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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아트컴퍼니 두루, 창작뮤지컬 ‘호구의 꿈: 엘레오스’ 무대에 올리다 아트컴퍼니 두루, 창작뮤지컬 ‘호구의 꿈: 엘레오스’ 무대에 올리다 리딩플레이(낭독) 형태로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공감 유니버스 일환, 인간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뮤지컬 창작집단 아트컴퍼니 두루(대표 오창현)가 오는 7월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호구의 꿈: 엘레오스(Eleos)’ 를 무대에 올린다. 7월30일 오후 2시와 4시, 두 번째 리딩플레이 창작뮤지컬 ‘호구의 꿈: 엘레오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세상의 모든 호구가 진짜 호구이기 때문에 호구라고 생각하는가? 이 공연은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호구남이 전래동화 속 세상으로 우연히 들어가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착하게 살아감의 가치를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전한다. 작품 .. 더보기
전주덕진예술회관, ‘아트 플라즈마 클래식 콘서트’ 개최 전주덕진예술회관, ‘아트 플라즈마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덕진예술회관 상주단체 ‘타악연희원 아퀴’와 장수한누리전당 상주단체 ‘예술 담은 나라’의 우수 레퍼토리 교류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관객들과 함께 클래식과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소통하는 무료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전주덕진예술회관과 (사)타악연희원 아퀴가 주관하는 ‘2022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트 플라즈마 클래식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공연장 상주단체 교류공연인 이번 콘서트에는 장수한누리전당의 공연장 상주단체인 ‘예술 담은 나라’가 공연을 펼치게 된다. 우주 구성 물질의 99%를 차지하는 ‘플라즈마’는 ‘제.. 더보기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7월29일 ‘평화를 그리다, 한한국’ 개인전 개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7월29일 ‘평화를 그리다, 한한국’ 개인전 개최 13m 크기의 '세계에서 가장 큰 평화의 불(佛)’대작 최초 공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국갤러리(대표 한한국)는 세계 최초로 ‘서예 회화’를 탄생시키며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평화작가 한한국(b.1968)의 개인전 ‘평화를 그리다, 한한국’을 오는 7월29일부터 9월29일까지 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최한다. 한한국은 28년에 걸쳐 세계평화와 남북 평화통일 위해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하여 국제 연합(UN) 22개국 회원국에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조건 없이 기증해 영구 전시 중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서예회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평생을 헌신해 왔다. 이번 전시는 최초로 공개되는 한 작가의 약 13m 크기의 초대형 서예회화 작품을 비.. 더보기
트라우마 극복하는 치유의 연극 ‘무간도’ 다양한 물음을 전달 트라우마 극복하는 치유의 연극 ‘무간도’ 다양한 물음을 전달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제14회 열린 페스티벌 '개판(開版)' 연극제 첫 참가작 극단 박장대소 연극 '무간도'가 7월10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무대에서 열린다. 페스티벌 '개판(開版)' 연극제는 예술 자율성과 창의성 공존을 지향하는 연극 축제로 '개판(開版)' 벌려 보자는 취지로 적극적인 난장을 벌이고 싶어 2012년 6월 개최 후 올해 14회를 맞이했다. ‘무간도’는 미혼모, 그리고 그의 자녀. 불행 했던 어린시절로 인해서 한 인간이 인격적으로 장애를 갖고 살아가야 하는 또 다른 불행의 시작을 그린 작품이다. 가정폭력으로 상처받았던 주인공이 심리치료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다. 2019년 신춘문예 등단 이후 독특.. 더보기
아트컴퍼니 두루, 7월 창작작품 ‘회신’ 무대에 올리다 아트컴퍼니 두루, 7월 창작작품 ‘회신’ 무대에 올리다 김유정 원작 모티브로 한 새로운 형식의 창작뮤지컬 ‘회신’ 리딩플레이(낭독) 형태로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 공감 유니버스 일환, 인간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뮤지컬 창작집단 아트컴퍼니 두루(대표 오창현)가 오는 7월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리딩플레이(낭독) 첫 번째 작품으로 창작뮤지컬 ‘회신’을 무대에 올린다. 7월20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에 펼쳐지는 첫 번째 리딩플레이 창작뮤지컬 ‘회신’은 소설 ‘봄봄’과 ‘동백꽃’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 김유정의 유작인 ‘생의 반여’를 모티브로 강남, 김은선 작가와 이현진, 황예슬 작곡가가 함께 공동으로 창작한 작품이다. 유년기 시절의 상처로 인해 애정 결핍이 심했던 소설가.. 더보기
