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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국가기도회 및 조갑진 교수 은퇴예배 20일 열린다 국가기도회 및 조갑진 교수 은퇴예배 20일 열린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조갑진 교수 은퇴감사예배준비위원회(위원장 박종현 목사)와 국기기도운동분부(본부장 손영철 집사)는 오는 5월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교내 성결인의 집 존토마스홀에서 조갑진 교수의 정년 은퇴예배를 갖는다. ▲조갑진 교수 (사진제공 = 국가기도운동본부) (c)시사타임즈 이날 퇴임예배는 1부 감사예배는 신상범 총회장 설교, 축도는 순복음부천교회 차군규목사께서 서시고 축사에 전 한기총 총회장 이광선 목사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가 선다. 또 서울신대출신 성악가 6명으로 구성된 찬양팀이 감사를 담아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2부 제258차 국가기도회와 축하(증경 총회장 박현모 목사, 노세영 총장 축사, 기념 논문 헌정시간 등) 순서로.. 더보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교인들이 몸으로 부르는 찬양…“오 주의 영광 가득한 새 날 주소서”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교인들이 몸으로 부르는 찬양…“오 주의 영광 가득한 새 날 주소서” ┃반대 측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 목사 측 성도수는 늘어났고 응집력은 더 강해졌다 ┃박 목사 측 13일 예배 참석 인원 교회학교 인원 포함 1,705명 ┃숱한 핍박 속에서 박 목사 측 교인들이 몸으로 부른 찬양가사처럼 새 날이 오고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서울교회는 매 일요일 아침마다 예수를 믿는다는 교인들 간의 몸싸움이 단 한 주도 끊이지 않고 벌어지고 있다. 어린이주일은 물론 어버이주일이었던 지난 13일에도 서울교회 2층 본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박노철 목사 측과 반대 측 교인들이 서로 몸싸움을 벌였다. 반대 측이 박 목사 측 교인들의 예배 방해를 위해 물리적 충돌을 .. 더보기
CTS인터내셔널, 찬양 선교단 발족… 기독 문화 운동 확산 기대 CTS인터내셔널, 찬양 선교단 발족… 기독 문화 운동 확산 기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CTS인터내셔널은 9일 오후 CTS멀티미디어센터 9층에서 ‘찬양 선교단 발족 및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CTS인터내셔널 찬양 선교단 발족 및 협약식 (사진제공 = CTS인터내셔널) (c)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은 국내 복음 전파와 전 세계 각지에 파송된 미자립 선교사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 ‘1% 섬김의 나도 선교사’를 필두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1천 만 성도 모두 기독교인으로서의 선교 사명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특별 찬양 예배’ 동참을 확약했다. 협약식에는 CTS인터내셔널 감경철 이사장과 주대준 회장 그리고 찬양 선교사로 협약을 체결한 박지헌(VOS), 함부영(마커스커뮤니티) 외.. 더보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어떤 상황에도 예배해요”…반대 측, ‘매주일 우린 예배 방해해요’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어떤 상황에도 예배해요”…반대 측, ‘매주일 우린 예배 방해해요’ ┃박노철 목사측, 반대 측의 숱한 예배방해에도 불구하고 예배 사수에 총력 ┃반대 측, 비가 오는 주일이든 어린이주일이든 관계없이 매주일 예배 방해 ┃박 목사 측, 반대쪽에서 서울교회 위임목사 부존재확인 본안소송을 제기하여 진행 중, 지금까지 승소했듯이 이번 소송에서도 승소하리라 확신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5월은 한국교회가 가정의 달로 지키고 있으며, 특히 5월 첫째 일요일은 어린이 주일로 지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의 김장섭 장로는 반대 측에게 라는 제목의 글을 하나 보냈다. ▲박노철 목사측 성도들이 서울교회 2층 본당에서 드리는 예배 광경 김 장로는 글에서 먼저 “(구약성경) .. 더보기
서울강남경찰서, ‘아버지 학교 마치다’ 서울강남경찰서, ‘아버지 학교 마치다’ |김봉기 경목실장, “아버지학교에 입학한 것 자체가 모범적인 아버지들, 모범적인 남편들이다. 명문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이 그러한 자질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강남경찰서교회(경목실장, 담임 김봉기 목사)가 5년 전부터 생각해 오던 ‘아버지학교’를 마침내 4주간의 계획으로 지난 4월5일에 시작하여 26일 세족식과 함께 수료식을 거행했다. ▲아버지학교 첫날 구호를 외치고 있는 학생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c)시사타임즈 이번 아버지학교는 강남경찰서 청사 옆에 자리하고 있는 강남운전면허시험장까지 확대하여 18명이 참가하여 알차게 열어갔다. 아버지학교 본부 스탭들은 시작하기에 앞서 한 달 정도 기도로 준비했으며 매 주마다 15명 .. 더보기
