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경부, 22일~23일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 개최 환경부, 22일~23일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 개최 주요 40개국 장관급 및 거물급 기후변화 인사 대거 참석 한국, 카타르와 공동의장으로 국제적 기후변화 대응 방안 논의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오는 22일~23일 이틀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주요 40여 개국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를 주제로 40여 개국의 장관이라는 대규모의 주요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최초의 행사다. 회의에는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즈(Christiana Figueres)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 △압둘라 빈 하마드 알 아티야(Abdullah Bin Hamad Al-Attiyah) 카타르 부총리 △.. 더보기 “독도의 생물자원은 우리나라의 보물” “독도의 생물자원은 우리나라의 보물” 독도서 생물 8종 새로 발견…버섯은 최초 독도 및 울릉도 공동 합동조사 발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지금 세계 각국은 생물자원에 대한 무한경쟁 속에 자국의 생물에 대한 주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생물다양성 조사 등을 실시하고, 생물목록을 작성하여 보고하며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는 자국 영토에 대한 생물주권을 강화하는 하나의 방법이 되고 있다. 특히, 천연기념물 지역인 독도의 자연환경 보전과 보호를 위해서도 생물상을 파악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회장 박항식,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에서 올해 6월과 9월에 국립수목원 등 20개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의 회원기관과 공동으로 독도 및 울릉도 공동 학술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 더보기 가을단풍철 국립공원 금지지역 산행 특별단속 가을단풍철 국립공원 금지지역 산행 특별단속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무분별한 산행으로 인한 자연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샛길출입과 야간산행, 비박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11월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국립공원에서의 전반적인 불법행위가 감소추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샛길출입, 야간산행, 비박 행위는 2010년 660건, 2011년 746건, 2012년 9월 현재 672건으로 오히려 증가추세에 있는 실정임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불법산행이 발생하는 곳은 일반적으로 탐방객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국립공원에서는 금지된 취사나 야영을 함으로써 자연을 훼손하기도 한다. 또한 금지구역은.. 더보기 서울시, ‘2012 시민참여 생활녹화 경진대회’ 개최 서울시, ‘2012 시민참여 생활녹화 경진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면적이 작고 활용가치가 없어 쓰레기만 쌓여가던 금천구 시흥5동 골목 자투리땅이 여성들의 섬세한 손길로 푸른 텃밭과 예쁜 벽화가 생기면서 활력 넘치는 동네로 변신했다. 서울시는 지난 9일 ‘2012년 시민참여 생활녹화 경진대회’를 실시, 접수된 55개 사례 중 옥상 자투리 공간 등을 텃밭으로 꾸미고 골목에 벽화를 그려 무질서하고 삭막한 거리를 푸른 동네로 탈바꿈 시킨 ‘암탉 우는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암탉 우는 마을’.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시민참여 생활녹화 경진대회는 ‘함께 만드는 동네숲 축제’라는 주제로 생활주변을 푸르게 가꾸며 이웃과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서울시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더보기 서울대공원, 동물 보호·보존 위한 민간 후원 캠페인 개최 서울대공원, 동물 보호·보존 위한 민간 후원 캠페인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서울대공원이 우리나라 동물원에서는 처음으로 동물보호․보존을 위한 민간 후원 캠페인을 펼친다. 역시 공공기관에선 처음으로 ‘반려동물입양센터’를 공식 오픈하는 등 동물의 행복을 찾아주는 활동을 릴레이로 펼친다.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15일 14시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1층에서 ‘반려동물입양센터 개원식’과 ‘동행기금 모금선포식’을 동시에 진행, 의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문승국 서울부시장과 동물보호 시민단체, 동물관련기관 및 전문가 등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다. 