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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 전문가 칼럼 ] 주부 청년창업가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 [ 전문가 칼럼 ] 주부 청년창업가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남궁미옥 (주)망고소프트랩 대표] 결혼,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는 저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전업주부로 가정에 집중하다보니 의도치 않게 6년간의 디자이너로써의 경력을 단절시키고 가정 이외에 다른 것들을 생각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남궁미옥 (주)망고소프트랩 대표 경력단절여성인 저에게 사회로의 복귀는 말만큼 쉽지는 않았습니다. 나름 전문 직종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제 주변에도 저와 같이 경력단절 여성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나름 유능한 인재들이었지만 결혼과 동시에 아내로 어머니로서 가정의 울타리가 되다보니 정작 자신의 경력과 능력들은 접어 두어야 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시간을 보내다가..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정상적인 국가경제는 정상적인 조세제도와 정책으로부터 [ 전문가 칼럼 ] 정상적인 국가경제는 정상적인 조세제도와 정책으로부터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최근 정부가 2016년도 국가예산규모를 국회에 제출하면서 밝혀진 사실은 급격히 늘어난 국가부채에 대한 심각성과 위험성이 제기되었다는 것이다.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인 가정의 예에서도 잘 확인되고 있듯이 전체 수입이 총지출보다 많아야 정상적인 가정을 운영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지 않게 되면 여유로운 생활은 고사하고 절약으로 옹색한 삶은 물론 빚으로 연명해야 한다. 국가와 정부도 가정의 예와 전혀 다르지 않다. 나라의 살림살이인 국정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수입원인 세수가 충분히 확보되어야 한다. 만약에 비용으로서 지출해야 하는 세출보다 수입인 세수가 부족하게..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구태한 정치판을 청산하고 새롭게 제대로 만들어라 [ 전문가 칼럼 ] 구태한 정치판을 청산하고 새롭게 제대로 만들어라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요즘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판이 여야 모두 친박과 비박, 친노와 비노 간 격한 대립과 갈등으로 크게 요동치고 있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정치상황을 과연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우리 정치인들 모두는 이러한 물음에 대해 국민들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할 것이다. 야권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친노와 비노로 분열하여 분당 일보 직전에 놓여 있는 상황으로 매우 심각하다. 여권인 새누리당도 친박과 비박으로 나뉘어 대립과 갈등을 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정치권의 구태적 이전투구식 행태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지금까지 정치인들이 그래왔던 것..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모든 국가기관은 그 결론에 의혹이 없어야 한다 [ 전문가 칼럼 ] 모든 국가기관은 그 결론에 의혹이 없어야 한다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지난 9월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새누리당 연찬회에서 총선필승의 건배사를 한 발언이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여권은 당연한 결과라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을 중심으로 야권은 국가기관으로서 준사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화 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다음해인 2016년 4월에 실시될 20대 총선이 다가온 시점에서 선거실무를 책인지고 있는 주무부서 행정자치부의 장이 그리고 재정기획부의 장이며 경제부총리가 민감한 시점에서 민감한 사안인 특정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세계화 위해 영유아 환경에서 비젼 찾아야 [ 전문가 칼럼 ] 세계화 위해 영유아 환경에서 비젼 찾아야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김원학 트렌디맘 편집장] 대한민국은 현재 저성장과 고령화 사회로 되고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일수도 있지만 소비에 비해서 소득이 낮아지는 사회현상도 이어집니다. 이런한 과정은 저출산과 연결 될 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가 저 품질로 가는 현상도 초래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에 미래가 되어줄 영유아들에게 훌륭한 교육 이전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러한 영유아들을 위한 큐레이션 공공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김원학 트렌디맘 편집장 ⒞시사타임즈 IMF 시절 누구나 그러하듯이 암울한 가정사로 보내야 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소중한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했으며 청소년 시절은 학교와 생활고..