서울교회 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 성명서 통해…상습적 예배방해자들에게 응분의 책임 물을 것 서울교회 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 성명서 통해…상습적 예배방해자들에게 응분의 책임 물을 것 |박노철 목사측, 혼잡 속에서도 예배드리는 인원이 날로 증가함에 하나님과 교회 앞에 감사 |박 목사 반대파들은 법원으로부터 간접강제와 80억 손해배상 등이 인용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회장 이종창 장로, 이하 부패청산협의회)가 4월27일 성명서를 발표, 예배방해금지가처분의 채무자와 상습적으로 예배를 방해한 이들에게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혼잡 속에서도 교회를 찾아와 예배를 드리는 인원이 날로 증가함에 하나님과 교회 앞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서울교회 건물 전경 .. 더보기
“지구촌의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간절히 기도하자” “지구촌의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간절히 기도하자” 한반도 평화통일과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금식기도회 26일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후 11년만에 개최되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26일 오전 7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국회조찬기도회, (사)국가조찬기도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일기독의원연맹,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주최 한반도 평화기원 및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금식기도회가 하나님께 드려졌다. ▲(왼쪽부터)장헌일 목사, 이혜훈 의원, 채의숭 회장, 황우여 장로, 김영진 대표, 소강석 목사, 김진표 회장, 조배숙 의원, 이선구 목사 (사진제공 = .. 더보기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 긴바늘로 목과 옆구리 찔러…박 목사 측, 사안의 중대성 인식 긴급 회동 가져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 긴바늘로 목과 옆구리 찔러…박 목사 측, 사안의 중대성 인식 긴급 회동 가져 ┃박 목사측, 오 장로 측 은퇴권사가 긴 바늘로 성도들을 찔렀다는 소식에 신천지 교인 아냐? ┃바늘로 목과 옆구리를 찔린 박 목사측, 특수폭행죄나 특수상해죄 고발 법률검토 중 ┃박 목사 측, 사안의 중대성 인식 긴급 회동 조만간 입장발표 나올 듯 ┃총회재판국에서 재심판결 난 것을 다시 재재심해야 한다고 오 장로측이 이의신청을 냈다는데 사실인가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의 모 은퇴권사가 지난 22일 예배 방해를 하는 과정에서 이를 막아선 박노철 목사측 성도들에게 바늘로 목과 옆구리 등을 마구 찌른 사건이 야기돼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박 목사측은 이번 사건의 중대성을 인식, 긴급.. 더보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 갖은 예배 방해에도 불구하고…확성기 핸드마이크·여신도들 문 앞에 드러눕기도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 갖은 예배 방해에도 불구하고…확성기 핸드마이크·여신도들 문 앞에 드러눕기도 ┃박 목사측, 갖은 예배 방해에도 불구하고 7명이 세례받았고 7명이 입교했으며 네 명의 어린아이가 유아세례를 받았고, 새가족이 두 가정이나 등록했다 ┃박 목사측이 오 장로 측과 객관적으로 비교할 때 이전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 처음과 같이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 측의 갖은 예배 방해 행위에도 불구하고 박노철 목사 측의 예배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해 1월15일 오정수 장로측이 박노철 목사가 인도하는 예배를 방해하고 박 목사는 물론 박 목사를 지지하는 교인들을 물리적 방법 등으로 서울교회 건물 밖으로 쫓아낸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정수 장.. 더보기
대법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건 원심파기 판결…사랑의교회, “대법원 오판(誤判)했다” 대법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건 원심파기 판결…사랑의교회, “대법원 오판(誤判)했다” ┃이 사건의 쟁점은 오 목사가 미국 장로교 교단의 목사 자격으로 편목과정에 편입한 것이냐 합동 교단의 목사후보생 자격으로 일반 편입을 한 것이냐다 ┃대법원, 오 목사는 미국 장로교 교단의 목사 자격으로 편목과정에 편입한 것이 아니다. 합동 교단의 목사후보생 자격으로 일반편입을 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사랑의교회, 오 목사가 목사안수를 받은 후에 이수한 편목편입 과정은 목사안수를 받지 아니한 신분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 과정이 아니다 ┃교회법 전문가, 재판부가 예장 합동 교단 헌법과 총회 편목제도를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 원고 측에 선 총장도 재판부에 제출한 문건에서 편목편입 입학이라고 분명히 명시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