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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지자체 특집] 古GO종로 문화페스티벌 2013 [ 지자체 특집] 古GO종로 문화페스티벌 2013 인사동·대학로·청계천이 들썩들썩∼종로에서 오감을 충전하자! [시사타임즈 보도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3 古GO종로, 문화 페스티벌’은 종로구의 대표 축제로써, 종로구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인프라를 활용한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세대와 계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과 문화체험을 통해 오감을 충전하고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 축제 ⒞시사타임즈 육의전 체험 축제 ⒞시사타임즈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음악회 ⒞시사타임즈 ◆ 행사 주요일정 개막식 및 마로니에공원 재개장식 ‘古GO종로 문화페스티벌 2013’ 개막식과 더불어 대학로의 .. 더보기
[ 지자체 특집 ]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 종로” [ 지자체 특집 ]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 종로” ‘사람중심 명품도시’ 김영종 종로구청장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일 하나만은 열심히 하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취임한 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언제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바쁘게 지내온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지난 3년을 돌아보며 “구민이 원하는 곳에는 어디든지 함께하기 위해 바쁘게 현장을 찾아다녔고, 문제를 해결했을 때는 같이 기뻐했으며, 괴로운 일에는 함께 힘들어하는, 그렇게 오직 구민만을 생각하며 지내왔다”고 회고한다. 상품이 아닌 작품을 만들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빛나 주민들이 행복해 하는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김 구청장은 남은 임기기간 동안 살기 좋은 종로를 더욱 건강한 도시로 만들어 가고.. 더보기
대강 조사위 출범…정 총리 “의혹 해소시켜 달라” 대강 조사위 출범…정 총리 “의혹 해소시켜 달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4대강 사업을 조사·평가할 위원회가 민간전문가 15명 위촉과 함께 정식으로 출범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자원, 수환경, 농업, 문화·관광, 언론, 갈등관리 분야별 중립적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4대강 사업 조사·평가 위원회’ 위원 15명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6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4대강 사업조사 평가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에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총리실) ⒞시사타임즈 국무조정실은 이날 위촉된 15명의 위원들은 본인의 중립성에 대한 확인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1차 회의를 열어 향후 1년여에 걸쳐 현장조사, 연구 등을 수행할 조사작업단의 구성과 .. 더보기
이석기 의원 구속…여적죄 적용 추진 검토 이석기 의원 구속…여적죄 적용 추진 검토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국회 제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내란음모 등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5일 구속됨에 따라 정치권이 내홍을 겪고 있다. 국 가정보원은 6일 경기지부로 이 의원을 불러 압수수색에서 발견한 1억4천만원의 출처와 사용처를 집중 추궁했으며, ‘RO(Revolutionary Organization)’의 실체와 조직 내 역할, 내란을 모의한 구체적인 계획 여부를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이 의원은 “국정원이 대선개입 댓글 의혹을 물타기 위하여 이번 사건을 조작했다”며 진술은 모두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이 의원의 진술 거부에도 기존 수사내용과 증거가 확실해 수사의 어려움은 없다는 입장이다... 더보기
G20 정책공조 ‘가교 리더십’으로 이끌어 G20 정책공조 ‘가교 리더십’으로 이끌어선진-신흥국 입장 갈등 조율·해법 제시 잇단 양자회담으로 ‘세일즈외교’ 눈길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일부터 6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해 선진국과 신흥국을 엮는 가교의 리더쉽을 발휘해 취임 후 첫 다자외교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이 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스탄틴 궁전에서 G20 공식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공공누리)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미국의 출구전략이 야기하는 신흥국의 어려움을 논의하고 신흥국 금융불안이 세계경제 회복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도록 정책공조를 도출해 내는 성과를 거뒀다... 더보기
서해지구 軍 통신선 다섯 달 만에 재개 서해지구 軍 통신선 다섯 달 만에 재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5개월 넘게 단절됐던 서해지구의 군 통신선이 6일 오전 다시 개통됐다. 통일부는 “우리 측의 서해지구 군 통신선 시험통화에 북측이 오전 10시51분쯤 응답해오면서 통신선이 개통됐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출입절차의 편의를 돕기 위해 사용돼 온 서해지구 군 통신선은 지난 3월 북한이 대북제재와 한미 연합 군사 훈련을 이유로 3개의 회선 모두를 일방적으로 차단했었다. 이 에 남북은 5일 열린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산하 ‘통행·통신·통관(3통)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6일부터 서해 군 통신선을 재가동하기로 합의하고, 이날 오전9시 시험통화를 하기로 하고 수차례에 걸쳐 시도해 2시간 여만에 서해 군 통신선 재개통이 실현됐다. 남북한 간 수시 연락 .. 더보기
후쿠시마 주변 8개 현 ‘모든 수산물’ 수입 금지 후쿠시마 주변 8개 현 ‘모든 수산물’ 수입 금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장의 오염수 유출과 관련해 후쿠시마 주변 8개현의 수산물 국내 수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5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외교부, 안전행정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이 참여한 관계장관회의와 6일 당·정협의를 거쳐 이 같은 특별조치를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9일부터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후쿠시마 주변 8개현의 50개 수산물에 대해 수입을 금지해왔으나 이번 조치로 이 지역의 수산물은 방사능 오염과 상관없이 국내 유통이 전면 금지된다.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에는 이바라기, 군마, 미야기, 이와테, 도치기, 치바, 아오모리 현 등이 포함된다. 정부는 .. 더보기
박 대통령 “ 동반성장을 위한 G20 공조의 절실” 박 대통령 “ 동반성장을 위한 G20 공조의 절실”G20 정상회의 첫 세션 연설…3대 정책공조 방향 제시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박근혜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 세계경제가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상황에서 누구도 홀로 성장하기 어렵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동반성장을 위한 G20 공조의 절실함을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이 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스탄틴 궁전에서 열린 G20 정상 워킹 세션에서 회의에 임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이날 콘스탄니노프스키궁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한 G20 정상회의 첫 세션(‘성장과 세계경제’)에 참석, G20의 3대 정책공조 방향을 제시하는 .. 더보기
남북 이산가족 상봉, 내달25~30일 금강산서 실시 남북 이산가족 상봉, 내달25~30일 금강산서 실시남북 각각 100명씩…10월 22~23일은 40가족씩 화상 상봉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남북 양측이 추석연휴 이후인 다음달 25일부터 30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갖기로 23일 전격 합의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남북 양측이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회담에서 추석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추석계기 이산가족 대면상봉은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금강산에서 남북 각각 100명씩 진행하기로 했다. 남북은 생사확인 의뢰서는 8월29일에 200명에서 250명 사이 각기 편리한 대로, 회보서는 9월13일, 최종명단은 9월16일에 교환하고, 상봉 .. 더보기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남북관계 정상화하겠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남북관계 정상화하겠다”통일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내용 정리한 소책자 발간 남북 신뢰 형성→남북관계 발전→평화 정착→통일기반 구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통일부는 평화와 통일을 향한 새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구체적인 비전과 목표, 추진 방향 등 내용을 종합 정리해 발표했다. 발간한 소책자를 통해 밝힌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주요 골자는 ‘신뢰로 풀어가는 남북관계, 신뢰로 하나되는 한반도’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간 신뢰를 형성함으로써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며 나아가 통일기반을 구축하려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한민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