는 동물의 행복(動幸), 자유스러운 행동(動行), 동물과 인간의 동반자로서의 동행(同行)을 기치로 다양한 동물보.. 더보기 <고라니를 사냥하는 검독수리>, 사진으로 담았다 , 사진으로 담았다환경부, 제6회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이야기 수상작 발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환경부와 내셔널지오그래픽한국판이 공동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이야기 사진공모전에서 윤주문씨의 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 (윤주문). 사진제공: 환경부. ⒞시사타임즈 윤주문씨의 는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인 검독수리가 논에서 먹이를 찾는 고라니를 공격하는 장면을 담았다. 심사위원들은 사진 안에 역동적인 스토리가 들어있고, 검독수리의 생물 가치와 사진의 순간포착이 뛰어나 작품성이 높다는 평을 내려 대상작으로 선정했다. 현진오 심사위원장은 “희귀한 종인 검독수리가 포유류인 고라니를 사냥하는 모습은 실제로 순간포착하기가 매우 어려운 장면”이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작의 수준이 높아지고.. 더보기 문경 굴봉산에서 희귀한 돌리네습지 발견 문경 굴봉산에서 희귀한 돌리네습지 발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세계적으로도 드문 돌리네습지가 최초로 국내에서 발견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 이하 ‘과학원’)은 생태·경관이 우수한 지역에 대한 생태계 조사 결과, 지형·지질학적으로 매우 특이하고 희귀한 돌리네습지를 문경 굴봉산에서 발견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돌리네(Doline)는 석회함이 빗물이나 지하수에 용해돼 침식되며 지표면에 형성된 접시 모양으로 움푹 팬 웅덩이다. 사진제공: 환경부. ⒞시사타임즈 이번에 발견된 굴봉산(문경) 돌리네습지는 돌리네에 습지가 형성된 것으로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세계적으로도 석회암지형 중 규모가 큰 우발레나 폴리에에 습지가 형성된 것은 북미나 동유럽 등지서 일부 확인되나, 규.. 더보기 서울대공원, ‘서울동물원 가을 출사대회’ 개최 서울대공원, ‘서울동물원 가을 출사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대공원(원장 이원효)은 오는 10월13일 ‘렌즈로 바라본 동물원의 가을’이란 주제로 전시·음악·체험이 함께 하는 ‘서울동물원 가을 출사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여섯 가지 전시회와 한가지 음악회, 네가지 문화체험마당과 퀴즈대회가 함께 하는 복합축제공간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출사대회 전일까지 스냅스 홈페이지(www.snaps.kr)를 통해 접수를 받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행사문의 500-7682). 이번 출사대회 참가자들은 서울동물원 광장에서 참가 신청을 하고, 촬영한 사진을 10월13일부터 10일16일까지 스냅스 홈페이지(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입상작 .. 더보기 지구를 위한 여고생들의 ‘플래시 몹’ 빛났다 지구를 위한 여고생들의 ‘플래시 몹’ 빛났다 [시사타임즈 = 윤소람 숭신여자고등학교 기자] 9월11일 화요일 5시 반, 숭신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중정에 모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모두들 긴장 반, 설렘 반의 상태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 숭신여고에는 Earth Hour(지구촌 불 끄기 행사)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Andy Ridley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인 Benjamin Vozzo, 그리고 Earth Hour Korea의 이종현 대표가 방문했다. Earth Hour(지구촌 불 끄기 행사)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Andy Ridley(왼쪽)와 숭신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Earth Hour 관련 플래시 몹을 함께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Earth Hour는 매년 3월 마지막 .. 더보기 부산아쿠아리움 형형색색 물고기, 인기 패션 아이템을 엿보다 부산아쿠아리움 형형색색 물고기, 인기 패션 아이템을 엿보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부산아쿠아리움은 간절기를 맞아 올 여름부터 가을까지의 유행 패션 아이템을 형상화한다양한 물고기를 선보인다. 우선, 올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도트무늬 스타일을 형상화한 팬더그루퍼(학명, Cromileptes altivelis)는 체표가 흰 바탕에 검은 반점이 산재해 있어 물방울무늬 그루퍼(Polka dot grouper)라고 불리기도 한다. 어릴 때는 검은 반점의 크기가 크고 숫자가 적으며 성체가 되면서 검은 반점의 수가 늘어난다. 이러한 반점은 천적을 교란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부산아쿠아리움 내 지하 2, 3층 산호수조에 전시돼 있다. 파자마카디날(학명, Sphaeramia ne..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