보기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