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전문가 칼럼 ] Moyo Africa와 함께한 남아공에서 탄자니아까지 [ 전문가 칼럼 ] Moyo Africa와 함께한 남아공에서 탄자니아까지 [시사타임즈 = 이용희 IT Marutech(주) 대표이사] 인생은 B(birth.출생)와 D(death.사망) 사이에 있는 C(choice.선택)과 C(chance,기회)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 이라고 한다. 우리에게는 살면서 많은 기회가 주어지며 매 순간순간 그 기회에, 나의 상황에 맞는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어떤 때는 생각 치도 못하게 찾아온 기회가 한 사람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50대의 나에게 우연히 찾아온 기회, Moyo Africa와 함께한 남아프리카 대장정은 나의 남은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바꿔준, 내 인생의 전환점이 아니었나 싶다. 2013년 4월13일 0시 45분. 드디어 남아프리카 대 장정의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CJ사태와 조세피난처문제를 바라보며… [ 전문가 칼럼 ] CJ사태와 조세피난처문제를 바라보며…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신수식 박사] 현재 대한민국 사회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뉴스거리 중의 하나가 바로 재벌들의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서류상의 기업)를 만든 명단이 공개되면서 그동안 확인되지 않고 소문만이 무성했던 재벌과 대기업들의 불법적 탈세와 해외재산은익의 문제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특히 경기침체로 힘든 요즘 국민들에게 너무나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2012년 영국 조세정의네트워크는 한국인들이 조세피난처에 숨겨둔 돈이 무려 7,790억달러(원화로 약 857조원)로 중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라고 보도했을 때 우리 국민들 대다수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오 늘날 우리 사회의 거의 모든 경제영역에 대기업이 다 잠식을 해..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국가정보원의 불법적 정치 및 선거개입이 주는 교훈 [ 전문가 칼럼 ] 국가정보원의 불법적 정치 및 선거개입이 주는 교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신수식 박사] 요즘 국가의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정치 및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함께 이명박 정부에 반대적 인물에 대한 감시 및 사찰 등에 대한 문건들이 연이어 폭로되면서 한국정가에 정쟁도 점점 그 정도가 커지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정치에 엄정중립을 지키고 정치에 불법 또는 탈법적 관여 및 개입을 하는 국가기관의 국기문란과 헌정 파괴적 시도와 같은 행위를 감시하고 이에 대처하는 역할과 기능을 해야 하는 중요한 국가기관이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국가정보원은 자신의 책무를 방기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앞장서서 대통령선거에 직접 개입하여 부정선거를 조직적으로 지휘했다는 사실이다. 국가정보원이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베이비마사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갑니다 [ 전문가 칼럼 ] 베이비마사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갑니다 [시사타임즈 = 박선옥 아기피부연구소장] 아기 성장의 때, 아기가 누려야 할 아주 특별한 권리 지금이랍니다. ‘베이비마사지’ 왜 하필 베이비마사지라 이름지었을까? “아기만 해야 하는 마사지입니까? 어른마사지랑 뭔가 다른가요?” 강의를 하다 보니 예비맘 엄마들의 질문입니다. 피곤하고 지칠 때 전신 마사지를 받아보신 분들이 특히 궁금해 하십니다. 아기라서 뭔가 다른 게 있을 꺼라 생각하는 겁니다. 성 장기에는 골아세포의 작용으로 뼈가 자랍니다. 뼈가 부러졌을 때에도 골아세포의 활약으로 뼈는 복구됩니다. 수정란이 모체에서 발육을 시작해 7주정도가 지나면 뼈가 되는 연골이라는 세포가 생기게 됩니다. 이 세포가 성장을 계속하게 되고 태어났을 때도 연골 상.. 더보기 윤창중 청와대 전대변인 성추행 사건을 통해 본 박근혜 정부의 어리석음 윤창중 청와대 전대변인 성추행 사건을 통해 본 박근혜 정부의 어리석음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신수식 박사] 2013년 5월7일 오후 9시30분 박근혜 대통령이 18대 대통령에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미국와싱턴을 방문하여 4강 외교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가장 밀착보좌를 해야 할 청와대대변인이 주한미국대사관에서 파견한 여성인턴을 성추행 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국가원수가 외국을 방문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정부의 공식수행팀에서 이와 같은 파렴치하고 유치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접한 우리 국민은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외국에서도 크게 놀랄만한 대형참사라 할 것이다. 피해여성이 성추행사실을 미국 경찰에 접수한 이후 지금까지 사건의 전개과정에서 우리..