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저출산시대 극복 위한 한국교회의 사명 [ 전문가 칼럼 ] 저출산시대 극복 위한 한국교회의 사명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우리나라 출산율은 올해 추정치 기준 1.19명으로 세계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 월드팩트북이 합계출산율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는 224개국 중 219위를 기록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최하위를 차지했습니다. 바야흐로 우리나라에 저출산·고령사회의 프레임이 고착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경고음이 울린 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1997년부터 출산율이 1.45명으로 떨어져 초저출산국에 진입했고, 결국 2001년에 1.3명 밑으로 내려간 이후 13년째 1.3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 종교 칼럼 ] 주여! 이 땅에 전쟁을 막아 주시고 평화를 주옵소서! [ 종교 칼럼 ] 주여! 이 땅에 전쟁을 막아 주시고 평화를 주옵소서!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이번 북한의 포격도발은 북한이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대한 불쾌감을 군사적인 수단으로 표현한 것으로 북한 정권이 불안정하고 불가측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외 군사전문가들은 남북한 사이에 잠재적으로 긴장이 고조될 수밖에 없는 한반도의 현 상황에서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북한은 정권 차원의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 한반도 상황의 긴장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충동성과 불가측성을 감안하면 당분간 긴장이 고조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일은 “북한이 정..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성공하려면 ‘재미니스트’가 되라 [ 전문가 칼럼 ] 성공하려면 ‘재미니스트’가 되라 ▲한대규 한전 강남지사 부장· 前 인재개발원 책임교수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한대규 한전 강남지사 부장·前 인재개발원 책임교수] ‘꽃보다 할배’와 ‘삼시 세끼’로 대박을 터트린 나영석 PD에게 성공의 비결이 뭐냐고 기자가 물었다. 나 PD의 첫마디가 ‘대박, 성공 크게 관심 없어요. 그저 시청자들이 꿀잼 있어 할 것 같아 고민하고 기획했어요. 저 본업은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온통 혈안이 되어 있어요’였다. 이제 진정한 프로는 나 PD와 같이 재미니스트라야 한다. 여기서 신조어 ‘재미니스트(jaeminist)’란 필자가 만든 용어로 재미를 끊임없이 추구하고, 찾고, 만들어내는 사람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재미있는 놀이, 이벤트, 콘텐츠, 인간..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나이 들수록 세월을 천천히 가게 하는 방법 [ 전문가 칼럼 ] 나이 들수록 세월을 천천히 가게 하는 방법 ▲한대규 한전 강남지사 부장· 前 인재개발원 책임교수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한대규 한전 강남지사 부장·前 인재개발원 책임교수]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빨리 간다고 한다. 20대는 20km… 50대는 50km로 속도로 달린다. 20대 대학생 때 첫 미팅과 첫 키스의 설렘, 30대 입사 첫날 긴장감 등 다양한 첫 경험은 너무나 강렬하여 기억과 저장과정이 길다. 반면 50대 이후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서 추억꺼리가 줄면서 세월이 금방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렇다면 나이 들수록 시간을 천천히 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첫째, 정보량을 늘리는 것이다. 사람은 뇌가 처리하는 정보량에 따라 시간감각이 달라진다. 즉.. 더보기
[ 독자 칼럼 ] 한류 게임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희망 프로젝트 [ 독자 칼럼 ] 한류 게임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희망 프로젝트 [시사타임즈 독자 칼럼 = 이은열 파인드팡 대표] 저는 캐릭커쳐, 캐릭터,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하는 일을 9년 여간 수행해왔습니다. 주말이면 항상 6살 딸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고 또 읽으며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딸아이가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 관련 도서를 검색해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적은 수에 놀랐습니다. 그 순간 제 딸에게 ‘재미있는 숨은 그림 찾기를 만들어 준다면?’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것이 계기가 되어 제가 하던 기존의 노하우를 반영하여 딸에게 직접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이 아이디어로 스마트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