전주문화재단, 전주백인의자화상 10주년 기념 ‘기억을 위한 기록’ 예술인 아카이브展 개최 전주문화재단, 전주백인의자화상 10주년 기념 ‘기억을 위한 기록’ 예술인 아카이브展 개최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은 전주백인의자화상 사업 10주년 기념으로 오는 17일부터 7월5일까지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홀에서 ‘기억을 위한 기록’ 예술인 아카이브展을 개최한다. ‘전주백인의자화상’은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유서 깊은 사업으로 전주 문화예술의 격을 드높인 예술인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0명의 예술인을 재조명했다. 이번 전시는 10년간의 사업 주요 내용과 70인의 원로·작고 예술가의 기록을 인터뷰, 연구자료,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재구성하였다. 특히 원로·작고 예술가의 기록 당시의 모습을 반갑게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 더보기
연극 <거짓말> 6월5일까지 ‘나온씨어터’에서 공연 …욕망의 토대가 된 거짓말 연극 6월5일까지 ‘나온씨어터’에서 공연 …욕망의 토대가 된 거짓말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극단 돋을양지는 연극 이 26일부터 6월5일까지 ‘나온씨어터’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은 욕망과 그 욕망의 토대가 된 거짓말이 얽히고설킨 미로를 헤매는 인물들을 보여주는 이 연극은 요즘 국내 연극계의 핫피플로 떠오르고 있는 신성우 작가의 희곡이다. 고독한 삶을 살고 있는 중년 여자 현주, 누가 봐도 행복해야 하는 젊은 새댁 단비와 잘생기고 성실한 남편 태우 등 무언가를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2002년 단편영화 이후 영화, 연극, 오페라, 뮤지컬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천재적인 작가 역량을 펼쳐 오고 있는 신성우 작가와 신예 극단 '돋을양지'의 작품으로 그들의 행보가 .. 더보기
두번째 희곡열전 ‘이강백 작가 대담회’ 열어 두번째 희곡열전 ‘이강백 작가 대담회’ 열어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2022년 두번째 희곡열전 연극제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극작가협회, 서울연극협회, 도서출판 평민사가 후원하는 ‘두번째 희곡열전’은 지난 4월22일 이강백 작가와 이번 연극제 참가단체들이 대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담회는 세월이 지나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강백 희곡전집1』 (도서출판 평민사 발행)에 수록된 작가의 다섯 편의 희곡 「다섯」(1971)과| 「결혼」(1974). 「셋」(1972), 「알」(1972), 「파수꾼」(1974) 이 참가팀 경연작으로 선정되어 마련되었다. 대담회는 작가의 사실주의와 비사실주의 의 연극 개론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고 1970년대 각 작품에 대한 작가의 의도를 진솔한 .. 더보기
경춘선숲길 갤러리 ‘아름다운 동행전’ 개최 경춘선숲길 갤러리 ‘아름다운 동행전’ 개최 노원문화재단·(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협력 전시 ​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4월20일부터 5월1일까지 ‘아름다운 동행전’(이하 전시)을 개최한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노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전시는 노원구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 이번 전시는 방두영, 고민숙 등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원 102명이 참여하며,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 등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된다. 오프닝은 4월20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장애인 공연팀이 선보이는 축하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 노원문화재단은 지난 ‘2020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협회전’ 개최를 시작으로 장애 예술.. 더보기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6월1일부터 제22회 출품작 공모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6월1일부터 제22회 출품작 공모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청소년 영화제인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가 올해로 22회차를 맞이해 6월1일부터 6월15일 18시까지 출품작을 공모한다.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설렘’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정했다. 미래 글로벌 영화인을 발굴·육성하고 국제적인 청소년 영화 생태계 조성을 통한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공모 분야는 극영화만 출품이 가능하며, 30분 이내 단편영화만 허용된다. 시상 부문은 본상과 특별상으로 나뉘며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 트로피를 수여한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인 김문흠 감독은 “지난 해 청소년 영화제의 비약적 성장을 통해 지역 내 입지가 확대되었고,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두발자전거의 보조바퀴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