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

서울수서경찰서 홍명곤 서장 취임감사예배 드려 서울수서경찰서 홍명곤 서장 취임감사예배 드려 곽선희 목사 설교·박상중 목사 격려사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3월8일 서울수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제21대 홍명곤 서장 취임감사예배가 내외 귀빈과 수서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서경찰서교회(담임 김상훈 목사) 주관으로 드려졌다. ▲인삿말을 전하는 홍명곤 수서경찰서 21대 서장 (c)시사타임즈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수서경찰서 경목실장인 김상훈 목사의 사회와 마성호 목사(교경협의회부회장, 서울베다니교회)의 기도, 곽선희 목사의 설교, 박의서 목사(교경협의회회장, 세곡교회)의 축사, 박상증 목사(前아름다운재단이사장)의 격려사에 이어 수서경찰서장에 부임한 홍명곤 총경의 인사로 진행됐다. 수서경찰서교회 신우회(회장 송권수 경위) 소속 신우들로 구성.. 더보기
박형택 목사, “메시아닉 쥬 사상은 이단적 사상”②…메시아닉 쥬의 문제점 비판 박형택 목사, “메시아닉 쥬 사상은 이단적 사상”②…메시아닉 쥬의 문제점 비판 ┃메시아닉 쥬의 주장은 과거 유대주의로 회귀하자는 것이고 구약의 율법준수로 돌아가자는 것으로서 실체로 오신 그리스도의 구속을 부인하고 그림자로 복귀하자는 이단적 사상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강화도로얄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세이연 총회 이틀째 저녁에 가진 세미나에서 ‘메시아닉 쥬의 이단성 진단’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박형택 목사는 “메시아닉 쥬 사상은 교회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이단적 사상이다”면서 메시아닉 쥬의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 박 목사가 언급한 메시아닉 쥬의 문제점은 “잘못된 성경해석과 이스라엘 국가에 대한 왜곡된 사상, 교회에 대한 왜곡된 시각, 기존교회를 대체신학으로 치부하는 편견, 유대 율법주의로의 회귀.. 더보기
서울교회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 성명서 발표…‘서울교회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 서울교회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 성명서 발표…‘서울교회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 |서울교회 사태 본질은 투명치 못한 재정운영의 적폐 청산 운동, 기득권 세력과 개혁성도들 간의 싸움, 사람이 자리잡은 교회를 하나님께 돌려드리기 위한 과정이다 |경비업체의 조력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한 필요한 조치, 불법 폭력의 피해 당사자는 목사님측 성도들이다 |현 담임목사는 교회를 떠날 아무런 이유가 없다. 향후 왜곡 편파 보도하는 언론에 대하여는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회장 이종창 집사, 이하 서평협)가 3월14일 ‘서울교회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교회 건물 전경 (c)시사타임즈 서평협은 성명서에서 먼저 “최근 언론을 통.. 더보기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제7차 총회 열어…9개국에서 49명의 이단연구가들 모여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제7차 총회 열어…9개국에서 49명의 이단연구가들 모여 |세이연 총회, 김순관 목사 회장 연임 인준, 내년 총회장소를 미국 달라스로 결정 |메시아닉 쥬의 정체와 비판, 세계의 이단 분포, 퀴어신학의 이단성, 지방교회의 교리 비판과 반증에 대한 주제 세미나 가진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회장 김순관 목사, 이하 세이연)가 3월13일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사람들”(고린도전서 9:19)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이단연구가들이 모인 가운데 강화도 로얄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됐다. ▲세이연 회무처리 광경 (c)시사타임즈 첫째날 저녁 7시 세이연 부회장 이종명 목사(뉴욕,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김선훈 목사(브라질)의 기도와 김순관 목사(세.. 더보기
서울교회, 불법으로 막은 문 합법적 방법으로 열다…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성명서 발표 서울교회, 불법으로 막은 문 합법적 방법으로 열다…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성명서 발표 ┃오정수 장로측이 전기톱으로 지하주차장 셔터를 자르고 교회 정문 유리창이며 건물의 수많은 창문을 깨고 들어와 폭력을 휘둘러 부상자가 속출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3월8일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이 경찰의 허락을 받은 경비업체의 도움을 얻어 불법으로 교회를 장악하고 있던 오정수 장로측의 반대를 제압하고 교회 진입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찰이 하루 만에 경비업체의 철수를 통보해옴에 따라 박 목사측은 즉시 경비업체 인원들을 교회에서 나가게 했으며, 대신 교인들이 교회 본당을 차지하여 금요심야기도회를 가졌다. ▲박노철 목사측의 금요심야기도회 광경 (c)시사타임즈 ◆ 박노철 목사, 법률전문가들과 오랜 시간에 걸쳐 깊이 논의.. 더보기
