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303] 125. 아름다운 산하-120. 평화마라토너여 III~~~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303] 125. 아름다운 산하-120. 평화마라토너여 III~~~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평화와 통일의 길 1. 유라시아 사만리 비단차 오가던 길 우리가 달리니 평화의 길이다 나가자 손잡고 우리는 친구다 헤이그에서 이스탄불 평양 찍고 서울로 통일된 코리아 세계평화 앞장 선다 세계는 하나다 푸른 별 우리 지구촌 2. 남과 북 갈라져 칠십구년 피눈물 길 우리가 달리니 통일의 길이다 부둥켜 안아보자 너와나 형제다 헤이그에서 이스탄불 평양 찍고 서울로 하나 된 코리아 인류공영 앞장 선다 .. 더보기 [칼럼] 국민이 환호하는 산유국 아직은 미지수다 [칼럼] 국민이 환호하는 산유국 아직은 미지수다 [시사타임즈 = 김동진 (사)녹색환경운동연합 전북연합회장] 포항 영일만에 석유 가스가 나온다는 정부의 발표는 이미 박정희정권 때부터 시작했다. 전 국민이 열광하는 가운데 나라 전체가 들썩일 만큼 가장 기쁜 뉴스였다. 그 때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석유 시추를 발표했으며 모든 국민들이 믿어 의심치 않았다. 왜냐하면 그 때까지만 해도 국민소득은 세계에서 하위를 맴돌 때였고 북한과의 경제 전쟁이 치열했기 때문이다. 그런 참에 한꺼번에 부를 가져다 줄 석유생산은 간절히 바라던 일이었다. 중동의 빈곤을 뒤집어 준 석유는 그들의 국가 경쟁력을 단번에 치켜 올렸고 지금도 산유국의 지위는 공고하다. 우리나라는 지하자원 부족국가로 알려져 있다. 그나마 남북이 갈라져 지하자.. 더보기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302] 125. 아름다운 산하-119. 평화마라토너여 II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302] 125. 아름다운 산하-119. 평화마라토너여 II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평화마라토너여~~~ 나는 누구인가무엇을 위해 사는가아니, 정녕 살아 있기는 한가 그래 한 번 찾아보자참 나를내가 무엇인지를 세계평화 외쳐보자평화통일 깃발을 올리자 그래 지구는 둥글다 노래했으니앞으로 앞으로 달려가 보자지구를 한 바퀴삥돌아보자 세상 모든 친구 만나보자! 나야, 너 도대체 누구냐정체를 밝혀라알고 싶구나 2015년 2월 1일태평양 파도소리 들으며천사의 도시 L.A를 출발하니 나를 막는 모하비여그대는 누구인가폭풍과 열사는 무엇이며어찌 한혈마의 발을 잡는가 이를 앙다물고 밀며 달리자내가 죽나네가 물러서나갈 때까지 가.. 더보기 [특별기고] 한국 교회, 초등방과후교실 운영으로 다음세대 키우자 [특별기고] 한국 교회, 초등방과후교실 운영으로 다음세대 키우자 [시사타임즈 = 김철영 목사] 지금 우리나라는 유사 이래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안보와 경제 위기를 넘어 우리 사회 공동체를 지탱하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바탕인 도덕 윤리가 붕괴되고 있다. 도덕을 비점죄화 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유학자 맹자(孟子)는 순천자(順天者)는 興(흥)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亡)한다고 했는데, 우리 사회에 창조질서를 무시하고 역리(逆理)를 순리(順理)라고 주장하는 물결이 집채만 한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다. 이 거대한 물결을 막아내야 할 한국 교회는 코로나19 때 1만 여 교회가 문을 닫았다. 무엇보다 한국 교회의 미래인 주일학교가 학생이 없어 문을 닫고 있다. 가장 큰 요인은 .. 더보기 [칼럼] 미국 대선은 한국의 영향이 많다 [칼럼] 미국 대선은 한국의 영향이 많다 [시사타임즈 = 김동진 호남지사 대표] 미국의 유력한 대통령후보 트럼프에 대한 형사재판이 배심원 전원의 만장일치 유죄평결로 끝났다. 미국에서 가장 발달한 형사재판의 배심원 제도가 우리나라에도 도입되었지만 아직 정착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배심원들의 평결은 최종재판은 아니어서 판사들의 선고 때 뒤집히는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런 사태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배심원 평결에 따라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것이 당사자들의 입장이다. 이번에 트럼프에 대한 평결이 34개 죄목에 대한 전체 유죄라는 결론은 검사의 기소를 빠짐없이 인정한 것이어서 7월11일에 있을 선고공판에서도 트럼프는 빠져나가기 힘든 상황으로 보인다. 세계 최강의 나라로 일컬어지는 미국의 대통령을 .. 