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대선의 역사적 의미
제 18대 대선의 역사적 의미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박채순 정치학 박사] 2012년 12월 19일 대선까지 겨우 70여 일만을 남겨 두었다. 지나친 신자유주의 경제 운용, 대기업위주의 경제정책, 중소기업의 몰락으로 실업률이 최고에 이른다. 최저의 유아 출산율, 하루 40명 이상의 자살, 묻지 마 살인 등이 현재 우리 앞의 불행한 사회 현상이다. 이명박 정부는 소통부재, 무능과 측근 부패, 직권남용, 고위 공직자 부정, 불공평, 서민경제 파탄, 남북관계 악화 등, 한국 사회가 가진 산적한 문제에 책임이 있음에도 재집권을 포기하지 않는다. 매일의 생활에 고통스러운 국민에게는 정권 교체에 대한 절박함이 있다. 새누리당, 검찰, 경찰 등 공 권력 집단, 대기업, 보수 매스컴의 기득권의 카르텔을 깨고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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