소강석 목사, ‘희년의 해 화합’ 국가조찬기도회서 강조…문재인 대통령, 한반도 평화와 번영위해 초석 놓겠다 소강석 목사, ‘희년의 해 화합’ 국가조찬기도회서 강조…문재인 대통령, 한반도 평화와 번영위해 초석 놓겠다 ┃소강석 목사, 문재인 대통령에게 희년의 해 강조 화해를 주문 ┃문재인 대통령, 북한과 대화하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위해 초석 놓겠다. 그것이 진정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길이라 믿는다 ┃마이클 빌스 미8군 사령관, 기도의 힘을 믿는다 ┃김진표 의원, 지금 나라 안팎의 사정이 어렵다. 기도가 어느 때보다 필요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제50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채의숭 목사, 이하 국가조찬기도회)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3월8일 오전 경기도 일산에 소재한 킨텍스 제1전시장 제1홀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5천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인 두상달 장로가 인도한 .. 더보기
교계언론,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법원 판결 순복 관심…본지 기사 내용 인용 보도하다 교계언론,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법원 판결 순복 관심…본지 기사 내용 인용 보도하다 ┃뉴스앤넷, 서울교회 분쟁 양 당사자 ‘판결 순복 여부’ 대비돼 ┃기독교한국신문,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법원 판결 순복…임직식 중단 ┃크리스천투데이, ‘분쟁’ 서울교회…박노철 목사 반대 측은 왜 출입을 막나? ┃크리스천월드, 서울교회 사태, ‘법을 지키려 노력하는 박노철 목사’ ┃예수 그리스도,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교계언론들이 3월6일 필자가 하루 전인 3월5일에 보도한 “법을 지킨 박노철 목사측, 법을 어긴 오정수 장로측…박 목사측, 법원 결정에 순복 장로 임직식 중단”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교계언론이 이같이 서울교회 사태에 관심을 갖고 기사화한 것은 매.. 더보기
총회재판국, 광주동광교회 김휴섭 장로 등 출교 판결…김민식 목사측, 모두 승소 총회재판국, 광주동광교회 김휴섭 장로 등 출교 판결…김민식 목사측, 모두 승소 ┃김휴섭 장로…공공예배 방해·사문서 위조·교회 공동체 파괴·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노회재판국 출교 판결, 총회재판국 확정 판결 ┃김O심 권사, 근신 6개월 책벌에도 지속적으로 위법을 행하여 출교 판결, 총회재판국 확정 판결 ┃이O기 장로, 김O주 집사, 이O룡 집사, 정O길 성도, 채O화 성도…모두 면직, 출교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총회재판국(국장 이만규 목사, 서기 기노왕 장로)이 광주동광교회(김민식 목사) 관련 사건에 대해 지난 2월13일 상고기각과 재심청구 기각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2월23일 이 내용을 담은 판결문과 결정문을 발송했다. 이는 김민식 목사 측이 완승을 거뒀음을 의미한다. ▲광주동광교회 전경 (c).. 더보기
[謹弔] 예장합동 증경 총회장 이성택 목사 3월4일 소천 [謹弔] 예장합동 증경 총회장 이성택 목사 3월4일 소천 빈소는 신촌 연세대 세브런스병원 지하11호 [시사타임즈 = 엄무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제74회)을 역임한 이성택 목사(평안교회 원로)가 지난 3월4일 오전 6시30분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94세. 1925년 2월17일 평남 대동군 대보면 태평외리에서 태어난 故 이성택 목사는 1.4후퇴 때 가족을 북에 두고 남하 후 60년간 가족상봉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독신으로 살다가 향년 94세의 일기로 천국에 입성하게 됐다. 故 이성택 목사는 첫 목회지인 가실교회(전북 김제 진봉면)에서 3년을 섬긴 후 대구 신일교회(16년 시무)를 거쳐 1976년 서울 평안교회에서 20년간 시무한 후 1996년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1978년.. 더보기
법을 지킨 박노철 목사측, 법을 어긴 오정수 장로측…박 목사측, 법원 결정에 순복 장로 임직식 중단 법을 지킨 박노철 목사측, 법을 어긴 오정수 장로측…박 목사측, 법원 결정에 순복 장로 임직식 중단 ┃박노철 목사측, 임직식 모든 준비 마쳤으나 법원 결정에 순복 ┃오정수 장로측, 총회재판 결과는 물론 법원 판결도 무시 ┃오 장로측이 법원에 제출한 이의신청서, 파장이 적지 않을 듯 ┃박 목사측, 오 장로측의 총회재판국 난입 사건에 대해 즉결심판 청구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중앙지방법원제51민사부(재판장 이정민 판사, 이하 법원)가 3월2일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이 신청한 장로임직금지 가처분 건(2018카합20259)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그 결과 3월4일 오후 4시에 거행하기로 했던 15명의 피택 장로 임직식이 연기됐다. 박노철 목사 측은 임직식을 위해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었다. .. 더보기