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일본의 지성인은 잘못된 과거를 사과했다 [ 전문가 칼럼 ] 일본의 지성인은 잘못된 과거를 사과했다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72년 여름. 필자는 오사카(大阪)에 거주하는 유물을 수집하는 분에게 고려시대의 탑 등 유물을 감정받기 위해 오사카(大阪)로 가는 중이었다. 당시 필자는 황수영(黃壽永)박사와 지금은 고인이 된 유학시절 거처를 마련해 주며 필자의 연구를 도와준 잊을 수 없는 이제형(李齊珩)님, 유물 주, 재일 한국공보관장 등 다섯 사람이 동행했다. 필자는 동석 할 사람이 없어서 신간선 일등석에 일본인과 동석하게 됐다. 그는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교도대학(京都大學)의 국제법 학자인 다오카 료이치(田岡良一)교수였다. 교수는 동경대학(東京大學)의 요코다 기사부로( 橫田喜三郞)교수와 더불어 일본의 국제사법재판소 판사이기도 하다. 필자도 그..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일부 담배 흡연자들의 도덕성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 전문가 칼럼 ] 일부 담배 흡연자들의 도덕성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오래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개그맨 이주일 씨가 마지막 유언처럼 남긴 메시지가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금연메시지였다. 왜냐하면 담배 흡연으로 인해 폐암에 걸렸고 목숨을 잃게 되었기 때문이다. 흡연문제가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청소년들의 흡연문제가 이미 사회적 문제로까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은 초등학생들도 담배를 피운다는 얘기가 있다. 문제는 담배 피우는 나이가 어릴수록 성인보다 훨씬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여성의 경우 흡연으로 인한 폐해가 남성보다 약 세배 정도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금연세미나를 열어 흡연의 심각성 을 알리고 금연운동을 벌이기도 하고..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세계 제패한 고조선후예들 일본의 날조된 역사를 본다 [ 전문가 칼럼 ] 세계 제패한 고조선후예들 일본의 날조된 역사를 본다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고대사 연구자 적은 것 한탄했던 최영희(崔永禧) 선생 우리가 너무 고대사연구를 소홀히 해 고조선 상고사를 연구하는 학자가 일본, 중국에 비하면 너무 적다는 것을 염려하던 지금은 고인이 된 최영희(崔永禧) 선생이 생각난다. 선생이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할 당시 동경에 와 필자에게 전화를 해 주었다. 필자는 마침 일본에서 요양 중에 있었다. 필자가 당시 일본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지도교수인 마쓰오카 사브로(松岡三郞) 선생께 인사차 방문하니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해 주었다. 그의 말은 “메이지대학(明治大學)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은 자중 3년 이내 3사람 중 한사람은 죽었다”는 것이었다. 필자가 32호..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똑똑한 내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마사지 / 태교전도사 박선옥 [ 전문가 칼럼 ] 똑똑한 내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마사지 / 태교전도사 박선옥 [시사타임즈 = 박선옥 아기피부연구소장] 아이를 하나 낳는 요즘, 엄마들은 바쁩니다. 조기 교육에 관심이 이만저만 아니지요. 남들 다 시키는데 내 자식만 뒤처진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합니다. 저 역시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특히나 큰아이를 키울 때는 내 아이가 천재같고 뭐라도 더 배우게 해야 될 것 같아 마구 끌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서로 고생이지 싶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자식을 위한 최선의 선택인 듯 비싸면 뭔가 다르단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하 지만 그런 것도 생각해 보니 그때만이 해보는 특별한 경험 같기도 하고 뼈저린 교훈도 얻는 것입니다. 둘째가 생기니 비싼 교재와 센터에 대한 관심도..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한민족(韓民族)의 사상을 이어받은 중국 [ 전문가 칼럼 ] 한민족(韓民族)의 사상을 이어받은 중국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중국은 중화사상을 내세워 자신들과 중국이 세계에서 제일이며 중심이라고 자랑하지만 우리 한민족은 그 보다 더 위대하다. 중국의 요와 순 임금은 중국 역사상 가장 모범적 성군으로 후세 유가의 추앙을 받고 있다. 또한 그들의 통치시대는 이상적 치세라 해 경앙(敬仰)의 표적이 되고 있을 만큼 훌륭했다. 그러나 그들의 치세(治世)를 추적해 보면 그것은 우리 한민족에게서 배운 한민족의 천(天) 사상에서 찾을 수 있다. 요(堯)는 제위(帝位) 70년에 그 제위를 순(舜)에게 선양(禪讓)한 것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순(舜)의 부모와 동생은 매우 악한 사람이었으나 우리 한민족 천민사상(天民思想)의 모방과 그 사상의 뿌리에서 나온.. 더보기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