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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 전문가 칼럼 ] 광주시장후보 경선 놓고 치열한 진검승부 예고 [ 전문가 칼럼 ] 광주시장후보 경선 놓고 치열한 진검승부 예고 박문선 광주전남 새정치민주연대 대변인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문선 광주전남 새정치민주연대 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경선을 앞두고 강운태, 이용섭, 윤장현의 치열한 내부 경선이 예상된다. 개혁공천설, 광주정신에 맞은 공천설, 특정인 배제설, 특정계파 지분나눠먹기설 등 당 안팎에서 여러 소문이 나돌고 있지만 모두 낡은 정치의 흔적이기 때문에 그 가능성은 미진할 것이라 예상된다.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도 나눠먹기식 전략공천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전략공천설’ ‘나눠먹기설’은 일단 ‘헛패’로 봐야 할 것이다. ‘새정치’를 테마로 만들어진 신당에서는 국민의 뜻을 저버리는 기획공천이란 생각할 수도 없다. 컷오프 준결승을 거칠..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기업과 사회를 함께 성장시키는 장수기업 [ 전문가 칼럼 ] 기업과 사회를 함께 성장시키는 장수기업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가까운 중국에서는 일본의 장수기업 배우는 붐이 일어났다. 미국을 제외하면 일본은 세계 최고의 경제부국이며 이러한 일본을 지탱하는 근원은 장수기업이라는 중국의 전 주석 사위 류야저우(劉亞洲)가 인터넷에 쓴 글이 도화선이 됐다. 일본의 장수기업의 대부분이 중소기업으로 중국 중소기업의 평균 수명이 2.5년인데 비하여 일본 중소기업의 평균수명은 35.6년으로 현저한 차이를 볼 수 있다. 이는 일본의 중소기업은 종신고용제, 연공서열제 등의 안정과 유지를 위한 노력과 기업의 후계자를 혈연의 관계지향으로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역량과 재능으로 선출하고 있는 점을 꼽았다. 중.. 더보기
[전문가 칼럼] 안철수의 새정치, 오늘 그 운명이 결정된다 [전문가 칼럼] 안철수의 새정치, 오늘 그 운명이 결정된다 [시사타임즈 = 박문선 광주전남 새정치민주연대 대변인] 새누리당에서는 기초선거 무공천에 대한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면서까지 보라는 듯이 공천을 하고 있고, 대통령도 덩달아 기초공천제 폐지를 하지 않으려고 귀를 아예 막고 있다. 안철수는 기초선거 무공천을 조건으로 통합신당을 세웠으나 계속 역풍을 맞아, 오늘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렸다. 새정치의 시작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기초선거 무공천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당원과 여론조사에서 기초선거 공천하자는 쪽이 높게 나온다면 사실상 안철수 새정치는 여기서 종료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우리의 명철한 선택이 중요하다. 새정치를 원하..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벚꽃놀이 가기 전 내 피부부터 체크하세요 (1) [ 전문가 칼럼 ] 벚꽃놀이 가기 전 내 피부부터 체크하세요 (1)봄철 피부관리, 체질에 맞게 맞춤 미용 필요해 안남훈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 이사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안남훈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 이사장] 계절 중에 가장 마음이 설레는 봄이 어느덧 성큼 다가와 들에는 온통 꽃의 물결이다. 그러나 이러한 설레임을 만끽하기도 전에 뉴스는 온통 미세먼지 슈퍼황사, 꽃가루 등으로 인한 피부트러블에 대하여 연일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봄의 계절을 맞이하기 전에 우선 피부의 상태를 점검해 보도록 하자. 봄은 겨울을 헤치고 양의 기운이 상승한다. 봄은 소양이다. 음에서 양의 기운이 움트는 시기이다. 따라서 피부는 다소 열기를 가지며 봄바람으로 인해 수분이 증발하므로 건조한 피부가 많아지며 이로 인한 피부..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성숙한 민주주의를 위한 조언 [ 전문가 칼럼 ] 성숙한 민주주의를 위한 조언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역사 이래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집권한지 2년차에 치르게 되는 지방선거의 모양새가 과거와는 다르다. 과거 대선이후 지방선거에서는 여야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공약이 이슈가 되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 생활에 집중한 공약으로 공약만으로는 여야의 구별이 쉽지 않다. 최근 각종 규제를 제거하고자 대규모 회의를 청와대에서 주제한 덕분인지 박대통령의 지지율이 60%에 육박하니까 여야를 막론하고 중도의 입장으로 대통령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모양이다. 새누리당은 일주일 전보다 지지율이 올라 48.2%,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지지율이 하락하여 37.2%의 지지율을 보였다. 통합..