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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세종문화회관, 겨울방학 맞아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 찾아간다 세종문화회관, 겨울방학 맞아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 찾아간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재)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은 겨울방학을 맞아 각 자치구 문예회관과의 연계공연의 일환으로 서울시 각 지역 청소년들을 찾아간다. 청소년뮤지컬 , 오페라 , , ,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1월~2월에 걸쳐 영등포 아트홀, 나루아트센터,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악문화원 등 각 지역 공연장에서 올려 질 예정이다. 1만원에서 2만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은 다양한 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청소년뮤지컬 (재)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은 영등포구, 광진구와의 연계공연으로 청소년뮤지컬 을 영등포아트홀(1월25일~26일), 나루아트센터(1월31일), 강동아트센터(2월6일~7일), 노원.. 더보기
800회 넘어선 K-musical 열풍…뮤지컬 ‘화랑’ 인기 800회 넘어선 K-musical 열풍…뮤지컬 ‘화랑’ 인기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지난 2009년 10월 첫 공연 이후 4년째 접어 든 한국 창작 뮤지컬 이 해외에도 통했다. 한류 붐의 중심인 K-pop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접목시킨 화랑은 일본 현지 NHK와 후지TV 관계자의 극찬을 넘어 외국인들도 재관람하는 특별한 상황을 연출한다. 이는 대학로 소극장이라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 창작 뮤지컬의 또 다른 기적을 알리는 포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랑은 문무에 능통하고 준수한 외모를 지닌 일종의 신라시대 엘리트 집단이었다. 실제 뮤지컬 화랑도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5명의 화랑을 그려내고 있어 배우들의 비쥬얼이 단연 돋보인다. 하지만 화랑의 진정한 저력은 작품성에 있다. 꿈 많은 청춘들의 열정과 좌절, .. 더보기
‘힐링이 필요하다면’ 온 가족 위한 연극 ‘나도 아내가 있다’ ‘힐링이 필요하다면’ 온 가족 위한 연극 ‘나도 아내가 있다’ [시사타임즈 = 강서연 시민기자] “두 분이 손을 꼭 잡고 창 밖을 봐. 아마 저런 별을 보고 계셨을 거야. 그러다가 어느 한 순간 아내가 남편에게 휴지를 한 장 턱 꺼내 줘요. 아무 말 없이... 여기선 ‘아무말 없이’가 중요해. 남편이 휴지를 받아 들더니 역시 아무 말 없이 차창을 닦아. 그리고는 다시 두 분이 손을 잡고 창 밖을 이렇게 내다보는 거야. 부부란 저런 거구나 생각했어.” - ‘나도 아내가 있다’ 中 - 서대문문화회관은 올 해 첫 기획 작품인 고단한 현실 속에서 역설적인 가족의 사랑이야기를 코믹스럽게 담아낸 힐링연극 ‘나도 아내가 있다’ 공연을 선보인다. 로얄씨어터의 ‘나도 아내가 있다’는 핵가족 사회에서 부부간의 사랑과 갈등.. 더보기
롯데갤러리 신년기획전 ‘솔개처럼 비상하는 2013 연(鳶)’ 롯데갤러리 신년기획전 ‘솔개처럼 비상하는 2013 연(鳶)’ [시사타임즈 = 강서연 시민기자] 롯데갤러리 영등포점은 오는 17일부터 2월12일까지 빈곤결식아동을 돌보고 있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후원을 위한 신년기획전 ‘솔개처럼 비상하는 2013 연(鳶)’ 개최한다. 작년 5월 가족그림부채전 ‘하하호호(夏夏好好)’에 이어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후원을 위한 두번째 기획전으로서 떠오르는 해와 신년을 테마로 현재미술 작가 38명인이 직접 만든 특별한 연을 전시한다. 솔개를 상징하는 연은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은 우리의 소망을 대신하며, 바람을 이용해 적진에 침투하기도 하고 교신을 하기도 하는 등 군사 장비로 사용되었던 연은 하늘에 날려 땅의 나쁜 기운을 물리치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연의 .. 더보기
성동구, ‘우리아이 정서발달을 위한 클래식 악기교육 향상음악회’ 개최 성동구, ‘우리아이 정서발달을 위한 클래식 악기교육 향상음악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우리아이 정서발달을 위한 클래식 악기교육 향상음악회’를 연다. ‘우리 아이 정서발달을 위한 클래식 악기교육’은 성장기 다문화가정 자녀와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정서 순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이 올바른 자아를 형성해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진행했다. 이번 향상음악회는 약 10개월에 걸쳐 진행된 교육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로 성동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25명과 강사진이 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협주 등을 선보인다. 정서순환 프로그램(미술치료)을 진행하며 아.. 더보기