더보기 [칼럼] 체코의 진정한 영웅, 마라토너 에밀 자토펙 [칼럼] 체코의 진정한 영웅, 마라토너 에밀 자토펙 [시사타임즈 = 김원식 스포츠 해설가] 올림픽을 한 달 여 앞두고, 곧 있을 경기에 대한 기대감에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올림픽 마라톤에는 믿기 힘든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설적인 인물이 있다. 바로 에밀 자토펙(체코, 1922-2000)이다. 그의 별명은 '달리는 인간 기관차'였다. 세계적인 육상 영웅 자토펙의 올림픽 기록은 다음과 같다. ▪1948년 런던 올림픽- 10000m 경기에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5천m에서 은메달을 획득 ▪4년 뒤인 1952년 헬싱키 올림픽 3관왕- 5000m 금메달- 10000m 금메달- 마라톤 금메달 3관왕이라는 타이틀도 대단하지만 그는 한 번도 뛰어본 적 없는 '마라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전 세계를 놀.. 더보기 [김덕현의 ‘아침단상’] 나의 종교의 길 [김덕현의 ‘아침단상’] 나의 종교의 길 [시사타임즈 = 김덕현 칼럼리스트] 종교는 좋은 것이다. 종교는 깨달음을 줘야 되고 神을 만나게 해줘야 되고 神을 만나서 심정을 교류하고 事情을 교류하고 사랑과 생명을 교제해 줘야한다. 神과의 만남들을 통해서 자기의 피조물 됨을 알아가게 될 것이다. 피조물 된 나는 하늘의 모든 전부를 이어받은 통일체(合一체)이므로 모든 천하만물 만상과 공명되고 공감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모두가 神과 合一되어 있어 모두를 하나로 보이고 하나로 공감·공명 공유되는 것이다. 만유 일체가 唯心造이다. 만유 만상은 喜樂과 悅樂의 永續인 것이다. 과거·현재·미래가 한점 한순간에서 이루위져서 永生 자체가 되는 것이다. 永遠에서 永遠에서 지금 현재가 있을 뿐이다. 모든 존재들이 公.. 더보기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301] 125. 아름다운 산하-118. 평화마라토너여~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301] 125. 아름다운 산하-118. 평화마라토너여~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평화마라토너여~ 동방의 맑은 빛 대한의 터에세월이 흘러 흘러2022년 신록의 눈부신 5월인데 웬일인가북에는 “김은”이요, 남에는 “윤열”인데다른 재주 놓아두고 힘자랑에 바쁜지라힘자랑 불장난 멈추게 할 세상에 단 한 분그분 찾아 외로이 달리는 이, 당신은 누구요나는 요, 평화의 사도 만나러 달려가는 실향민 2세라오 평화마라토너, 311일 11,000km 달려간다평화의 섬 제주에서 출발하여 독도의 정기를 받고부산 광주 전주 대전 청주 서울 임진각 거쳐 하노이 프놈펜 방콕 다카 뉴델리 이스탄불을 뒤로 하고그리스 알바니아 몬테네그.. 더보기 [김덕현의 ‘아침단상’] 하늘과 神은 가만히 계시는데? [김덕현의 ‘아침단상’] 하늘과 神은 가만히 계시는데? [시사타임즈 = 김덕현 칼럼리스트] 사람이 하늘의 창조성을 부여 받아 날마다 神을 만들어낸다.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무한대의 神의 存在物들을 사람들이 이름을 만들어 이름을 붙인다. 아직도 바다나 강에 살고 있는 고기들이 이름이 붙여있는 고기가 수없이 많고 들녘과 산야에 무한대의 식물들과 잡초들이 있는데 이름이 없는 것들이 많다. 우주 속에 무한대의행성들 항성들 이름 없는 별들, 은하계, 은하단들. 인간이 영원히 살아가면서 神의세계를 창조해 갈 것이며 이미 존재 되어 있는 존재물들에게 이름을 붙여줄 것이다. 사람은 하늘의창조성을 부여받아 영원토록 살아가면서 무한대의 창조성을 발휘해 나갈 것이다. 수많은 神들의 이름을 붙여나 갈 것이다. 사람마다 각기.. 더보기 [칼럼] 비극의 케냐, 마라톤 세계 1위 국가의 아픔 [칼럼] 비극의 케냐, 마라톤 세계 1위 국가의 아픔 [시사타임즈 = 김원식 스포츠 해설가] 케냐는 명실상부한 마라톤 1위 국가다. 케냐는 마라톤 최강국으로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유, 전 세계 마라톤 대회를 휩쓸고 있다. 케냐 선수들은 매번 신기록을 경신하며 인류의 꿈인 ‘서브 2’(2시간 00분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를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케냐는 마라톤 스타들의 비극을 여러 차례 겪은 바 있다. 먼저 사무엘 완지루 선수(1986-2011)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2시간 06분 32초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케냐에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고, 2009년 런던마라톤에서 우승, 2009년과 2010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두 차례나 월계관을 쓰는 등 세계 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