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박근혜 정부의 대학구조조정 정책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전문가 칼럼 ] 박근혜 정부의 대학구조조정 정책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요즘 박근혜 정부의 주요 정책들 가운데 대부분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고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의 대상으로 언급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최근 규제완화정책을 비롯하여 대북정책, 교육정책 등 주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늘은 박근혜 정부의 대학구조조정정책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최근의 언론보도에서도 확인되었듯이 대한민국의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 대부분은 성적에 대한 경쟁으로 인한 수면부족, 놀이부족으로 심각한 정신적 장애가 우려된다는 조사결과를 보도하였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육을 가장 왜곡시키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대학체제, 서열구조를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미용, ‘체질’로 말하다 [ 전문가 칼럼 ] 미용, ‘체질’로 말하다 안남훈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 이사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안남훈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 이사장] 같은 환경이나 조건 속에서도 체감하는 반응은 각각 다르다. 생김새와 성격 삶의 방향도 전혀 다른 것은 태어난 시기와 중요한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미용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피부에서 나타나는 색소나 여드름에 대한 반응은 물론 살이찌는 부위도 체질과 가족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같은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트리트먼트를 하였을 때에도 그 결과와 만족도가 매우 다른 경우를 볼 수 있다. 특히 환절기를 맞은 예민피부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예전과는 달리 미용이라는 것은 외적인 표현에 앞서 내적인 아름다움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는 자연의 원..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드레스덴연설을 보고… [ 전문가 칼럼 ]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드레스덴연설을 보고…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박근혜 대통령은 2014년 3월28일(현지시각) 구동독지역인 작센주 드레스덴 공과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통일과 관련한 연설을 하였으며 이 후 드레스덴의 프라운 호퍼연구소를 방문하는 일정을 진행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한 프라운 호퍼연구소는 응용기술분야연구소로서 기초과학분야의 막스 플랑크연구소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독일의 산학연 3각 협력체제를 상징하는 곳이기도 하다고 한다. 독일 작센주는 18세기부터 기계설비업체가 설립되는 등 독일기계산업의 요람으로 불리는 공업지역이다. 이번 박근혜대통령의 독일 드레스덴연설은 시기적으로나 상황적으로나 그리고 그 내..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정당백년대계 [ 전문가 칼럼 ] 정당백년대계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여권에 맞설 거대 야당이 될 통합신당의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을 하여 공식적인 출범을 스타트했다. 대표는 김한길과 안철수가 공동대표로 하여 두 공동대표가 같은 수의 최고위원을 추천하여 1년간 당을 이끌어갈 지도부를 구성하게 된다. 이들의 창당은 참여와 축복이 아닌 결별과 조롱으로 창창한 앞날을 기원하지 못하고 있다. 창당과정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창당대회에 얼굴도 안보이고 창당준비위원회 의장마저 축복의 말은커녕 더 이상의 연은 없을 듯한 뉘앙스로 제1야당이 된 안 대표에게 많은 사람들이 보좌할 것이므로 자신의 조언은 필요 없을 것이란 말을 하였다. 신당 창당을 위해 창당준비위원장을 맡기려고..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기초선거 공천부활 주장에 곤혹스런 안철수 [ 전문가 칼럼 ] 기초선거 공천부활 주장에 곤혹스런 안철수 박문선 광주전남 새정치민주연대 대변인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문선 광주전남 새정치민주연대 대변인] 안철수의 위기가 시작되었다. 기초선거 무공천을 선언한 그에게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 ‘무공천 전면 재검토’라는 난제를 들고 대항해 오기 때문이다. 새정치비전위원회가 25일 가진 첫 공개토론회에서 기초선거 공천 폐지 결정을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공천 결정에 대한 것을 원점으로 되돌리려는 움직임과 이것이 실현되지 않을 경우 차선 카드로 ‘내천’이라는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점점 강해지고 있다.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후보 공천을 하지 않기로 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정치적 이유를 들어 무소속 후보를 당 차원에서 공천제 부활내지, 우회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