한성백제박물관,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 마련 한성백제박물관,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 마련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시민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은 가족과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및 음악공연을 선사하며, 오는 1월18일·19일·20일 오후 4시~5시에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다양한 공연을 통하여, 겨울방학을 맞이한 시민들이 누구나 무료로 문화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마술쇼 - 조정래 상식적인 판단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기묘현상을 엮어낼 뿐만 아니라 공연 마술과 관객 마술을 적절히 혼합하여 관객의 시선을 최대한 집중시키는 국내 유일의 저글링(JUGGLING) & 마술로,.. 더보기
임미정 교수-피아노 블러바드 출정식…‘아리 콘서트’서 첫 공연 가져 임미정 교수-피아노 블러바드 출정식…‘아리 콘서트’서 첫 공연 가져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갤러리 더 케이(The K)에서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하나를위한음악재단의 에서 지난 1월10일 오후 7시30분 임미정 교수와 함께 한세대 음악과 박사과정에 있는 피아노 블러바드(piano boulevard) 팀이 첫 공연을 가졌다. 공연 모습 ⒞시사타임즈 피아노 블러바드 첫 공연의 키워드는 ‘혁신(Innovation)’이었다. 모든 사회 영역을 비롯해서 혁신은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이다. 그만큼 사회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기존의 것에 쉽게 실증을 느끼게 되어 계속 새로운 콘텐츠, 새로운 느낌과 새로운 방식의 접근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새로움에 응답하기 위해 피아노 블러바드 팀이 만.. 더보기
마임이스트 이정훈의 모노드라마 ‘아킨따라’ 1월21일부터 7회 공연 마임이스트 이정훈의 모노드라마 ‘아킨따라’ 1월21일부터 7회 공연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여행이야기, 5년만의 귀환 춤, 노래, 연기, 실험극과 전위극을 넘나드는 60분간의 모노드라마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뮤지컬 창작소 불과 얼음’은 오는 1월21일부터 7일간 마임이스트 이정훈의 모노드라마 ‘아킨따라 - 진실을 찾아 떠나는 아이’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일본, 인도 등지에서 수학한 극작가 황국자 선생이 마임이스트 이정훈을 위해 쓴 소설 형식의 희곡을 무대화한 공연이다. 약 60분 가량의 러닝타임동안 관객들은 이정훈의 춤, 노래, 연기와 함께 실험극과 전위극을 넘나드는 독특한 극 형식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인도어로 ‘진실을 찾아 떠나는 아이’라는 뜻인 ‘아킨따라’는 ‘아낀다’라.. 더보기
임미정 교수와 피아노 블러버드의 출정식 10일 개최 임미정 교수와 피아노 블러버드의 출정식 10일 개최 하나를위한음악재단 서 첫 음악회 연주 [시 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갤러리 더 케이(The K)에서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하나를위한음악재단의 에서 지난 1월10일 오후 7시30분 임미정 교수와 함께 한세대 음악과 박사과정에 있는 피아노 블러버드(piano boulevard) 팀이 첫 공연을 가졌다. 공연 모습 ⒞시사타임즈 피 아노 블러버드 첫 공연의 키워드는 ‘혁신(Innovation)’이었다. 모든 사회 영역을 비롯해서 혁신은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이다. 그만큼 사회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기존의 것에 쉽게 실증을 느끼게 되어 계속 새로운 콘텐츠, 새로운 느낌과 새로운 방식의 접근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 러한 새로움에 응답하기 위.. 더보기
오케스트라2.0 <하모니네이션> 페스티벌 열린다 오케스트라2.0 페스티벌 열린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웹2.0’이라고 하면 인터넷상에서 정보를 모아주기만 하는 웹 1.0에 비해 사용자 참여중심으로 데이타를 공유하는 형태를 가리킨다. 유 사한 의미로 은 기존의 음악전공자들만이 참여했던 오케스트라 형식에서 이제는 다양한 사람들이 음악 교육을 통해서 성장된 자신의 연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참여자 중심의 오케스트라2.0이라고 할 수 있다.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이하 뮤직포원)에서는 오케스트라 전문교육 시스템인 을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다. 은 뮤직포원에서 교육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어윤일 박사(National Labor College 부총장)의 설계를 통해서 만들어졌는데, 이는 OECD PISA(program for in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